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던 두 친구가 싸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다섯 가지 단서를 보여줍니다. 단서 1. 술 따르는데 억지로 잔 빼서 술 흘림. 2. 흘린 술 때문에 내 잔에 애매하게 따뤄짐. 3. 젓가락 살인마. 4. 습관성 어깨빵으로 술병 엎음. 5. 취해서 핸드폰 두고 사라진 후 연락 두절.

 어딘가 본 듯한 익숙한 장면인데요. 친구와 술자리에서 내가 혹은 친구가 이런 적 있지 않나요? 처음처럼 페이스북에 게시된 본 영상을 본 유저들은 ‘5번 극혐 ㅠㅠ‘, ‘@야, 젓가락 살인마 너 얘기다’, ‘@야 이제 술 흘리지 말자~^^’ 식의 댓글로 공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단서 몇 번이 가장 공감되었나요? 영상에서 그 단서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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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처음처럼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는 겨울, 곁에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왠지 더 따뜻할 것만 같은 계절인데요. 올겨울엔 기필코 애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얄궂게도 시간은 참 빠르고 벌써 2018년 1월도 반이나 지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다가올 봄을 대비해 오늘도 소개팅 모드에 돌입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소개팅과 관련된 <처음극장-술간포착>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초압축 음주 드라마 ‘술간포착’ 그 두 번째 이야기, ‘소개팅에서 생긴 일’입니다.




 소개팅에서 처음 마주한 두 남녀, 설레지만 조금은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데요. 어색함을 풀어보려 이런 저런 말을 건네는 남자에게 여자는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응수합니다. 마침 흰옷을 입은 두 사람, 남자가 여자에게 나이스하게 앞치마를 건넵니다. 오고 가는 술잔 속에 어느새 분위기는 무르익고, 풋풋한 설렘 속 두 사람은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계산하고 가게를 나서는 두 사람을 막아선 것은 다름 아닌 종업원이었는데요. “손님..! 저 앞치마…” 두 사람은 그만 앞치마를 입은 채 가게를 나서고 있었네요. 두 남녀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 여자 귀엽다.’ ‘이 남자 귀엽다.’..

 자칫하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모습마저 귀엽게만 보이는 둘, 아무래도 서로에게 푹 빠진 것 같네요. 앞치마로 천생연분 찾은 썰! 이쯤 되면 인정해야겠습니다. :D 여러분도 소개팅에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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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만남에 있어 술은 어느새 꽤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잔 한잔 부딪히는 술잔과 함께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관계는 깊어져 가곤 합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관계 속에 언제나 함께였던 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압축 음주 드라마 <처음극장-술간포착>! 

 찬바람 부는 겨울,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은은하게 설레는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해요. EP. 01 ‘술자리에서 이성에게 반하는 순간’입니다.

여기,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 사이인 남녀는 퇴근 후 오랜만에 만나 술을 마시는데요. 최근 일이 많아 야근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는 연락 좀 하라는 친구의 장난스러운 말에도 어쩐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일에 쫓겨 고단한 하루를 보냈던지 곧바로 자신의 잔을 채우는 남자, 하지만 우리의 여사친 가만히 지켜보지 않는데요. 곧바로 남사친의 잔에 손가락을 얹으며 “자작 금지, 몰라?” (머리카락을 쓸어 넘긴다)…….!!' 이렇게 2연타 심쿵 폭격을 날려주고 맙니다. (두근x100)

누군가와 술을 마시다 보면 상대에 대한 그 사람의 소소한 배려들이 보일 때가 있죠. 이를테면 자작하지 않게 챙겨준다거나, 주량을 넘기지 않도록 조금만 따라준다거나, 술이 깰 수 있게 초코우유 혹은 아이스크림을 사다 준다거나 그런 것 말이에요. 유심히 지켜보고 진짜 상대를 생각할 때 나올 수 있는 것들! 이런 배려들이 모여 마음이 보이는 거겠죠?

