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E

[레시피 No.112] 차갑게 달콤한 여심 저격 안주, ‘과일 가스파초’ “날씨도 더운데 안주까지 뜨거울 필요 있나?”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은 그대로, 더위에 지친 혀끝에는 달콤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색다른 안주는 어떠세요? 과일을 갈아 차갑게 식힌 ‘과일 가스파초’는 화채보다 부드럽고 빙수보다 건강한 이색 여름안주인데요.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하루 종일 쌓인 짜증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속 시원한 술자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통조림 체리, 황도, 블루베리, 오디, 생 망고 또는 망고 아이스크림, 바나나’를 준비하세요. 바나나 대신 노란 빛이 도는 과일이라면 골드키위, 파인애플 그 어떤 것도 좋답니다. 이번에는 생 망고 대신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는데요. 아이스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나무 막대를 꼭 떼어내고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 더보기
[맛집 No. 203] 새로 찾은 환상 콤보, ‘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쫀득하고 진한 크림 파스타와 스모크 향이 맛있게 풍기는 바비큐가 ‘처음처럼’과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곳은 요즘 핫한 우사단길에 위치한 입니다. 우사단길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소방서 골목으로 쭉 올라오면 보이는 보광 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거리인데요. 이 길의 중간에 독특한 외관을 가진 곳이 있으니 바로 오늘의 맛집 입니다. 해적을 컨셉으로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여러 해적 소품과 입구에 놓인 양피 메뉴판은 마치 보물섬으로.. 더보기
[맛집 No. 202] 가재는 처음처럼 편? 화끈한 매운맛, ‘매운 가재’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새빨간 가재가 접시에 한 가득! 단단한 껍질 속에 부드러운 살결, 중독성 있는 매콤한 사천 소스가 ‘처음처럼’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매운 가재’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은 곳은 건대 입구 인근의 입니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커먼그라운드가 보일 때, 왼쪽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면 차이나거리가 나타나는데요. 바로 이곳에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간판보다 중국어 간판이 더 많은 이 골목은 ‘조선족 음식 문화특화거리’로 양꼬치 가게가 많아 ‘양꼬치 거리’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정처.. 더보기
[레시피 No.111] 무더운 여름이니까 더 시원하게! ‘훈제오리냉채’ 연일 이어지는 후텁지근한 날씨에 몸이 축 처지고 입맛도 없으시다면, 시원하게 즐기는 보양식 안주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은은한 향의 훈제오리에 아삭한 양파와 부추를 곁들여 먹는 ‘훈제오리냉채’에 ‘처음처럼’ 한잔을 곁들인다면 새콤하고 시원한 소스로 입맛까지 가득 돋울 수 있답니다. 그럼, 함께 만들어 볼까요? ‘훈제오리, 부추, 양파, 설탕, 식초, 간장, 연겨자, 다진 마늘’을 준비합니다. 먼저 그릇에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연겨자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모두 녹고, 겨자가 잘 풀어졌다면 냉장고에 잠시 넣어 시원하게 해둡니다. 훈제오리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0분 정도 익혀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고기가 질겨질 수 있습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 더보기
[맛집 No. 201] 진한 국물에 매콤함과 쫄깃함까지 가득! ‘떡도리탕’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달큰하고 매콤한 양념이 진하게 밴 국물에서 떡을 건지면 떡볶이로, 닭을 건지면 닭볶음탕으로 변신! 쫀득쫀득 쫄깃함으로 쉽게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진 ‘떡도리탕’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나누며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강남역 근처에 있는 을 찾았는데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에서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의 귀여운 간판이 보입니다. 내부는 포장마차와 같은 주점 분위기인데요. 테이블마다 매달린 노란 조명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게 했답니다. 벽에 붙어있는 요리 사진과 .. 더보기
