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핫피플들이 많이 찾던 경리단길 바로 옆에 위치한 ‘해방촌’! 해방촌은 한국전쟁 시,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살았던 데서 유래한 이름인데요. 요즘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으면서 이니셜을 따 ‘HBC’라는 애칭으로 불린답니다. 





해방촌은 생각보다 넓은데요. 많은 골목과 언덕을 누비고 다녀야 해방촌을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있죠. 멋진 루프탑과 해방촌만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는 높은 언덕도 올라야 하니, 편한 신발은 필수겠죠? 해방촌을 조금 편하게 구경하려면 남산에서 이태원 쪽으로 내려가는 루트를 추천해요. 특히 더운 요즘에는 내리막길이 훨씬 수월하니까요.



멋진 루프탑이 있는 ‘해방촌 윗동네’


 

해방촌에서 멋진 루프탑을 만나고 싶다면, 대중교통(버스 or 택시)을 이용해 후암약수터 정류장과 보성여중고입구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해방촌의 대표적인 루프탑으로는 ‘오리올’과 ‘더백푸드트럭’이 유명한데요. 더백푸드트럭에는 맛있는 한우 수제버거가 베스트셀러랍니다. 가수 정엽이 운영하는 오리올은 오후 6시 전에는 카페로, 이후에는 바(bar)로 운영된답니다. 


앞에는 해방촌의 전경이 펼쳐지고 뒤로는 푸르른 남산이! 해가 길어져서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 기분까지 상쾌해졌습니다.



 

주변에는 젤라또를 파는 가게와 유기농 재료로 만든 샐러드 가게 등 특색있는 스팟들도 많았어요.



감성적인 가게들이 즐비한 ‘해방촌 중간동네’



내리막길을 걷다 보면 한적했던 해방촌이 갑자기 시끌벅적해집니다. 해방촌오거리 주위에는 핫한 가게들이 많이 몰려있는데요. 시선을 강탈하는 낡은 간판이 나타났다면 제대로 찾아간 거예요.



 


신흥 시장 방향으로 내려오면 투박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천장이 있는 골목길이 나타납니다. 카레가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도 있고 맥주와 커피를 파는 작은 카페는 해방촌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 주죠. 



 

예쁜 케이스에 담긴 향초를 만드는 작업실. 이곳에서 퍼져나오는 기분 좋은 향기를 스치고 지나가면 걸어 다닌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신흥 시장의 또 하나의 핫플! 노홍철 씨가 운영하는 ‘철든책방’도 이곳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문을 열지 않아, 그의 흉상으로 만족해야 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문을 여는지 알려준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인스타그램: @rohongchul) 

문을 여는 날에는 노홍철 씨가 직접 매장 안내와 결제는 물론 흔쾌히 사진도 찍어주신다고 하네요. ^^



예쁜 카페와 맛집이 가득한 ‘해방촌 아랫동네’


 

이태원 방향으로 걸어내려오면 이색 카페가 나타납니다. 바로 ‘런드리 프로젝트’! 코인세탁소와 카페가 합쳐진 독특한 곳인데요. 세탁기를 돌리는 동안 카페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죠. 이런 런드리 샵은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감성에 절로 박수가 나왔어요.



 

해방촌의 유명한 맛집, ‘미수식당’도 추천할게요. 해방촌에만 1, 2호점이 있는데요. 이날은 2호점만 오픈한 상태였습니다. 미수식당은 질 좋은 재료로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한데요. 한우아롱사태 시래기찜, 성게덮밥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처음처럼’도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당장에라도 맛있는 안주와 한 잔 걸치고 싶은 느낌…!



 

그 밖에도 이국적인 가게들이 즐비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취향 저격하는 맛집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프렌치 레스토랑 ‘꼼모아’, 수제버거집 ‘자코비버거’, 두툼하게 썬 제주 돼지고기구이가 있는 ‘캠핑컴퍼니’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레스토랑을 만나보세요.