술자리에서 이성에게 반하는 순간, 여러분들은 언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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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튜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얼큰한 국물… 정말 누구나 좋아하는 조합이죠. 하지만 오늘 만들어 볼 국물 안주는 조금 특별해요. 바로 상큼한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는 ‘토마토 스튜’랍니다. 어떤 맛일지 잘 상상이 안 가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소스, 당근, 감자, 양파, 청양고추, 소고기, 월계수 잎, 소금, 후추를 준비해주세요.



카레만들기


먼저 감자,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한입 크기로 손질합니다. 



스튜 만들기

 

소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잠시 재워두세요.



토마토 효능

 

토마토는 아랫부분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네 등분 해주세요. 



스튜 레시피

 

깊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볶다가 재워 둔 소고기를 넣고 익혀주세요. 고기에 어느 정도 핏기가 가시면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주세요.



매콤한 안주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 토마토소스와 물, 청양고추, 월계수 잎을 넣고 팔팔 끓여 주면 맛있는 ‘토마토 스튜’ 완성!



슈퍼푸드

 

그릇에 건더기를 골고루 담고, 시원한 처음처럼을 함께 세팅하면 이게 바로 특별한 처음처럼 술상! ^^


생긴 건 살짝 매워 보이지만, 한 숟가락 맛을 보면 그 새로움에 눈이 번쩍 뜨이는데요. 토마토 스파게티의 맛이 조금 나면서도, 청양고추의 칼칼함과 소고기의 담백함까지 어우러져 있답니다.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일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재료이니 술상에 더할 나위 없는 궁합이죠.


특별한 요리 스킬이 필요하지 않아 혼술족들도 뚝딱 만들어 즐길 수 있고, 큰 냄비에 넉넉히 끓이면 친구들과 긴 밤 술잔을 기울이기에도 제격이랍니다. 

밤이면 기분 좋은 선선함이 감돌기 시작하는 요즘, 맛있게 끓인 ‘토마토 스튜’와 함께 처음처럼 한술 하세요! 



토마토 스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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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구이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심술궂은 장맛비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심신이 지쳐간다면… 영양 만점, 손맛 만점인 대박 안주와 함께 ‘처음처럼’을 즐겨보세요. 


언제 찾아가도 정겨운 음식 맛과 분위기로 기분 좋게 소주 한잔을 걸칠 수 있는 <고향집>으로 가 볼까요?



고향집


강남구청역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고향집>! 도심 한복판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언제 가든 사람이 붐비는 맛집이랍니다. 


특히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점심 시간이나 퇴근 시간 이후에는 한동안 기다릴 마음을 먹고 방문해야 할 정도죠. 한때, 예능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면서 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찾는다고 해요.




한식


<고향집>의 베스트 안주, ‘황태구이’를 주문하고 나니 기본 반찬들이 차려졌는데요. 가게 이름답게 콩자반,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집 반찬이 그득하게 올려졌습니다. 마치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 같은 느낌! 무심결에 호로록~한 미역국은 신선한 충격 그 자체! 


이렇게 맛있는 미역국을 언제 먹어봤나 싶을 정도^^ 사실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처음처럼’ 한 병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고 보니 황태를 넣고 푹 끓인 거라고 하네요.



황태구이 맛집


황태구이 양념

 

미역국을 맛있게 즐길 무렵, 등장한 ‘황태구이’!

큼직한 접시에 올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먹었던 ‘황태구이’랑은 조금 달랐어요. 언뜻 보면 돈까스에 갖가지 소스가 부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얀 양념, 빨간 양념이 각각 먹음직스럽게 얹어져 있답니다.



파볶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황태 위에 자리 잡은 양념의 핵심은 다름 아닌 파! 기름에 자글자글 볶아 양념과 함께 버무린 파 군단인데요. 하얀 양념은 파 맛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빨간 양념은 약간 매콤하면서 불향을 머금었어요. 지나치게 맵지 않은 감칠맛이 그득한 정도! 이 파가 정말 열일을 했네요.




