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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종로맛집] 따뜻한 국물에 신선한 야채와 한우를 퐁당! 샤브샤브 맛집, 영강 연말이라 여기저기 모임 많으시죠?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격식있는 자리에도 괜찮고, 다른 음식들보다 조금 천천히 먹기 때문에 오래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곳이예요.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진한 국물에 한우와 신선한 야채를 살랑살랑 담가 먹고, 국수나 죽으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 샤브샤브집, 영강을 소개드려요. 살짝 익은 소고기와 야채, 따듯한 국물까지 처음처럼 안주로써 완벽한 조건을 갖춘 음식 샤브샤브, 편안한 분위기에서 따뜻하게 즐겨보세요! :D 전문 샤브샤브(징기스칸)와 철판구이집은 소줏집으로 다소 고급스런 편에 든다. 그런 반면일반 대중음식에 비해 테이블분위기와 가격에서도 차별되고, 소주 맛도 따라서 격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은 주재료의 신선한 상태의 육류와 야채류를 대접하는 이나 .. 더보기
[안주요리법] 튀김+고기옷을 입은 새로운 계란 요리, 계란 고로케 우리 곁에 늘 있고 여기저기 잘 쓰이는 친근한 요리 재료, 계란으로 안주를 만들어보아요!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후라이 등 여러 가지 계란 요리가 있지만.... 오늘은 새로운 방법의 계란 요리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야채, 고기, 튀김옷을 입은 계란 고로케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몇개만 먹어도 배부르고, 영양까지 꽉꽉 채워주니, 정말 괜찮은 안주&간식이네요! 처음처럼 한 모금에 고기맛, 고소한 계란 맛이 어우러진 계란 고로케 한 입 하실래요? * 오늘 소개한 계란 고로케는 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배도 부르고, 영양도 가득한 계란 고로케! 간식으로도, 도시락 메뉴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은 계란요리 '계란 고로케(에그 크로켓)' 를 만들어 봤어요~ 냉장고 안에 필수! 늘 상.. 더보기
[송파구맛집] 경상도의 손맛이 담겨있는 메밀묵과 청국장, 문경산골메밀묵 새로운 맛과 화려한 음식도 좋지만, 역시 고향집의 밥, 엄마 밥맛이 최고죠? 오늘의 맛집은 경상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식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메밀묵과 청국장을 선보여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대요. 어머니의 손맛으로 완성된 메밀향이 가득한 메밀묵과 깊은 맛이 나는 청국장으로 고향집에 내려간 기분을 느껴보세요.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토속별미 한 상 차림, 추천합니다 :D “경상도음식 먹을 것 없습니다.” 하는 것은 경상도 사람들이 자신의 무엇을 뽐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특유의 경상도식 화법이다. 실제로는 자랑하기 위한 뜻으로 보아야 한다. 그 말을 곧이듣고 경상도 음식을 오해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20년 넘게 문경산골메밀묵과 산채비빔밥, 올갱이국, 안동칼국수, 제육을 내고 있는 문경.. 더보기
[수원맛집]입맛 돋우는 양념갈비와 뜨끈한 갈비탕, 삼부자갈비 여러분, 갈비 좋아하세요?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쌈을 싸먹어도, 냉면과 함께 먹어도, 처음처럼 안주로도 맛있는 인기쟁이 음식, 갈비!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갈빗대가 크고 맛있기로 유명한 왕갈비의 메카! 수원의 맛집 '삼부자갈비'입니다. 특별한 소금 양념 숙성 방법으로 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와 따듯한 국물과 담백한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갈비탕이 모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대요~ 수원갈비의 유래는 수원화성의 축성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정조(재위 1776~1800)는 화성을 건립하고 성안으로 이주해오는 백성들에게는 소를 빌려주고 새끼를 쳐서 갚도록 했다. 왕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각 농가에서 소를 기를 수 있게 되면서, 수원의 소시장은 인접한 안성우시장과 더불어 전국에서 손꼽히.. 더보기
[안주요리법]찬 바람이 불면~ 고구마 생각! 달콤한 고구마 맛탕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여러분 다들 깜짝 놀라셨죠?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느끼게 해주는 날씨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추워서 힘들기도 하지만,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들 때문에 겨울이 반갑기도 하죠. 겨울에 즐겨먹는 여러 음식 중 달콤한 고구마 맛탕도 처음처럼에 어울릴 좋은 안주가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달하고 바삭한 고구마 맛탕 레시피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처음처럼과 어울릴까? 약간 의심가긴 했지만 먹어본 결과, 새롭고도 아주 괜찮은 조합이었답니다. 바삭하게 튀긴 고구마와 달달한 소스가 어우러진 고구마 맛탕, 겨울 처음처럼 안주는 너로 정했다! * 오늘 소개한 고구마 맛탕은 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간식메뉴를 선정하려면 그것 또한 참 골칫거리가 되곤 하는데 .. 더보기
