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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요리법] 오도독 씹어먹는 재미가 있는 라면강정 * 오늘 소개한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는 재미가 있는 라면강정은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오도독~ 오도독~ 맛있는 소리! 라면강정 만들기 올려볼께요~* 초간단 주말 간식으로, 간단한 안주로도 좋은 레시피!! 라면 강정 만들기 라면을 끓여만 먹으란법 있나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만점인 라면강정 만들어보세요~ 주말간식, 라면강정 재료: 라면사리 1개, 잣,땅콩등 견과류 100g, 설탕1숟가락, 올리브유1숟가락, 올리고당 종이컵 기준 2/3 정도 주말간식 만들기 시작해볼까요오! 라면은 잘게 부셔서 준비하고, 견과류와 라면을 사진처럼 먼저 볶아주세요. 라면은 연한 갈색빛이 될 때까지 볶아주셔야 바삭바삭합니다. 설탕으로 라면강정을 만드는 레시피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설탕을 주로 이용하기보단.. 더보기
[강화도맛집] 원조선창집 - 고추장삼겹살처럼 구워먹는 강화도 민물갯벌장어 강화도를 오가는 길이 계속 가까워지고 있다. 가장 혼잡하던 서울~김포~강화 구간이 도로확장으로 수월하게 뚫렸다. 주말에 멀리 가지 않고도 바닷바람을 쐬며 강화도의 신선한 먹을거리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원조선창집’은 그 유명한 강화 더미리장어촌의 원조집이다. 강화1교인 옛 강화대교를 건너 첫번 째 신호등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들어간다. 강화역사관 앞을 지나 1.5km쯤 해안가를 따라 내려가면, 장어구이간판이 줄줄이 걸려 있는 마을이 더미리장어촌이다. ‘원조선창집’은 1979년, 마을에서 처음으로 장어집 간판을 내걸었다. 당시 마을 앞 포구와 강화대교 아래 갯벌에는 자연산 민물장어가 쓰고 남을 정도로 잡혔고, 강화사람들이 민물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몸값이 낮은 잡고기에 속했다. 음식도 처음에는 마.. 더보기
처음처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시위대가 떴다! '억울해 미추어버리겠네!' 한동안 처음처럼은 말도 안되는 오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처음처럼'에 사용하는 알칼리환원수와 제조 승인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마치 검증된 사실처럼 떠돌고 있었던 것이죠 ㅠ.ㅠ 하지만 아직까지도 잘못된 사실로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처럼은 더욱 많은 분들께 제대로 된 사실, 올바른 정보를 알려 드리고자 서울 곳곳에서 진실을 알리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관련 글 보기 소주전쟁, '처음처럼' 승‥"알칼리환원수 문제없다" - MBC 뉴스데스크 거짓으로 드러난 처음처럼의 악성루머.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자, 이곳은 젊음이 넘치는 홍대 앞! 저기 멀리 억울한 처음처럼들이 모여있는 장면 보이시나요. 억울함을_온몸으로_표현중.jpg 가까이서 보시면 눈물도 흘리고 있다는 거 ㅠ.. 더보기
[안주요리법] 바삭바삭 매콤하게 씹히는 잡채 춘권 / 춘권 튀김 늘 넉넉하게 만들어서 남게 되는 잡채, 알뜰하게 활용하는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술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잘 어울리는 바삭바삭하고 매콤한 잡채 춘권을 만들어보세요! * 오늘 소개한 잡채 춘권은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잡채만 만들고나면 생각보단 전혀~ 어렵지 않고 많은 양 만들어서 술안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춘권피를 이용한 매콤한 잡채춘권 만들기 레시피에요~ 춘권튀김!~~~ 오랜만에 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바삭바삭~ 매콤달콤한 잡채춘권튀김 만들기~ㅎㅎ ^^♥ ★ 잡채춘권 만들기 / 춘권튀김 만들기 재료 ★ 춘권피, 당면700g, 양파1/2, 파프리카약간, 어묵2장, 청양고추大4개 다진마늘0.5, 고추장1, 설탕2, 간장3, 후춧가루약간 -양념은 어른숟가락기준입니다. .. 더보기
[여의도맛집] 구마산 - 양념갈비로 소주 한잔 즐기며 먹는 맑은 추어탕 양념갈비 그리고 맑은 추어탕. 이 두 음식의 조합이 어떨지 상상되시나요? 옛날 마산 부자들은 짭짤하게 구워낸 양념갈비를 뜯으면서 반주를 한 잔 곁들이고 나서 입가심을 하듯 추어탕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의 소문난 맛집 구마산을 소개합니다. :D 구마산(舊馬山)은 여의도 미원빌딩 2층에 있다. 1970년대 중반 여의도백화점 옆에 문을 열고, 그 곳에서 24년을 이어오다가 2002년 자리를 옮겨 다시 10년을 넘어서고 있다. 줄잡아 2대 35년이 넘는 내력을 다져 온 소문난 추어탕집이다. 모든 음식을 8순을 넘긴 신복순(81) 마산할머니가 관장하고 있다. 탕을 끓이는 방법이 옛날 마산 부자들이 즐겼던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상호를 '구마산'으로 부른다. 할머니.. 더보기