황태


잘 구워진 황태 위에 촘촘히 얹은 빨간 파 양념! 식감이 정말 훌륭했는데요. 황태의 쫄깃함이 파의 아삭함과 만나 씹을수록 맛이 곱빼기가 되는 느낌이랄까? 황태의 살도 도톰해 입안 가득 고소함이 작렬하고 촉촉한 육즙도 촤락 나와요. 


하얀 양념은 파 향이 더욱 진하게 배어 있는데요. 술안주 삼기에 정말 고급스러운 안주랍니다. 파가 많다고 해서 절대 맵거나 아리지 않았는데요.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넘긴 후, 입안에 남는 파의 잔향이 풍성한 감칠맛 수준이죠.




한 접시에서 두 가지 맛을 다 즐길 수 있는 ‘황태구이’와 함께하니 연거푸 ‘처음처럼’을 따라마셔도 몸보신이 되는 느낌은 왜일까요? 보통 해장할 때만 찾는 황태를 안주 삼아 먹으니 덜 취하는 느낌적인 느낌! ^^



강남 맛집


치킨을 주문할 때, 항상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하는 사람,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이 다운된 사람, 비 오는 날씨에 소주 한잔이 당기는 사람… 모두에게 적극 추천하는 ‘황태구이’!

비 내리는 오늘 저녁, 향긋한 파향이 가미된 맛있는 ‘황태구이’와 함께 ‘처음처럼’을 편하게 즐겨보세요. 주문할 땐 꼭 빨간 양념 반, 하얀 양념 반! 외쳐주시구요. 



고향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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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115-5 1층 |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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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소바


요즘같이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는 입맛도 뚝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는 상큼하고 시원한 안주가 술상에서 빛을 발하죠. 아삭아삭 베이비채소시원한 메밀 소바에 상큼한 소스를 둘러 내는 깔끔한 안주, ‘샐러드 소바’를 만들어 볼게요. 



방울토마토

 

‘메밀국수, 베이비채소, 양파, 방울토마토’를 준비해주세요.


* 간장 소스: 간장(3큰술), 식초(2큰술), 물(1큰술), 참기름(약간), 다진 마늘(1작은술)을 섞어 만듭니다.


 

토마토


양파는 결대로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빼줍니다. 별도로 익히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잘 거쳐야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베이비채소는 찬물에 씻고, 방울토마토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메밀국수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주세요.



소바

 

넓은 그릇에 삶은 메밀국수를 돌돌 말아 넣고 베이비채소방울토마토를 골고루 얹은 뒤, 간장 소스를 끼얹어 내면 깔끔한 ‘샐러드 소바’ 완성! 



여름안주

 

한 젓가락 하는 순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여름 술상 안주! 간장 소스가 짭조름해 처음처럼과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우러지는데요.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아있어 뚝 떨어진 입맛도 냉큼 돌아오고 술맛도 쭉쭉 오르죠. 후텁지근한 여름밤, 깔끔한 한잔이 당길 때 강추! ^^



샐러드 소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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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튀김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게 끓여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조금 실험적이어도 괜찮으니까요. ^^

과자보다 더 바삭하게 튀긴 라면에 가다랑어포와 마요네즈를 올린 모습! 특이해 보이지만 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오늘의 스페셜 안주는 바로 ‘라면 마요 튀김’입니다.



라면땅

 

‘라면 사리,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매운 라면 소스(또는 돈까스 소스),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라면 마요 튀김


라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부숴 주세요. 얇게 튀겨야 먹기 편하니, 두께가 얇아지도록 떼어내는 데 집중! 그 다음 식용유에 튀겨내는데 생각보다 빨리 튀겨지니 노릇하게 색이 변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라면 요리

 

바삭하게 튀겨진 라면은 기름을 쏙 빼고, 그 위에 가다랑어포를 듬뿍 올려주세요.



