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 94] 명절음식 활용 안주 2. 전(煎)의 세계화~ 퓨전 안주, '라전냐'
아직까지 지난 설날 음식, 특히 전(煎)이 냉동실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다면 이제는 꺼내주세요! 오늘은 고소한 ‘전’에 토마토소스, 피자 치즈를 켜켜이 얹어 익힌 퓨전 안주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명절음식, 전을 활용했지만 기름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 이색적인 술상을 지금부터 함께 차려 볼까요?~♬ ‘남은 전, 양파, 깻잎,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카레 가루, 토마토소스’를 준비합니다.토마토소스는 취향에 따라 로제 소스를 활용하셔도 되고, 일반 토마토 페이스트를 쓰셔도 됩니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반으로 썰어두고,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양파는 기름에서 약 1분가량 볶아준 뒤 카레 가루를 2스푼 정도 넣고 한 번 더 볶아 줍니다. 그다음 준비한 토마토소스를 푸짐하게 넣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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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52] <이런 술상 처음이지?> 제3화 – 가을 담은 전어무침
꽃미남 셰프, 이진호 & 신효섭의 제3화!오늘은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탁~! 걸치며 오독오독 맛있게 물오른 ‘전어’로 만든 제철 안주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제철 재료 ‘전어’와 셰프들의 술 맛 나는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전어, 미나리, 실파, 오이, 양파, 붉은 고추, 초고추장, 참기름, 참깨, 소면’을 준비해 주세요. 혹시 ‘전어’를 직접 손질하기 어려우시다면 시장에서 모두 손질된 ‘전어’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제일 먼저 ‘전어’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오이, 양파, 고추’를 채 썰어 믹싱볼에 넣어줍니다. 향긋한 맛을 더해줄 ‘미나리’는 4cm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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