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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맛집 No.154] 순대도 고급스럽게 즐긴다! ‘순대실록-순대 스테이크’ ‘이런 안주, 처음이지?’“소고기만 스테이크로 먹으란 법, 어딨어?” 분식의 대표 주자, 순대를 고급스러운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안주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본 의 ‘순대 스테이크’!조선시대 임금님은 순대를 아마 이렇게 드시지는 않았을까…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잘 어우러진 ‘순대 스테이크’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3점 / 2. 가격 : 4점 / 3. 양 : 4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이름에서 ‘순대’ 전문점임을 알아챌 수 있는 ‘순대실록’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뒷골목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 곳의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대표로 손꼽히는 ‘순대 스테이크’는 뜨거운 철판 위에 올려져 나와 비주얼이 참 인상 깊어요. 게다가 샐.. 더보기
Glass 41. <톡쏘는장미처럼> 무르익은 절정의 봄기운을 칵테일에 담아 ‘로맨틱한 장미’와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더욱 상큼하게 유혹하는 Soft 칵테일 한 잔, 만들어 볼까요~? ♬ ‘처음처럼, 미니 장미, 장미 얼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 칵테일 잔, 소주잔’을 준비합니다. 먼저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주세요. 그리고 칵테일 잔에 ‘장미 얼음’을 넣어줍니다. * 줄기를 제거한 ‘미니 장미’를 얼음 틀에 넣은 후 물을 부어 얼려주시면 됩니다. 투명하고 예쁜 얼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끓인 물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물이 아닌 다른 음료를 넣어 얼려주셔도 좋습니다. ^^ 톡 쏘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를 칵테일 잔의 3/4만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은은한 향이 넘치는 ‘미니 .. 더보기
[맛집 No.153] 눈꽃 치즈와 반숙 달걀이 올라앉은 ‘미술집-나폴리감자전’ ‘이런 안주, 처음이지?’얇고 고소한 감자전 위에 눈꽃 치즈와 반숙 달걀이 올라앉은 이색 안주! 나폴리에 감자전이 있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환상 궁합을 이루는 ‘나폴리감자전’…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3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아름다운 술집, ‘미술집’! 이름부터 독특한 이곳은 가로수길 밤거리를 맛있게 꾸며놓는 주점인데요. 이곳의 ‘나폴리감자전’은 감자전에 눈꽃 치즈와 수란을 올려놓은 독특한 퓨전안주에요. 감자전의 고소한 맛에 치즈의 깊은 맛, 수란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처음처럼’의 목 넘김이 더 부드러워 진답니다! 그럼, ‘나폴리 감자전’을 만나러 .. 더보기
Glass 40. <그린파워처럼> 피로회복에 좋다는 ‘청포도’와 부드러운 ‘밀키스’의 조화! 여기에 ‘처음처럼’까지 더해 더욱 부드러워진 Soft 칵테일 한 잔, 즐겨볼까요?~♬ ‘처음처럼, 청포도, 밀키스,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믹서기’를 준비합니다. 먼저 믹서기에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2잔 넣어줍니다. 그리고 칵테일 잔 2/3 분량의 ‘청포도’를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밀키스’는 소주잔으로 2잔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얼음’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일 때까지 믹서기에 갈아주면… 부드럽고 산뜻한 완성!‘청포도’와 ‘밀키스’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만나 상큼한 피로회복 칵테일이 탄생 되었어요. ^^따스한 봄 날씨에 다소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처음처럼, Soft 칵테일’이 알려 드리는 마흔 번째 레시피, 으로.. 더보기
봄나들이 떠나요! ‘한강 나들이’ 봄날엔, 꽃 바람~ 봄바람~ 신바람~‘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 번째 ‘Soft 아웃도어’는 랍니다. 청아한 하늘을 배경 삼은 파릇파릇 봄 맞이 나들이! 그 마무리엔 역시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빠질 수 없는데요. 강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즐기는 봄나들이 Time, 지금 시작해 볼까요? ^^ 지하철 7호선을 타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면 탁 트인 한강 뷰와 푸르른 잔디밭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완연한 봄 날씨 덕분에 수많은 커플과 가족들이 한강 유원지를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뜨거운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봄날, 햇살은 다소 더운 듯 했지만 시원하고 선선한 강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싹 식혀 주었어요. 그래서인지 그늘막으로 햇살을 가리고 강바람은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답.. 더보기
