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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맛집 No.172] 왕창~ 왕창~ 담아낸 초대형 안주, ‘백골뱅이 무침과 쌈’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지금까지 우리가 먹었던 골뱅이 무침이 아니다! 초대형 접시에 생골뱅이와 통오징어, 메추리알이 왕창~ 왕창~ 담긴 '백골뱅이 무침과 쌈'! 오늘 소개해 드릴 ‘백골뱅이 무침과 쌈’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매콤하고 새콤하게 입맛을 사로잡는 골뱅이 무침은 대표적인 소주 안주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백골뱅이 무침과 쌈’처럼 소주와 찰떡궁합인 안주들이 넘쳐나는 주점입니다. 그래서인지 벽면에 “오늘은 소주 한잔하기 좋은 날”과 같은 문구를 걸어두기도 했죠. 옛날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판자, 주황색 조명과 지붕, 벽돌로.. 더보기
[맛집 No.171] 하얀 치즈 강의 중독적인 유혹, ‘고수닭갈비’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닭갈비 사이로 흐르는 널따란 치즈 강~ 새빨간 닭갈비를 아찔하게 끌어당기는 하얀 치즈 강의 중독적인 유혹, '고수닭갈비'! 오늘 소개해 드릴 ‘고수닭갈비’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3점 / 3. 양: 4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닭갈비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소주 안주인데요. 대부분 닭갈비 집 하면 철판테이블에 선술집 같은 느낌을 떠올리실 거예요. 하지만 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답니다. 벽면을 장식한 세련된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젊은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죠. 한창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의 메인 안주인 ‘고수닭갈비’와 ‘치즈모듬사리’!푸짐하게 한 상 차려.. 더보기
[레시피 No. 81] 옥수수 안주 3. 부드럽게~ 고소하게~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단호박 옥수수 버터구이’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세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단호박과 옥수수를 부드러운 버터로 감싸 나초칩 위에 올려 바삭하게 즐기는 근사한 안주,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홍피망, 단호박, 버터, 마요네즈’를 준비합니다. 우선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찜기에 넣고 약 10분간 푹 익혀주세요. 전자레인지 가열용기에 넣고 10분간 돌려도 잘 익어요! 완전히 익은 단호박은 씨 부분을 말끔히 제거하고 5cm 크기 정도로 깍뚝 썰어 주세요. 옥수수는 체에 물기를 쫙~ 빼서 준비하고, 홍피망은 단호박과 .. 더보기
옛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클래식한 데이트 Spot, ‘남산골 한옥마을’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 여덟 번째 ‘Soft 아웃도어’는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입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는 시간과 고전적인 안주로 마무리하는 술자리까지… 에서의 클래식한 데이트, 함께 떠나 보실래요? 어느덧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은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청명한 가을 하늘이 자꾸만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하는데요. 이런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데이트 장소랍니다. 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입구에서부터 예스럽게 꾸며진 이곳. 지게와 지붕을 타고 자라난 박잎, 연못 등이 마치 민속촌에 온 듯한 느낌을 전한답니다. 금붕어가 여유롭게 헤엄치는 연못에 비친 가을.. 더보기
[맛집 No.169] 쫄깃하고, 매콤하고, 달콤하고, 보드라운… 먹는 재미가 쏠쏠한 ‘켄터키 떡볶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쫄깃쫄깃 매콤달콤 떡볶이 위에 보드라운 켄터키~ 후라이드~ 투척! 이색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별미 안주, ‘켄터키 떡볶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의 ‘켄터키 떡볶이’를 처음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 3점 / 4. 맛: 3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4점 토핑이 다양한 떡볶이를 주메뉴로 하는 ‘짠앤짠스’는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기려는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소규모 프랜차이즈형 주점인데요. 사가정역, 건대입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주점이어서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정처럼'은 1호점인 사가정역점을 방문해봤어요.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더보기
[레시피 No. 80] 옥수수 안주 2. 이국적인 또띠아 속 치즈와 옥수수의 만남, ‘옥수수 퀘사디야’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두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멕시코에서 소주를 마신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만 한 이국적인 안주, 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양파, 양송이, 또띠아’를 준비합니다. 먼저, 채소들을 손질해 줄 건데요. 깨끗하게 씻은 양송이는 슬라이스로,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올리브 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양송이와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후추와 허브 솔트를 뿌리며 익혀주세요. 특별히 .. 더보기
[레시피 No.70] 닭 안주 1. 온몸을 힘차게 채워주는 특식 안주, ‘베트남에 간 닭 가슴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이번 달에는 천차만별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하는 ‘닭’을 활용한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닭 안주’는 아삭한 새싹과 부드러운 닭 가슴살을 쫄깃한 라이스 페이퍼에 돌돌돌 말아 즐기는 이에요.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라이스 페이퍼, 닭 가슴살, 새싹 채소, 칠리소스’를 준비합니다. 새싹 채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 페이퍼를 약 5초간 담근 뒤 꺼내줍니다. 이제 라이스 페이퍼 위에 닭 가슴살을 올려줄 건데요. 너무 많은 양을 넣게 되면 롤을 말면서 터질 수 있으므로 라이스 페이퍼의 1/3만큼만 넣어주세요. 그 위.. 더보기
[맛집 No.160]“이게 전이야~? 피자야~?” 이색 안주, ‘베이컨 김치 치즈전’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매콤한 김치에 베이컨과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피자처럼 만든 이색 안주, ‘베이컨 김치 치즈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스까지 구비되어있는 ‘베이컨 김치 치즈전’… 안주를 맛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독창성 : 4점 / 2. 가격 : 5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이미 많은 곳에서 선보이는 퓨전 ‘전’과는 달리 완벽한 피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컨 김치 치즈전’을 맛볼 수 있는 곳은 ! 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는 일반 전집들과는 달리, 젊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요. 캐릭터를 활용해 독특하게 꾸며놓은 외관과 야외 테라스가 젊음의 거리 ‘.. 더보기
[레시피 No.69] 꼬치 안주 3. 고소하게~ 달콤하게~ 짭조름하게~ ‘허니버터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매콤하고 짭짤한 꼬치가 대부분이지만, 담백하고 달콤한 꼬치가 있다면 그것도 별미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를 버터에 고소하게 익혀 꿀로 달콤함을 더한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감자, 꼬치, 버터, 바질가루, 후춧가루, 꿀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조금 두껍게 썰고 찬물에 약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전분을 빼면 감자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익혀주세요. 감자가 완전히 푹~ 익.. 더보기
[레시피 No.68] 꼬치 안주 2. 쫀득쫀득~ 야들야들~ ‘베이컨 떡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오늘은 쫀득쫀득한 떡을 야들야들 베이컨으로 돌돌 말은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떡볶이 떡, 베이컨,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케첩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꼬치’를 준비합니다. 먼저, 떡볶이 떡을 끓는 물에 넣고 약 15분~20분간 삶아주는데요. 젓가락으로 떡을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면 알맞게 익은 거예요. 너무 오래 삶으면 떡이 퍼져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떡을 익히는 동안 ‘베이컨 떡꼬치’를 찍어 먹을 양념장을 한 번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