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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안주요리법] 바삭바삭 매콤하게 씹히는 잡채 춘권 / 춘권 튀김 늘 넉넉하게 만들어서 남게 되는 잡채, 알뜰하게 활용하는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술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잘 어울리는 바삭바삭하고 매콤한 잡채 춘권을 만들어보세요! * 오늘 소개한 잡채 춘권은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잡채만 만들고나면 생각보단 전혀~ 어렵지 않고 많은 양 만들어서 술안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춘권피를 이용한 매콤한 잡채춘권 만들기 레시피에요~ 춘권튀김!~~~ 오랜만에 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바삭바삭~ 매콤달콤한 잡채춘권튀김 만들기~ㅎㅎ ^^♥ ★ 잡채춘권 만들기 / 춘권튀김 만들기 재료 ★ 춘권피, 당면700g, 양파1/2, 파프리카약간, 어묵2장, 청양고추大4개 다진마늘0.5, 고추장1, 설탕2, 간장3, 후춧가루약간 -양념은 어른숟가락기준입니다. .. 더보기
[여의도맛집] 구마산 - 양념갈비로 소주 한잔 즐기며 먹는 맑은 추어탕 양념갈비 그리고 맑은 추어탕. 이 두 음식의 조합이 어떨지 상상되시나요? 옛날 마산 부자들은 짭짤하게 구워낸 양념갈비를 뜯으면서 반주를 한 잔 곁들이고 나서 입가심을 하듯 추어탕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의 소문난 맛집 구마산을 소개합니다. :D 구마산(舊馬山)은 여의도 미원빌딩 2층에 있다. 1970년대 중반 여의도백화점 옆에 문을 열고, 그 곳에서 24년을 이어오다가 2002년 자리를 옮겨 다시 10년을 넘어서고 있다. 줄잡아 2대 35년이 넘는 내력을 다져 온 소문난 추어탕집이다. 모든 음식을 8순을 넘긴 신복순(81) 마산할머니가 관장하고 있다. 탕을 끓이는 방법이 옛날 마산 부자들이 즐겼던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상호를 '구마산'으로 부른다. 할머니.. 더보기
[안주요리법] 가래떡의 특별한 변신! 쫄깃한 가래떡 탕수육 가래떡이 탕수육으로 변신한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설날에 남은 가래떡을 활용하는 색다른 레시피! 쫄깃쫄깃 가래떡 탕수육 함께 만들어보실래요? * 오늘 소개한 가래떡 탕수육은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에~ 쫄~~깃한 가래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래떡 탕수육 만들기 레시피 올려볼께요~ ^o^ 탕수육 소스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응용해서 맛있게 탕수육 만들기 하세요~~ 돼지고기 전지살로 250g 준비했어요~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밑간해요~~ 어른숟가락 기준으로 청주1, 참기름0.5, 간장0.5, 후춧가루 약간 으로 밑간해주세요. 그리고 가래떡도 200g 을 말랑말랑한 상태로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튀김가루를 종이컵기.. 더보기
[춘천막국수맛집] 옛맛 그대로의 막국수 원조집, 실비막국수 막국수의 고장 춘천이 전철과 iTX의 개통으로 서울 근교처럼 가까워 졌다. 주말이면 어느 교통편이든 등산복차림의 나들이객과 젊은이들로 가득 차고 넘쳐난다. 경춘선과 이어지는 유원지와 등산로 춘천시내 카페와 음식점들이 서울사람들 차지가 됐다. 커피전문점 창가에 노트북을 펴놓고 앉아 과제물을 정리하며 주말나들이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자연스런 현상이 되고 있다. iTX로 즐기는 이색 기차여행과 조용한 거리풍광 소박한 맛을 내주는 춘천막국수와 얼큰한 닭갈비까지 참으로 신선한 주말 하루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실비막국수는 1968년 문을 열여 2대 45년을 이어온 춘천막국수의 원조집이다. 막국수 한 가지를 대물림하며 실비로 말아낸다고 해서 이름이 실비막국수다. 창업주 이태식(2005년/88세로 작고) 할아.. 더보기
[안주요리법] 가끔은 색다르게!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떡볶이 빨갛고 매콤한 맛의 떡볶이도 물론 좋지만, 가끔은 색다르게 부드러운 크림 떡볶이도 좋아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자꾸자꾸 손이 가는 특별한 크림 떡볶이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오늘 저녁 한 번 도전해보세요! * 오늘 소개한 크림 떡볶이는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떡볶이 만들기 레시피들 중에서... 가끔 이렇게 크림떡볶이를 해먹으면 넘 맛나더라구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손이 자꾸자꾸 가는..^^* 냉장고 열어보니~ 이번에 케이크 만들고 남은 생크림도 남아있고 해서~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크림떡볶이 만들기 해보았어요. 파프리카도 넣어주고 어묵도 넣어주고 새우도 넣어주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떡볶이 만들기 레시피네요~ㅎㅎ 크림떡볶이 만들기 재료★ 떡.. 더보기