[맛집 No.152] 와인에 푹~ 빠진 부드러운 닭요리! ‘꼬꼬뱅’ ‘이런 안주, 처음이지?’와인에 푹 조린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부드러운 빵과 함께 냠냠~~! 오늘은 독특한 소스에 푹 빠진 닭요리, ‘꼬꼬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와인소스의 환상적인 케미가 인상적인 ‘꼬꼬뱅’…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5점 / 2. 가격 : 3점 / 3. 양 : 4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독특한 가게명과 인테리어를 가진 의 ‘꼬꼬뱅’은 ‘평범한 건 싫어!’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이색 소주 안주인데요. 한번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은 낮술을 하러도 찾아 온다고 하네요. ‘꼬꼬뱅’…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우선 ‘꼬꼬뱅’을 만나기 전, 색이 고운 파스타면과 토마토가 나오는데요. 그.. 더보기
[레시피 No.63] 봄나들이 안주 2. 쏙쏙 뽑아 먹는 재미~ ‘야과 꼬치구이’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싱그러운 봄바람에 어울리는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콤한 과일과 아삭한 야채, 쫄깃한 소시지를 나무 꼬치에 꽂아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부드러운 술자리를 부르는 가 완성된답니다! 산뜻한 봄을 닮은 상큼한 로 쏙쏙 뽑아먹는 재미까지 즐겨 볼까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양송이버섯, 피망, 소시지, 나무꼬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과일을 불에 구우면 단맛과 신맛이 높아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과일 숙성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키위는 껍질을 제거한 뒤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오렌지는 1cm 간격에 맞춰 썬 뒤, 1/4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 입 크기로.. 더보기
[맛집 No.151] 독특한 피자 안주! ‘전야제-갈릭 불닭 감자전’ ‘이런 안주, 처음이지?’매콤하고, 알싸하고, 고소하고… 한가지 안주에서 이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오늘은 감자전 도우에 불닭, 파채가 토핑으로 올라오는 피자의 끝판왕, ‘갈릭 불닭 감자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독특한 피자 안주!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독창성: 5점 / 2.가격: 5점 / 3.양: 4점 / 4.맛: 4점 / 5.소주안주 적합도: 4점 독특한 조합에 푸짐한 양을 선보이는 ‘갈릭 불닭 감자전’은 소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이색 안주인데요. 이미 신천에서 소문난 ‘갈릭 불닭 감자전’을 한 번 맛 볼까요~? 의 ‘갈릭 불닭 감자전’을 만나기 전, 양념 만두와 연두부가 서비스로 세팅 되는데요. 피자에 절대 빼.. 더보기
Glass 39. <봄봄처럼> 화사한 ‘봄꽃’이 ‘트로피카나 애플’과 부드러운 ‘처음처럼’ 위에 활짝~! 봄날 만개한 향기를 담은 Soft 칵테일 한 잔, 어떠세요?~♬ ‘처음처럼, 식용꽃, 트로피카나 애플,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얼음’을 칵테일 잔의 1/2만큼 채워 줍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과 1/2잔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향긋한 ‘식용꽃’을 몇 잎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트로피카나 애플’을 칵테일 잔의 4/5만큼 채우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빨대를 이용해 저어주면…보기만 해도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완성! 톡 쏘는 ‘트로피카나 애플’과 부드러운 ‘처음처럼’ 위에 ‘봄꽃’이 동동 띄워지니 그야말로 부드럽게 봄을 마시는 것 같죠? :D오늘 저녁, ‘처음처럼, Soft.. 더보기
[레시피 No.62] 봄나들이 안주 1. 한입에 쏙쏙 ‘동그랑땡 카나페’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쫄깃한 동그랑땡 위에 무쌈, 파프리카로 산뜻함을, 고소한 치즈로 부드러움을, 마지막엔 양파와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봄나들이 안주 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봄나들이 떠나 볼까요?~♬ ‘동그랑땡, 파프리카, 양파, 청양고추, 치즈, 쌈무, 꼬치’를 준비합니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동그랑땡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동그랑땡은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튀김 옷이 있는 동그랑땡은 겉면이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튀겨줍니다.) 접시에 동그랑땡을 올리고 그 위에 쌈무와 잘라놓은 파프리카를 얹습니다. 그 위에는 치즈를 크기에 맞춰 잘라 올려 줍니다. 치즈의 종류는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