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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안주

[맛집 No.134] 도심 속에서 즐기는 심플한 바비큐, '스트릿 그릴' ‘종각역’ 4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은 도심 속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바비큐를 퇴근길에 심플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릴 주점입니다.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25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맛있는 안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자세히 한번 맛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줄임말인 ‘SRILL’이 적혀있는 깔끔한 네온 간판을 따라 가면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계단 옆에 걸려있는 멋진 그릴 안주 사진들을 보니 들어가기 전부터 입에 침이 고였어요. ^^ 내부로 들어서면 인테리어가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데요. 여름에는 테라스로 이용되는 통창이 있어 전망이 시원하답니다. 이것저것 많은 소품을 꾸며놓지 않아 깔끔하면서도 조명과 같은 소품들이 인상적.. 더보기
[레시피 No.48] 쫀득쫀득 크리미한 반전 안주, ‘순대 까르보나라’ 편의점 '순대'의 럭셔리한 변신! 쫀득 쫀득 ‘순대살’과 ‘까르보나라’의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반전매력! 완전 럭셔리 안주가 탄생한다는사실! 오늘 저녁, 로 부드럽게~ 쫀득하게~ 한 잔, 해볼까요?~♬ ‘편의점 순대, 편의점 까르보나라’를 준비합니다. 먼저 딱딱하게 굳어있는 ‘편의점 순대’를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부드럽게 데워 줍니다. 그 다음 ‘편의점 까르보나라’의 포장을 뜯어 ‘스파게티면’을 용기에 반만 담습니다. 빈 공간에 데워놓은 '순대'를 넣고, ‘편의점 까르보나라 소스’를 뿌려줍니다. 이때 집에 재료가 있는 분들은 느끼한 맛을 잡아줄 수 있는 깻잎, 청양고추, 양파 등을 첨가해 주셔도 좋아요! ^^ 마지막으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주고 나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쫀득쫀.. 더보기
[레시피 No.43] 길거리표 초간단 안주, '이열치열 컵떡볶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길거리 떡볶이가 초간단 안주로 승화된다!”오늘 저녁, 간단하지만 맛은 제대로 살아있는 길거리표 초간단 안주, 로 부드럽게~ 한 잔 해볼까요?~♬ ‘떡, 어묵, 고추장, 케찹, 빈 컵’을 준비해 주세요. 깨끗이 씻은 컵에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야 하는데요. 먼저 ‘떡’을 바닥에 깔아 주세요. 그 다음 미지근한 물을 넣어 10분간 불려 주세요. '떡'이 불려지는 동안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세요. 그리고 ‘물’을 1/3컵 넣은 그릇에 ‘고추장’ 2스푼과 ‘케찹’ 1스푼을 넣고 잘 풀어 소스를 만듭니다. 이때, 마시다 남은 ‘우유’가 있다면 물 대신 넣어보세요. 떡볶이가 훨씬 부드러워 진답니다! ^^ ‘떡’이 충분히 불었으면 물은 버리고 소스를 뿌린 뒤, 그 위에 ‘어묵’을.. 더보기
[레시피 No.41] 고소하고 달콤하게 입맛 당기는 안주, ‘콘치즈샐러드’ 달콤한~ 옥수수와 아삭아삭~ 야채, 그 위에 쫄깃한~ 치즈를 얹으면...고소~한 탄생! 오늘 저녁, 입맛 당기는 로 간편하게 ‘처음처럼’ 한 잔, 즐겨 볼까요~? ♬ ‘옥수수 통조림, 양파, 홍피망, 체다 치즈, 피자 치즈, 마요네즈’를 준비합니다. 먼저 ‘양파’와 ‘홍피망’을 옥수수 알 크기로 자릅니다. ‘옥수수’는 알맹이만 건져 ‘야채’와 함께 빈 그릇에 담아 주세요. 그 다음, ‘마요네즈’를 ‘야채’ 위에 뿌리고 골고루 섞는데요. ‘치즈’를 위에 더 올려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의 ‘마요네즈’를 뿌리면 느끼해 질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로 잘 버무린 재료 위에 ‘체다 치즈’와 ‘피자 치즈’를 번갈아 가며 얹어주세요! 마지막으로 5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달콤 고소한 완성!치즈를 쭉~쭉~.. 더보기
[레시피 No.40] 매콤하게~바삭아삭! 입맛충전 안주, ‘나쵸매운피자’ 나쵸과자 한 봉지와 고추참치를 남은 김치, 야채와 함께 FIRE!바삭바삭~ 입맛충전~ 초간단 와 함께 ‘처음처럼’을 부드럽게 즐겨 볼까요?~~♬ ‘나쵸과자, 고추참치, 김치, 남은 야채(피망), 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합니다.꼭 ‘피망’이 아니어도 냉장고에 남아있는 그 어떤 야채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먼저 ‘피망’과 ‘김치’는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그 다음,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잘게 다진 ‘김치’와 ‘피망’을 넣고 볶아줍니다. ^^ 재료가 살짝 익으면 ‘고추참치’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피자 속을 모두 만들었다면 빈 접시에 ‘나쵸과자’를 넓게 펴줍니다. 그리고 볶아둔 재료를 ‘나쵸과자’ 위에 골고루 올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서 녹여주면…. 바삭바삭 매.. 더보기
