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길거리 떡볶이가 초간단 안주로 승화된다!”
오늘 저녁, 간단하지만 맛은 제대로 살아있는 길거리표 초간단 안주, <이열치열 컵떡볶이>로 부드럽게~ 한 잔 해볼까요?~♬
‘떡, 어묵, 고추장, 케찹, 빈 컵’을 준비해 주세요.
깨끗이 씻은 컵에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야 하는데요. 먼저 ‘떡’을 바닥에 깔아 주세요.
그 다음 미지근한 물을 넣어 10분간 불려 주세요.
'떡'이 불려지는 동안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세요.
그리고 ‘물’을 1/3컵 넣은 그릇에 ‘고추장’ 2스푼과 ‘케찹’ 1스푼을 넣고 잘 풀어 소스를 만듭니다. 이때, 마시다 남은 ‘우유’가 있다면 물 대신 넣어보세요. 떡볶이가 훨씬 부드러워 진답니다! ^^
‘떡’이 충분히 불었으면 물은 버리고 소스를 뿌린 뒤, 그 위에 ‘어묵’을 얹고 다시 소스를 한번 더 뿌려 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은 컵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0분간 돌려주세요.
(* '떡'의 상태에 따라 익는 시간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 10분 후 젓가락으로 눌러 ‘떡’의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부드럽게 젓가락이 들어가면 다 익은 거겠죠? ^^)
10분 후 전자레인지에서 꺼내면… 짜잔~ <이열치열 컵떡볶이> 완성!!
불에 올려 지지고 볶지 않아도 전자레인지 하나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길거리 떡볶이! 매콤~한 떡볶이에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더해지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이열치열 안주가 된답니다. *.*
오늘 저녁, <이열치열 컵떡볶이>로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더 심플하게 즐겨 보세요!~♬ Let’s be Soft Rec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