라면 안주

 

그 다음 매운 라면 소스를 살짝 뿌리고 마요네즈도 얇게 뿌려주세요. 매운 라면 소스 대신 돈까스 소스나 데리야끼 소스를 올려도 좋아요. 취향 따라 베이스 소스는 바꿔도 된답니다.



야식


어린 시절 즐겨 먹던 라면땅처럼 바삭함의 극강에 매콤한 토핑으로 안주의 경지에 오른 ‘라면 마요 튀김’! 단연, ‘OO마요’ 시리즈 중 가장 바삭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올리는 소스와 토핑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여러분의 입맛대로 레시피를 바꿔보시면, 라면 하나로 다양한 안주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여름철 빗소리를 들으며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바삭하게 즐기는 방법! 기름 냄새가 약간 그리울 날, 특별한 ‘라면 마요 튀김’에 도전해 보세요! 



라면땅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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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오늘은 화보급 비주얼과 특별한 맛으로 당당하게 처음처럼 절친이 된 오돌뼈집을 소개합니다. 촉촉한 갈빗살 오돌뼈가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곳. 진짜 오돌뼈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진오돌뼈>에 다녀왔어요. 




진오돌뼈


<진오돌뼈>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의 중간, 서울교대 사거리에 있는데요. 주변이 큰 도로이고 골목 초입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마련된 불판에서 사장님이 직접 오돌뼈를 굽고 계셨는데요.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냄새가 먼저 마중을 나와 있더라고요. ^^



오돌뼈 구이


입구에서부터 술욕이 자극된 지라 기본 안주인 김치콩나물국에 처음처럼 미리 한잔! ‘오돌뼈 구이’를 맞이하기 전 워밍업으로 딱 좋았답니다.



오돌뼈 맛집

 

이윽고 등장한 ‘오돌뼈 구이’. 숯불이 만들어 낸 오돌뼈의 후광이 보이시나요?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살코기와 오돌뼈의 조합… 주문과 동시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교대역 맛집


일반적인 오돌뼈가 ‘뼈’ 위주의 식감이 강하다면 이 ‘오돌뼈 구이’는 차원이 다른데요. 한입 씹는 순간 부드러운 갈빗살이 먼저 녹아들고 잠시 후에 연한 오돌뼈가 오독오독 씹히기 시작했어요. 평소 오돌뼈를 꺼리던 사람이라도 고기 안주를 먹는 것처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왔으니 처음처럼 한잔을 딱!



소주


포장마차

 

처음처럼 한잔을 들이켜고, ‘오돌뼈 구이’를 와다닥 씹은 후 한동안 흐르는 정적… 불판에 자석이라도 달린 듯 쉴 틈 없이 젓가락이 왕복을 했는데요. 먹을 때마다 진한 맛의 감동이 몰아쳤답니다. 양념이 적당하게 배어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새콤한 양배추 절임에 먹어도 맛있고~ 한 쌈 크게 싸 먹어도 맛있고~ 그래서 처음처럼을 계속 주문하고…^^ 무한루프 맛집이네요.



소주안주


냄비라면

 

순삭된 ‘오돌뼈 구이’가 아쉬워 3인분을 더 추가했는데요. 별미로 판매 중인 냄비 라면도 함께 주문했어요. 그을린 양은냄비의 포스, 느껴지시나요? 맛있는 계란 라면과 ‘오돌뼈 구이’의 조합. 먹방의 고수라면 면과 육류가 만날 때 무슨 맛을 내는지 감이 오시죠? 꼬들꼬들하게 끓여진 라면에 ‘오돌뼈 구이’ 한점을 싸 먹으면 입안 가득 꿀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처음처럼’ 한잔을 부르는 진짜 맛깔난 조합이죠. 혹시 <진오돌뼈>에 가신다면 꼭 이 조합을 맛보시길 바랄게요.