[쏠로포차] 쏠로들아 모여라! 처음처럼과 김장훈이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쏠로파티 쏠로들에게는 평범한 목요일이지만 커플들에게는 명절과 같은 2월 14일. 바로 어제! 커플들만을 위한 이벤트가 창궐하는 이 날에 홍대에서는 쏠로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으니, 그것은 바로 처음처럼과 김장훈이 함께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파티!좋은 사람들과 처음처럼, 그리고 재미와 의외의 훈훈함까지 함께 했던 현장을 소개해 드릴께요 따라오세요~ 자! 이곳이 바로 오늘의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홍대의 광동포차 앞 입니다. 입구에서부터 김장훈씨가 우릴 향해 환하게 웃어주고 있네요. 어서와, 발렌타인데이 쏠로파티는 처음이지? 포차 곳곳에는 김장훈씨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이 곳곳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는 듯 합니다. 혼자서 왔더라도 외롭지 않을 따뜻한 웃음이네요…(지금 제 눈에 흐르는 이것은 눈물일까요?) 어제 .. 더보기
으아니! 처음처럼이 좌빨소주라니요! 거짓부렁은 이제 그만~! 혹시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세요? "처음처럼을 한 병 마실 때마다 좌빨 진영에 얼마씩 대준다더라" 아이고. 대체 이건 웬 날벼락같은 소린가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인 저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군이나 정치권에서는 심심찮게 떠도는 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처럼을 둘러싼 이 괴소문은 꽤 오래 전부터, 그러니까 처음처럼이 태어날 때부터 따라다니던 오해였지요. 어제(2013년 2월 13일) 문화일보에 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는데요. 조금이라도 많은 분께서 처음처럼에 대한 이 말도 안되는 오해를 푸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써봅니다. 처음처럼 좌빨소주 괴담, 어디서 시작했을까? 처음처럼이 일명 좌빨소주라는 괴담은 꽤 구체적입니다. "처음처럼" 서화를 그리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님께서 처.. 더보기
롯데주류,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하는 ‘깜짝 솔로파티’ 개최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처음처럼이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하는'깜짝 솔로파티'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애주가인 김장훈과 함께 '처음처럼'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한 게릴라 이벤트입니다. 홍대 주변 광동포차에서 진행되는 이번 '깜짝 솔로파티'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직접 들려주는 미니콘서트가 진행되며, 스피드퀴즈, 단체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도 함께 즐기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바로 이곳! 이 포스팅에 있는 아래 양식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D 로드 중...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처음처럼'을 즐기며 김장훈과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한 이 이벤트! 처음처럼은 앞.. 더보기
[안주요리법] 가래떡의 특별한 변신! 쫄깃한 가래떡 탕수육 가래떡이 탕수육으로 변신한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설날에 남은 가래떡을 활용하는 색다른 레시피! 쫄깃쫄깃 가래떡 탕수육 함께 만들어보실래요? * 오늘 소개한 가래떡 탕수육은 블로거 모모둥이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에~ 쫄~~깃한 가래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래떡 탕수육 만들기 레시피 올려볼께요~ ^o^ 탕수육 소스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응용해서 맛있게 탕수육 만들기 하세요~~ 돼지고기 전지살로 250g 준비했어요~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밑간해요~~ 어른숟가락 기준으로 청주1, 참기름0.5, 간장0.5, 후춧가루 약간 으로 밑간해주세요. 그리고 가래떡도 200g 을 말랑말랑한 상태로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튀김가루를 종이컵기.. 더보기
[춘천막국수맛집] 옛맛 그대로의 막국수 원조집, 실비막국수 막국수의 고장 춘천이 전철과 iTX의 개통으로 서울 근교처럼 가까워 졌다. 주말이면 어느 교통편이든 등산복차림의 나들이객과 젊은이들로 가득 차고 넘쳐난다. 경춘선과 이어지는 유원지와 등산로 춘천시내 카페와 음식점들이 서울사람들 차지가 됐다. 커피전문점 창가에 노트북을 펴놓고 앉아 과제물을 정리하며 주말나들이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자연스런 현상이 되고 있다. iTX로 즐기는 이색 기차여행과 조용한 거리풍광 소박한 맛을 내주는 춘천막국수와 얼큰한 닭갈비까지 참으로 신선한 주말 하루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실비막국수는 1968년 문을 열여 2대 45년을 이어온 춘천막국수의 원조집이다. 막국수 한 가지를 대물림하며 실비로 말아낸다고 해서 이름이 실비막국수다. 창업주 이태식(2005년/88세로 작고) 할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