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소바


요즘같이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는 입맛도 뚝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는 상큼하고 시원한 안주가 술상에서 빛을 발하죠. 아삭아삭 베이비채소시원한 메밀 소바에 상큼한 소스를 둘러 내는 깔끔한 안주, ‘샐러드 소바’를 만들어 볼게요. 



방울토마토

 

‘메밀국수, 베이비채소, 양파, 방울토마토’를 준비해주세요.


* 간장 소스: 간장(3큰술), 식초(2큰술), 물(1큰술), 참기름(약간), 다진 마늘(1작은술)을 섞어 만듭니다.


 

토마토


양파는 결대로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빼줍니다. 별도로 익히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잘 거쳐야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베이비채소는 찬물에 씻고, 방울토마토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메밀국수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주세요.



소바

 

넓은 그릇에 삶은 메밀국수를 돌돌 말아 넣고 베이비채소방울토마토를 골고루 얹은 뒤, 간장 소스를 끼얹어 내면 깔끔한 ‘샐러드 소바’ 완성! 



여름안주

 

한 젓가락 하는 순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여름 술상 안주! 간장 소스가 짭조름해 처음처럼과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우러지는데요.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아있어 뚝 떨어진 입맛도 냉큼 돌아오고 술맛도 쭉쭉 오르죠. 후텁지근한 여름밤, 깔끔한 한잔이 당길 때 강추! ^^



샐러드 소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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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안주만큼 완벽한 소주 안주가 없죠. 특히 싱싱한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얼큰한 국물이라면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게 되는데요.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겨울철 대표 안주, ‘홍합 매운탕’을 함께 만들어 볼게요. 



홍합


‘홍합, 쪽파 또는 대파, 홍고추, 목이버섯, 마늘, 양파, 미더덕, 식용유, 고춧가루, 소주’를 준비하세요. 사실 주재료는 홍합이기 때문에 나머지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된답니다.



매운탕 끓이는 법


먼저 마른 목이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 주시고 각종 채소는 잘게 썰어줍니다. 



고추기름


송송 썰어 둔 채소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냄비에 모두 넣고 잘 볶아 주세요. 어느 정도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한 번 더 볶습니다. 이때 식용유도 넉넉히 넣어야 빨갛고 맛있는 육수가 완성이 됩니다.



홍합 매운탕

 

매콤하고 달큼한 파 기름 냄새가 감돌면 깨끗이 손질한 홍합을 넣고 볶아줍니다. 열기로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할 때 물과 소주 약간, 미더덕, 불린 목이버섯을 넣고 파르르 한소끔 끓여주세요.




모든 재료가 국물에 우러날 수 있도록 한참을 끓이다 잠시 식혀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고 한 번 더 끓여주세요. 혹시 강한 매운맛을 원한다면 고추기름이나 청양고추를 첨가해도 좋습니다. 탕이나 국은 한번 식혔다가 다시 끓이면 맛이 더 깊게 우러나니 꼭 따라 해보세요!



홍합탕

 

‘캬~~~’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영원한 소주 친구, ‘홍합 매운탕’ 완성!


홍합 자체에서 우러나는 깊은 바다내음에 파 기름까지 섞여 얼큰한 국물 안주로 태어난 ‘홍합 매운탕’!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정말 안성맞춤이죠? 

홍합을 모두 발라낸 뒤 라면사리를 넣어 먹어도 좋을 만큼 국물이 일품인데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냄비째 보글보글 끓이며 소주 한잔을 기울여 보세요. 기분까지 훈훈해지는 저녁 시간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매운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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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탕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소주와 잘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이 떠오릅니다. 특히 퇴근길에는 소주 한잔이 더욱 간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후다닥, 간단히 끓여 맛있게 ‘처음처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소라어묵탕’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묵탕


‘무, 양파, 매운 고추, 버섯, 소라, 멸치, 어묵, 맛살, 간장, 소금, 후추’를 준비하세요. 