[서소문맛집] 보글보글~ 부대찌개로 소문난 우림정 햄과 라면 사리 넣고 보글보글 끓인 부대찌개는 어린이나 노인들까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음식인데요,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특히 처음처럼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우러지는 안주가 됩니다. 오늘은 서소문의 소문난 부대찌개 맛집, 우림정을 소개합니다 :D 우림정은 1982년 서소문 삼성본관 뒤편 음식골목에서 30년 내력을 이어오고 있는 부대찌개전문점이다. 부대찌개와 함께 주물럭등심과 차돌박이 항정살, 갈매기살과 삼겹살 등을 명산지인 지리산자락과 경북 김천농협에서 공급받아 100% 국내산 생고기로 내고 있다. 오랜 세월 서소문과 남대문로로 이어지는 금융사와 언론사 임직원들의 신뢰를 두텁게 쌓고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고객들이 운집한 장소에서 확고하게 소문이 나있는 부대찌개는 2인분을 기준으로 햄과 소.. 더보기
[안주요리법] 야들야들 고소하게 즐기는 차돌박이 파말이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무척이나 간단하지만 누구나 좋아하고 심지어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오늘의 레시피! 바로 고소한 차돌박이를 활용한 차돌박이 파말이입니다:D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간단한 레시피로 특별한 안주를 준비해보세요! * 오늘 소개한 차돌박이 파말이는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야들야들 차돌박이 부위를 이용해 파말이 해보세요~ 그냥 깨소금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고소한 맛을 더 가미시켜 브라운그래비소스와 함께 즐기면 고급스럽게 탄생시킬 수 있어요! 브라운 그래비 소스에 깨소금 대신 찍어먹어도 좋고 저처럼 위에 뿌려도 좋아요~ 제철 쪽파라서 더욱 맛있는 레시피에요. 특히~ 코스요리 할 때, 차돌박이 파말이 만들기 해서 준비하심 딱이에요! 차돌박이 .. 더보기
[북창동맛집] 톡 쏘는 얼얼한 매운 맛, 원조할머니낙지센타 1970년대 국민소주의 등장과 때를 같이해, 첫 등장한 대표안주가 서린동낙지골목의 낙지볶음이었다. 고추장삼겹살과 돼지갈비 뼈다귀감자탕 보다 10년쯤은 앞선 일이다. 낙지볶음이 소주의 첫 파트너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충분했다. 그 때는 낙지도 흔했지만, 지금보다 쓴 맛이 다소 강했던 소주에, 톡 쏘듯 매운맛과 얼얼한 뒷맛이 소주의 쌉쌀한 맛을 지워내고 열기를 실어주는 효과가 확실하게 뛰어났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저지방 저칼로리의 담백한 맛은 웰빙안주로 더할 나위 없는 위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1970~80년대 종로1가와 광화문거리는 서린동낙지골목으로 소주꾼들의 인지도가 꽤나 드높았다. 지금은 7순을 헤아리는 자칭 명동파 연예인들의 대부분이 커피는 명동에서 마시고 소주는 서린동 낙지골목에 와서 .. 더보기
[안주요리법] 초간단 얼큰 만두전골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뜨끈한 국물이 최고! 얼큰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만두전골 어때요? 전골이라고 해서 복잡한 준비가 필요하진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만들어 즐기는 법을 처음처럼 블로그에서 알려드립니다 :D * 오늘 소개한 만두전골 은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초간단하게 얼큰한 만두전골 끓여드시는거 어떠세요~?^^ 사골국물이랑 만두만 있으면 초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 정말 얼큰하고 시원하게 저녁 맛나게 먹었네요~ 이러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 수 없죠... ㅜㅜ 자 오늘 저녁으로 해 먹은 초간단 얼큰한 만두전골, 저랑 같이 만들어보실까요?^^ 재료 사골육수 1봉지 만두, 버섯, 브로콜리, 대파, 양파, 청양고추2개.. 더보기
[서초동맛집] 바다냄새 물씬 배어나는 싱싱한 해산물, 서귀포오분작뚝배기 제주바다가 그대로 느껴지는 싱싱한 해산물 맛집, 서초동 를 소개합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살아 있는 자연산 해물로 만들어낸 다양한 요리와 함께 소주 한 잔, 비즈니스를 위한 간단한 접대자리라면 더더욱 잘 어울릴 것 같네요 :D 서귀포오분작뚝배기는 서초동 법원 앞 음식골목에 있는 제주산 해물전문점이다. 주인 이병수(50)씨와 정미자(49)씨 부부는 제주도 해산물로는 뒤질 데가 없는 전문가다. 주방음식을 맡고 있는 부인은 1980년대 중반부터 서귀포에서 횟집과 해물유통을 겸하고 있는 친정집 ‘세원’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육지 출신이면서 제주도의 해산물유통업에 종사하던 이씨 또한 제주도 해물에는 누구 못지않다. 1996년, 지금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가게를 열고 15년간 혼신을 다해 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