[레시피 No.110] 가쓰오부시가 맛있게 춤을 추는 ‘오코노미야키’ 매번 비슷한 안주가 지겹긴 하지만 그렇다고 만들기 어려운 안주는 쉽게 엄두가 안 나는 분들을 위한 초간단 레시피! 바삭한 식감에 짭조름한 소스, 맛있게 춤을 추는 가쓰오부시가 듬뿍 올려진 ‘오코노미야키’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부침가루, 달걀, 양파, 양배추, 베이컨, 쪽파, 마요네즈, 데리야키 소스, 가쓰오부시’를 준비합니다. 볼에 부침가루 두 컵과 달걀 두 개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달걀의 크기에 따라 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숟가락에서 반죽이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의 농도로 맞춰주세요. 양배추,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쪽파는 잘게 썹니다. 베이컨도 약 1cm 너비로 자른 뒤, 미리 만들어 둔 반죽에 함께 넣고 잘 섞습니다. 중불에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 넣어 동그랗게.. 더보기
[맛집 No. 200]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톡톡~” 탄산음료 소리일까요? 아닙니다. 새우와 비엔나소시지가 입안에서 터지는 소리인데요. 탱글탱글한 새우와 풍미 가득한 비엔나소시지를 토마토소스에 졸여 만든 유럽식 안주,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렸던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신사동의 핫플레이스 세로수길에 있는 에 찾아갔는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포근한 느낌이 훅 다가왔습니다. 아담한 규모의 가게 안을 아늑한 색감의 조명이 비추고 있었는데요. 손님이 별로 없던 테이블이 저.. 더보기
[레시피 No.109] 진정한 마성의 레시피, ‘갈릭마요새우’ 마성의 레시피 중 하나가 바로 마요네즈와 마늘의 조합인데요. 갈릭마요소스를 활용한 안주들 중 오늘은 오동통한 새우에 갈릭마요소스를 듬뿍 얹어 볶아낸 ‘갈릭마요새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살이 씹을수록 달짝지근하게 입안을 감싸는 마성의 안주! 비 오는 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즐기기 좋은 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생 새우, 마요네즈, 다진 마늘, 청양고추, 후추, 소금, 설탕’을 준비합니다. 먼저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마요네즈 8작은술, 다진 마늘 3작은술, 설탕 2작은술, 잘게 썬 청양고추 2개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마늘과 청양고추의 양을 추가하시고, 단맛을 좋아한다면 설탕의 양을 더해주면 됩니다. 생 새우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몸통을.. 더보기
[맛집 No. 199] 플레이트 가득 매콤한 매력,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한식 재료와 인도식 요리법의 만남! 쫄깃하게 구운 매콤한 삼겹살을 고소한 난에 싸서 커리에 찍어 먹는 스페셜 안주,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은 요즘 떠오르는 젊은이들의 거리, ‘샤로수길’에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샤로수길의 입구를 나타내는 자그마한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의 독특한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게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은 음식점이라기보다는 오래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소품 가게.. 더보기
[레시피 No.108] 부드럽고 쫄깃한 처음처럼 저격 안주, ‘참치 육회’ 탱글탱글한 육질이 매력인 ‘육회’. 지금껏 소고기로만 드셔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참치 육회’를 한번 즐겨보세요! 부드러운 참치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자연스럽게 처음처럼 한잔을 찾게 만든답니다. 오늘은 엄청난 감칠맛으로 처음처럼을 저격하는 특별 안주, 를 함께 만들어 볼게요! ‘냉동 참치, 배, 메추리알, 다진 마늘, 무순, 소금, 설탕, 통깨’를 준비합니다. 냉동 참치는 소금물에 약 3분 정도 넣어 해동해줍니다. 너무 오래 해동하면 살이 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휘었을 때 단단히 구부러지는 정도까지만 녹여주세요. 배는 껍질을 깎아 가늘고 길게 채 썰어 줍니다. 해동된 참치는 키친 타올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씹는 식감을 살리려면 넓고 납작한 모양이 좋고, 부드럽게 삼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