어묵탕 레시피


먼저 양파와 무를 널찍하게 썰어 물에 넣고 멸치육수를 냅니다. 멸치육수는 다시마, 멸치 등을 넣고 내셔도 되고 어묵과 함께 파는 스프를 이용하셔도 돼요. 단, 다시마는 뜨거운 물에 오래 담가두면 끈적한 성분이 나와 국물이 깔끔하지 않으니 찬물에 넣고 한번 끓으면 바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라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소라를 넣어주세요. 국물을 낼 때 함께 넣어야 국물에 해물 향이 고루 퍼진답니다. 껍질째 있는 소라를 이용하실 때에는 별도로 살짝 데쳐서 넣어주세요.



시원한 육수


육수를 내던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 올린 뒤,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주는데요. 간장은 최대 2스푼까지만, 그 뒤에 간은 소금으로만 해주세요. 그래야 국물 색이 예뻐져요.



맑은육수


간이 맞춰지면 어묵, 맛살, 버섯 그리고 칼칼한 국물을 위해 매운 고추를 썰어 넣고 한소끔 더 끓여내면 얼큰하게 맛있는 ‘소라어묵탕’ 완성!



국물 안주


후추를 살짝 뿌려 매콤한 향까지 더해진 ‘소라어묵탕’! 보들보들한 어묵과 쫄깃한 소라가 어우러져 바다 향 가득 품은 별미 소주 안주가 탄생했는데요. 조리시간도 빠르고 취향에 따라 재료를 가감해도 되기 때문에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따끈하고 든든한 국물 안주와 함께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즐기다 보면 서늘한 가을바람이 금방 기분 좋게 느껴지실 거예요! ^^



오뎅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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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ㅇ이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는 ‘오이’! 여름에는 유난히 오이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술 안주도 오이를 활용해 독특한 술상을 차려볼 수 있답니다.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완전 맛있는 ‘오싹롤’!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게요!



주먹밥


'새싹, 오이, 맛살, 양파, 파프리카, 마요네즈, 후추, 밥’을 준비하세요. 



김밥


오이는 겉면을 깨끗이 씻은 뒤 필러를 이용해 길고 얇게 깎아 내세요.



김밥 만들기


파프리카, 양파, 맛살 모두 가늘게 다지고 마요네즈와 후추 간을 한 뒤 잘 버무려 주세요. 이때 마요네즈는 조금씩 넣어가며 점도를 맞춰줍니다.



샐러드


밥은 식힌 뒤 동그랗게 말아 필러로 깎아낸 오이로 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싶을 땐 단촛물(식초3 : 설탕2 : 소금1)을 만들어 밥과 섞어주면 됩니다.



쌈무


돌돌 말아낸 오이 초밥 위에 버무려둔 야채를 올리고 그 위에 새싹을 색깔 별로 예쁘게 올리면 여름 별미 안주, ‘오싹롤’ 완성! 



시원한 안주


아작하고 시원한 식감으로 텁텁한 입안을 상쾌하게 달래주는 ‘오이’! 그 위에 야채를 마요네즈에 버무려 올리고, 새싹을 더해주니 이렇게 멋진 안주로 변신, 정말 놀랍죠? 더구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하면 입안이 개운해 술이 물(?) 같이 느껴질 거예요. ^^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오이로 만든 ‘오싹롤’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만드는 특별한 술상! 여러분도 한 술상 해보시면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 ‘오싹’하실 거예요! :)



주먹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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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


“뜨거운 날 뜨거운 안주가 질색인 사람 모여!” 


‘처음처럼’부드러움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초계탕’! 더위에 지친 몸을 건강하게 보양시켜주면서도 맛깔스러운 안주의 역할은 절대 잃지 않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건강하고 시원하게 먹는 여름 보양 안주, ‘초계탕’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닭다리


‘닭 다리 살(또는 가슴살), 식초, 통후추, 소금, 설탕, 겨자, 통마늘, 양파, 파프리카, 깻잎’을 준비하세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닭 다리 살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닭 가슴살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초계육수


냄비에 깨끗이 씻은 닭 다리 살, 통마늘, 양파 반쪽, 후추를 넣어줍니다. 가능하다면 통후추를 사용하시고, 만약 없다면 간 후추를 넣으셔도 됩니다. 그다음 재료들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약 15~20분간 끓여주세요.