진오돌뼈


지금까지의 오돌뼈에 관한 상식을 뒤집는 <진오돌뼈>.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모두 ‘처음처럼’과 딱인 맛집입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단 6개! 조금만 늦어도 사람들로 붐비니 조금 일찍 서두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숯불향을 가득 머금은 ‘오돌뼈 구이’‘처음처럼’ 한잔이 생각난다면, 오늘 저녁 망설이지 말고 <진오돌뼈>로 직행하세요! 


진오돌뼈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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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6-6 | 진오돌뼈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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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자고로 한국인에게는 라면만 한 음식이 또 없죠. 주식이기도 하고 간식이기도 하며 때로는 완벽한 소주 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넉넉한 국물의 기본 라면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쫄깃한 면발과 마법의 스프만 있다면 다양한 안주를 만들 수 있죠. 

이 만능 재주꾼 라면을 가지고 이국적인 술상을 차려보았는데요. 마치 태국 야시장에서 금방 사온 듯한 비주얼의 ‘라면 팟타이’! 그 맛이 궁금하다면, 한번 따라 해보세요!



레시피재료


‘라면, 칵테일 새우, 달걀, 마늘, 대파, 양파,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라면


먼저 라면을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나중에 볶는 과정이 남아 있으니 면은 너무 익히지 않아도 돼요. 끓인 면수는 모두 버리지 말고 조금 남겨 두세요. 



야채


양파는 길쭉하게 채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둡니다. 



볶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 양파, 대파를 먼저 볶다가 약간 노릇해지면 칵테일 새우를 넣어주세요. 



스크램블


새우가 익으면, 프라이팬 한 켠에 계란을 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라면스프


계란이 촉촉하게 익으면 삶아 둔 라면,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그리고 면수를 조금 부어 가며 볶아주세요. 촉촉하게 볶아진 뒤 그릇에 옮겨 담으면 매콤짭짤한 ‘라면 팟타이’ 완성!



완성샷


익숙한 스프 맛에 부가 재료가 볶아지면서 감칠맛이 더해져, 입안에서 즐거움이 빵빵 터지는 ‘라면 팟타이’! 이 풍성한 맛을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싹 넘겨 보세요. 외출이 꺼려지는 더운 여름밤, 집에서 혼술을 즐기기에 아주 안성맞춤 안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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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참, 순대는 성격 한번 좋지 않나요? 있는 그대로도 맛있지만, 그 어떤 종류의 양념도 다 받아 주잖아요. 크림소스, 들깨소스, 매운 양념, 떡볶이 국물까지… 그 무엇 하나 안 어울리는 것 없는 맛있는 순대로 오늘은 기막힌 소주 안주 하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 새콤한 양념에 치즈가 사르르 녹아 든 ‘떠먹는 치즈순대’! 함께 만들어 볼까요?



떠먹는순대


‘순대, 모짜렐라 치즈, 청양고추, 부추,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2큰술, 케첩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 만듭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를 조금 더 추가하시고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매운 고춧가루를 넣어 주세요.



양념장

 

청양고추부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두고… 



순대볶음

 

순대는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그릇에 담아주세요.



순대양념

 


순대 위에 송송 썰어둔 청양고추, 부추와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이때, 청양고추와 부추는 조금 남겨두세요.



치즈


순대 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뒤 그 위에 남겨 둔 청양고추와 부추를 뿌려주세요.



떠먹는 치즈순대

 

그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치즈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데워주면 ‘떠먹는 치즈순대’ 완성!




젓가락은 필요 없이 수저나 포크로 푹 떠 드시면 되는데요. 한 손에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잔을 들고, 한 손엔 그저 수저를 드세요. 매콤 새콤한 소스가 정신을 쏙 빼놓을 거예요. 간간히 씹히는 청양고추 ‘처음처럼’ 한잔을 또 부르고, 길~게 늘어지는 치즈가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기막힌 소주 안주! 큰 수고 없이, 심지어 불을 쓰지 않고도 만들 수 있는 ‘떠먹는 치즈순대’라면 홈술 안주로도 딱이랍니다! ^^



치즈순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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