[남양주맛집] 한적한 호반에서 즐기는 장어와 매운탕, 감나무집 맛집은 음식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참 중요하죠! 공기 좋은 곳에서 한적한 풍경을 옆에두고 먹는 음식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니까요! 오늘의 맛집은, 남양주 조용한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롭게 주말 나들이 다녀오기에 딱 좋은 감나무집입니다. 아름다운 호반을 배경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둘러 앉아, 처음처럼 한 잔과 노릇노릇 구워낸 장어구이, 시원한 쏘가리 매운탕을 함께 나눠보세요! 지친 당신에게 편안한 힐링타임이 될 거예요. ^_^* 마현마을은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생을 마친 곳이다. 정약용의 묘와 고택인 여유당을 비롯해 기념관과 실학박물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마을 전체가 팔당호 한 가운데로 나앉아 잔잔한 호반위로 펼쳐지는 강변마을의 정취가 사계절로 이어진다. 서울에서 30분~1.. 더보기
[수원맛집]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개운한 선지해장국, 유치회관 처음처럼 한 잔 마신 다음 날 꼭 찾게 되는 해장국! 오늘의 맛집은 수원에서 선지해장국 잘 하는 집으로 소문 났대요. 소뼈를 푹 고아낸 육수와 군내 없는 선지가 함께 내는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선지는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고 해요. 속도 풀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유치회관의 선지해장국,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유치회관 하면 수원 사람 중에 모르는 이가 없다는 집이다. 수원의 토박이 미식가들이 수원의 갈빗집은 백 곳이 넘지만 선지해장국집은 단 한곳뿐이라고 자랑한다. 1972년 문을 연 뒤, 40년간 선지해장국 단 한가지로 한결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고, 24시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유치회관 주인 유치은(80세)씨 또한 토박이.. 더보기
[안주요리법] 휴게소 간식을 집에서도?! 노릇노릇 짭짤한 알감자구이 이제 단풍 끝물이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지만, 더 늦기 전에 여행 다녀오신 분, 여행 가실 분들 많으시죠? 여행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재미죠 :) 오늘의 안주 요리법에서는 휴게소 인기 간식인 알감자구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영양만점 몸에 좋은 감자와 달콤 짭짤 양념이 이루는 군침돌게 만드는 조화! 이젠 휴게소 안가셔도 알감자구이를 맛보실 수 있어요. 참, 처음처럼 한 병과 곁들여도 꽤 괜찮답니다! :D * 오늘 소개한 알감자구이는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휴게소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혹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알감자구이 만들기! 여행하시는 분들이 휴게소에서 잠깐씩 휴식을 취하실 때마다 좋은 간식거리가 되고 있는 를 만들어 보았어요~ 노릇노릇~ 짭조름하니 맛나는 알감자구이~.. 더보기
[강남맛집] 정성으로 가득 채워진 탱탱한 순대, 평안도찹쌀순대 찹쌀, 당면, 두부, 야채, 선지, 돼지 창자, 갖은 양념... 순대에 이렇게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재료가 다양하고, 조리 과정도 복잡해 순대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만들 때도 손이 많이간다고 해요. 정성이 듬뿍 들어간 찹쌀순대는 그대로 먹을 수도 있고, 순대국, 볶음, 전골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안주계의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이북에서 즐기던 전통적인 순대의 맛을 재현하려 노력했다는 평안도 찹쌀순대, 깊은 순대의 맛을 처음처럼 한 잔과 함께 음미해볼까요? :D 옛날 평양에서는 별미로 즐기는 찹쌀순대는 따로 빚었다. 이렇게 빚은 순대는 같은 북한순대지만, 보다 세련되고 정성이 가득했다. 그래서 북한지역에서도 평안도순대를 평양기생처럼.. 더보기
[돈암동맛집] 가장 맛있는 순간에 즐기는 족발, 오백모자집 쫄깃쫄깃한 짭쪼롬한 돼지 껍질과 부드러운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생각만 해도 군침이 고이는 인기 소주 안주 중 하나죠 ^ㅠ^ 오늘은 하루에 4번이나 족발을 삶아 가장 맛있는 순간에 정점에 달한 족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드립니다. 처음처럼 한 잔 마시고, 상추에 푸짐~하게 족발을 싸서 한입에 쏙 :D 생각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오늘의 맛집 오백모자집 입니다. “어느 음식이든 가장 맛있는 순간이 있어요.” 오백모자집 주인 김순애(61)씨의 얘기다. 김 씨의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이들이 있다. 고객수준이 높기로 비교할 데가 없다는 여의도의 ‘구마산’ 신복순(75세)할머니는 맹물도 끓이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이야기 한다. 할머니는 음식을 만들 때 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