야채


육수가 끓는 동안 깻잎, 파프리카, 양파를 얇게 채로 썹니다. 



육수만들기


닭이 완전히 익어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육수와 건더기를 분리해 주세요.



냉면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고, 육수에는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겨자 1큰술을 넣어 잘 녹여 줍니다. 육수의 양에 따라 맛을 봐가면서 양념의 배율을 조절하세요. 간을 마친 육수는 냉동실에서 차갑게 식혀줍니다.



보양식


오목한 그릇에 찢어놓은 닭고기와 채 썬 야채를 얹고 차갑게 식힌 육수를 담아내면 여름 보양 안주, ‘초계탕’ 완성! 


무더위에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밤,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초계탕’ 술상을 즐겨보세요. 입맛도 건강도 함께 살리는 즐거운 술자리가 될 거예요! :)



초계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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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초


“날씨도 더운데 안주까지 뜨거울 필요 있나?”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은 그대로, 더위에 지친 혀끝에는 달콤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색다른 안주는 어떠세요?


과일을 갈아 차갑게 식힌 ‘과일 가스파초’는 화채보다 부드럽고 빙수보다 건강한 이색 여름안주인데요.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하루 종일 쌓인 짜증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속 시원한 술자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황도


‘통조림 체리, 황도, 블루베리, 오디, 생 망고 또는 망고 아이스크림, 바나나’를 준비하세요. 

바나나 대신 노란 빛이 도는 과일이라면 골드키위, 파인애플 그 어떤 것도 좋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


이번에는 생 망고 대신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는데요. 아이스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나무 막대를 꼭 떼어내고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바나나는 잘 갈릴 수 있게 잘라서 넣고, 황도는 통조림 국물과 함께 넣어주어야 합니다. 통조림 국물을 빼면 당도와 점도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꼭 같이 넣어주셔야 해요.



과일주스


곱게 갈린 액체를 넓고 얕은 접시에 펴면서 담아 주세요. 너무 깊은 그릇을 사용하게 되면 토핑으로 올릴 과일들이 묻힐 수 있기 때문에 높이가 낮은 접시를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쥬시


그다음 토핑 과일을 예쁘게 얹어 주세요. 붉은색의 체리, 단맛이 일품인 블루베리, 제철 열매 오디를 이용해 예쁘게 장식하면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가스파초’ 완성!



체리


더운 날씨에 지칠 때면 오늘 소개해드린 ‘과일 가스파초’로 시원한 여름 술상을 즐겨보세요. 마치 수프처럼 부드럽게 갈린 과일이 속을 감싸주며 내려가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좋답니다.

여름밤, ‘과일 가스파초’와 함께 즐기는 부드럽고,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술상! 정말 로맨틱한 술자리가 될 거예요! :)



과일 가스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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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연일 이어지는 후텁지근한 날씨에 몸이 축 처지고 입맛도 없으시다면, 시원하게 즐기는 보양식 안주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은은한 향의 훈제오리에 아삭한 양파와 부추를 곁들여 먹는 ‘훈제오리냉채’‘처음처럼’ 한잔을 곁들인다면 새콤하고 시원한 소스로 입맛까지 가득 돋울 수 있답니다. 그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냉채족발


‘훈제오리, 부추, 양파, 설탕, 식초, 간장, 연겨자, 다진 마늘’을 준비합니다. 



겨자소스


먼저 그릇에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연겨자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모두 녹고, 겨자가 잘 풀어졌다면 냉장고에 잠시 넣어 시원하게 해둡니다. 



훈제오리


훈제오리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0분 정도 익혀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고기가 질겨질 수 있습니다.



오리냉채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 물에 약 3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이렇게 하면 양파의 매운맛은 쏙 빠지고 아삭한 식감이 더 살아난답니다. 부추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양파


접시에 훈제오리와 양파, 부추를 예쁘게 담고,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소스를 그 위에 듬뿍 끼얹어주면, 시원하게 맛있는 ‘훈제오리냉채’ 완성!