[레시피 No.39] 풍부한 과즙이 살아있는 ‘베이컨 파인애플 말이’ "짭쪼름한 '베이컨'에 상큼~한 '파인애플'이 폭~ 안겼다!"풍부한 과즙이 살아있는 와 '처음처럼'으로 부드럽게 한 잔, OK?~~♬ ‘베이컨, 파인애플 통조림’을 준비합니다. 먼저 ‘파인애플’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6등분해 줍니다. ‘베이컨’은 ‘파인애플’을 충분히 감쌀 수 있을 정도로 잘라주세요. 열을 가했을 때 ‘베이컨’의 크기가 약간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잘라주셔야 해요.^^ 그 다음, ‘베이컨’으로 ‘파인애플’을 돌~돌~ 말아줍니다. 잘 말은 ‘베이컨’을 약한 불에 데운 프라이팬에 올려 살짝~~ 구워 주면…. 노릇~노릇~ 풍부한 과즙이 살아있는 완성!짭쪼름한 ‘베이컨’으로 상큼한 ‘파인애플’을 돌돌~말아 한입에 쏘옥~! 멕시칸 요리처럼 향긋한 훈제향과 달콤한 ‘파인애플’ 과즙이 .. 더보기
[레시피 No.29] 새콤 향긋~ 보들 보들~ 제철 봄 안주, ‘돌나물 묵무침’ “새콤 향긋~ 돌나물과 보들 보들~ 도토리묵이 봄바람 났네~♬”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향긋한 제철 봄 안주, 으로 입, 한 가득 봄 향기를 채우러 가 볼까요~?^^* ‘돌나물, 묵, 홍고추, 청고추, 다진 파, 고추가루, 다진 마늘, 간장, 설탕, 참기름, 식초’를 준비합니다. 먼저,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이때, ‘돌나물’의 향긋한 맛을 생생히 살리기 위해서는 잎이 망가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홍고추, 청고추’는 작게 송~송~ 썰어줍니다. 이제 ‘양념장’을 준비해야 하는데요.^^큰 스푼으로 간장 2, 고춧가루 1/2, 다진 마늘 1, 설탕 1/2, 참기름 1, 식초 1/3, 그리고 다진 파 1의 비율로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더보기
[레시피 No.28] 고소담백~매콤 안주, ‘참치김치데기데기’ 고소담백~ 번데기가 참치김치를 만나 화끈해졌다!~♬한 번 맛을 보면 한 잔, 두 잔 소주잔을 자연스럽게 부르는 매력적인 매콤안주, ! 그 묘한 맛,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통조림번데기, 캔참치, 묵은김치,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먼저, 통조림에 들어있는 ‘번데기’를 국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번데기’의 국물이 바글~바글~ 끓을 때, 기름을 쏙~ 짤아낸 ‘참치’와 잘게 썬 ‘묵은 김치’,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청양고추’를 많이 넣어주면 된답니다! ^^ 재료를 모두 넣은 후에는 국물이 충분히 졸아들 때까지 잘 섞어가며 끓여줍니다!^^ 매콤한 ‘청양고추’의 향과 ‘번데기’, ‘참치’, ‘묵은 김치’가 잘 어우러져 졸아들고 나면… 초간단 매콤안주, 완성~!^^* ‘번.. 더보기
[레시피 No.27] 오동통통~ 매콤화끈~ 열혈안주, '해물볶음우동' “오동통통~ 우동 면발을, 매콤화끈~ 해물소스가 덮쳤다!” ~♬‘소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매운 안주 중에서도 쫄깃한 면발, 영양만점 해물, 매콤한 소스가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열혈안주, ! 지금부터 땀 한번 지대로~ 빼 볼까요?^^* 모둠 해물, 우동 사리, 양배추, 양파, 깻잎, 청양고추, 고추장, 굴소스, 칠리소스, 후추, 설탕, 마늘을 준비합니다. 먼저, ‘양배추, 양파, 깻잎, 청양고추’ 등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2스푼, 굴소스 1스푼, 칠리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설탕 1스푼’을 넣은 후 골고루 섞어 주세요. 냉동된 ‘모둠 해물’은 푹 잠길 만큼 물을 가득 붓고 데쳐내는데 이 때, ‘소주’를 3잔 정도 함께 넣어주면 비린내를 없앨.. 더보기
[종로맛집] 안동국시 - 오뉴월 초여름은 칼국시 먹는 달 여름으로 접어드는 음력 5~6월은 칼국시 먹는 절기다. 그 옛날 농촌의 이맘때면 햇보리와 햇밀이 나고 햇감자가 나는 달이다. 여기에다가 집 앞 텃밭의 열무와 부추 얼갈이배추가 먹기 좋게 자라고 울타리에 올린 호박넝쿨에는 애호박이 조롱조롱 매달렸다. 경상도 안동지방에서는 수확한 햇밀을 갈아 칼국수를 밀고 애호박과 파란 얼갈이배추를 썰어 얹은 뒤 먹음직스럽게 끓였다. 그리고 파를 송송 썰어 넣은 양념간장과 부추김치 열무김치를 얹어 먹었다. 햇감자를 갈아 애호박을 썰어 넣고 부친 감자전이 곁들여지고 나면 온 집안에 웃음꽃이 만개했다. 무교동에서 청계천 모전교를 건너 종로통으로 빠지는 서린동 한국무역공사빌딩 지하층에 있는 안동국시집은 옛 안동국시의 이모저모를 격식 있게 갖춰내 손님들을 줄 세운다. 그 내력이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