부추 효능


쫄깃한 오리고기와 아삭한 양파, 부추의 조합은 최고의 보양식 안주인데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오리고기를 따뜻한 성질의 양파와 부추가 보완해 건강까지 챙기는 여름 술상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매콤한 연겨자 소스는 더위에 지친 입맛까지 되살려주니 여름 술상으로 이만한 게 없겠죠?


여름밤, <훈제오리냉채>와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술상! 더위에 지쳐 시름시름 졸던 눈이 번쩍 뜨이고, 기분까지 상큼하게 깨워 주는 맛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



훈제오리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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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비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새콤한 오렌지 소스 위에 절인 생선과 방울토마토, 청포도, 새싹 등을 곁들여 먹는 요리, ‘쉐비체’. ‘이게 소주 안주 맞아요?’라는 호기심부터 생기는 ‘쉐비체’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쉐비체> 평가


1. 독창성 : 5점 / 2. 가격 : 4점 / 3. 양 : 3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홍대 쉐비체


SNS는 물론 다수의 블로거들이 소개하고 있는 <바라티에>는 연남동에서 아주 핫한 주점인데요. 전혀 주점같지 않은 주점이라는 게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죠.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온 뒤, 지도 어플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찾아가면 아주 편합니다. 일단 시끄러운 큰길가가 아닌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라티에>는 첫눈에 나만의 숨은 단골집으로 만들고픈 생각이 마구 든답니다. 

완벽한 오픈키친에 잘생긴 셰프 두분이서 환대를 해주는 것도 포인트! 여자분들은 기분 좋게 입장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저 ‘정처럼’도 사르르 녹았(?)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은 소규모라 ‘아지트’라는 별칭을 붙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만, 네 명 이상의 친구들과 와글와글 방문할 만큼 여유로운 공간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바라티에


<바라티에>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늘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다 맛있어서 한번 방문하면 거의 단골손님이 된다고… 그중에서도 ‘정처럼’은 이름부터 가장 이색적으로 보이는 ‘쉐비체’를 선택했어요.

기본 안주는 미니 프레첼이네요. 입에 착착 감기는 별미는 아니지만 메인 안주가 나오길 기다리는 마음 정도는 소소히 달래줄 수 있었어요. 이것마저 없었으면 주방만 목 빠지게 바라봤을 듯! 가게의 분위기가 아주 굿이어서 아쉬운 마음은 들지 않았답니다.


남미음식


드디어 등장한 메인 안주, ‘쉐비체’! 

‘쉐비체’는 해산물을 회처럼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음식인데요. 대부분 생선살, 오징어, 새우, 조개 등을 활용하죠. 이 신기한 메뉴를 소주 안주로 즐길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죠? ‘쉐비체’는 아주 가벼운 느낌의 안주인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이맘때엔 이런 차가운 소주 안주도 괜찮을 듯싶어요. 



차가운 안주


우선 안주를 맛보기 전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입을 한번 헹궈주고, 속도 한번 달래주고! ^^ 



과일 안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옴폭 파인 접시에 특제 오렌지 소스가 깔려있고~ 그 주위로는 마치 꽃이 핀 듯 새싹, 청포도, 방울토마토, 래디시 등이 올려져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고등어를 사용하는듯한데 이날은 물 좋은 전갱이를 사용하셨다네요! 셰프님이 추천하셔서 그런지 비주얼이 더 아기자기… 완전 사랑스러운 느낌!



전갱이


생선, 새싹, 원하는 과일을 가득 담고 소스를 듬뿍 얹어 한입 쏙! 꼭 이렇게 드셔야 해요. 이유는? 맛있으니까!^^

오렌지 소스가 밸런스를 잡아주고 상큼한 뒷맛으로 ‘처음처럼’ 한잔을 부르거든요. 전갱이도 비릿한 냄새 하나 없이 보들보들~ 쫀득쫀득한 식감이에요! 잡내가 없어서 오렌지 소스와 아주 잘 어울리죠. 생선은 비린내를 없애는 게 정말 관건인데 역시 맛집은 맛집이더라구요!

방울토마토, 래디시, 청포도 중 ‘정처럼’은 청포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큰한 뒷마무리를 완성시켜줬거든요. 보기에도 예쁜 안주라 그런지 입안에서도 정말 예쁜 짓만 하네요! ^^ 



홍대 맛집


자꾸만 부르는 소주 한잔을 어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산뜻한 플레이팅과 보는 것만큼 상큼하고 예쁜 맛!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식감으로 ‘처음처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쉐비체’! 

고급스러운 분위기, 아지트 같은 아늑함, 새로운 이색 안주로 오붓한 술자리를 즐기고 싶다면 오늘 저녁, 연남동 <바라티에>에서 ‘처음처럼’을 사이좋게 기울여 보세요! ^^


바라티에 위치

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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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동 148-2 | 바라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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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 속이 꽉 차고 단맛이 풍성한 ‘봄동이 그야말로 제철인데요. 오늘은 아삭아삭하고 달큰한 

‘봄동’을 매콤하게 무쳐낸 <봄동 겉절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봄필 충만한 싱그러운 술상을 한번 차려 볼까요?



겉절이


봄동, 사과, 고춧가루, 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를 준비합니다.



봄


‘봄동’은 잎을 하나하나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큼직큼직하게 썹니다. 



사과


사과는 네 등분해서 씨를 도려내고 한입 크기로 얇게 썬 뒤 소금물에 담가줍니다. 이렇게 하면 사과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살짝 간이 되어 겉절이와 잘 어우러진답니다. 



겉절이 만들기


그릇에 고춧가루 4스푼, 액젓 4스푼, 매실청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봄동 양념


넓은 볼에 큼직하게 자른 ‘봄동’을 담고, 사과도 건져 넣습니다. 그 다음 만들어 둔 양념을 넣어 골고루 무쳐줍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주무르면 재료의 신선함이 상할 수 있으니 양념이 고루 묻을 정도로만 뒤적여주세요. 만약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어도 좋아요!



맛있는 겉절이


잘 버무려진 ‘봄동’을 접시에 옮겨 담은 뒤, 통깨를 솔솔 뿌려 주면 맛있는 <봄동 겉절이> 완성!



안주


‘봄동’이 제철을 맞아 저렴하기도 하고, 한창 맛이 올랐는데요. 간단한 양념으로 뚝딱 무쳐내면 이보다 더 싱그러운 안주가 없답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가진 ‘봄동’사과가 달큰하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참 잘 어울리죠! 

오늘 저녁, 이름에도 봄기운을 가득 담은 <봄동 겉절이>싱그러운 봄 술상을 즐겨 보세요!~♬



겉절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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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탕



하얗게 입김이 피어 오르는 차가운 겨울이면 따끈하게 속을 데워주는 국물 안주가 더 간절해지는데요. 

오늘은 제철을 맞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바지락을 넣고 속 시원~하게 끓여낸 <바지락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까지 더해 ‘처음처럼’ 한잔이 절로 당기는 제철 술상을 차려 볼까요?~♬



바지락 해감


바지락, 다진 마늘, 파, 청양고추, 후추, 소금, 처음처럼’을 준비합니다.



시원한 국물


바지락은 약 20분가량 해감을 한 후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줍니다. 이때 올라오는 거품은 살짝 걷어내 주세요.



바지락 안주


송송 썰어둔 파다진 마늘을 넣고 한번 더 끓인 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첨가합니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미리 넣고 끓이면 매운맛이 더 많이 살아난답니다. 그리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조개탕


이렇게 한소끔 확~ 끓여 내면, 속 시원~한 <바지락탕> 완성!

간단한 레시피로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줄 <바지락탕>은 청양고추의 얼큰함이 더해져 겨울철 술안주로 아주 제격이랍니다. 국물 안주 하나만 있어도 ‘처음처럼’ 한 병쯤은 뚝딱 할 수 있으니 기왕이면 제철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더 좋겠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겨울 제철 술상을 즐기고 싶다면 오늘 저녁, <바지락탕>으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바지락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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