 

해방촌 구경을 끝내고 어슴푸레 해가 지니, 이 감성을 유지하며 소주 한잔을 하고 싶어 해방촌에서 가까운 이태원 루프탑 주점으로 이동했어요. 


이태원의 루프탑 주점 ‘아울블랑’! 치즈 가루 솔솔 뿌린 ‘타이식돈소쿠’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술잔을 계속 들게 만든답니다. 많은 시간을 걷느라 다 써버린 기운을 보충하기엔 고기만한 메뉴도 없으니 완전 탁월한 선택!

튀긴 족발이라는 이색적인 메뉴도 메뉴지만 부드럽게 잘 어우러지는 ‘처음처럼’도 정말 굿! 언제 마셔도 정말 맘에 듭니다. 


새로운 트렌드와 감각으로 조금씩 채워지고 있는 아날로그 동네, ‘해방촌’!

맛있는 음식, 낭만적인 분위기, 시원한 루프탑, 정겨운 사람들, 감각적인 샵까지… 해방촌은 무엇을 하든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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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친구랑 매일 오고 싶게 만드는 아지트 같은 분위기와 함께 먹는 짭짤한 ‘처음처럼’ 도둑, ‘명란구이’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명란구이>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3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파워블로거


20세기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 위치한 <20세기 소년 소녀>는 별난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낮에는 다방으로 운영하고 밤에는 이색 술집으로 변신한답니다. 소년은 PUB, 소녀는 다방! 정처럼은 당연히 처음처럼을 맘껏 즐기러 <20세기 소년> 시간에 방문했어요.

“이건 뭐냐~” 유명한 맛집이라 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알고 보니 단체손님이 왔다 간 뒤라 잠시 준비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20세기 소년>은 이름만큼 실내 분위기도 굉장히 특별했는데요. 독특한 취향의 인테리어에 익숙한 노래들로 더욱 술맛 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다트


‘처음처럼’과 안주를 주문하고 찬찬히 가게를 둘러보았는데요. 사방에 탐나는 아이템들이 가득해 피규어 마니아들에게는 보물창고나 다름없을 것 같았답니다. 가게 한쪽에는 술값 내기에 딱 좋은 다트도 마련되어있는데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같이 가서 해볼 생각이에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가게 곳곳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덧 사장님께서 부르셨어요. “여기~ 안주 나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가 ‘명란구이’와 ‘처음처럼’ 앞에 착석! 먼저 깔끔하게 플레이팅된 안주를 보고 카메라부터 들이댔답니다. 구운 감자 위에 먹기 좋게 썰어 낸 명란이 올라가고 잘게 썬 파와 고추도 올라가 있는데요. 찍어 먹는 소스는 명란과 찰떡궁합 마요네즈, 그리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셀러리도 자리 잡고 있죠.

먼저 마요네즈와 파, 고추를 잘 섞어 소스를 만들고 ‘처음처럼’을 한 잔 채워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습니다.



셀러리


‘처음처럼’에 ‘명란구이’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명란의 짭짤한 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기가 막힌 소주 안주였는데요. 파와 고추가 매콤하게 끝 맛을 잡아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명란은 짠맛이 강하니 ‘처음처럼’ 한 잔당 한 조각이면 충분했는데요. 천천히 즐기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평소 간이 약한 음식을 선호한다면 동그랗게 구운 감자에 명란과 파, 고추만 올려서 드셔보세요. 이것 또한 색다른 조합이 되어줄 거예요. 감자는 말캉말캉하게 구워져 씹는 맛을 살려주었는데요. 쫀득한 식감은 마치 목이버섯 같았답니다. 




“혹시 잊은 거 없나요?” ‘명란구이’가 자꾸 ‘처음처럼’을 당기는 탓에 셀러리가 살짝 소외당할 수 있는데요. 만약 ‘명란구이’를 주문하셨다면 셀러리를 절대 잊지 마세요. 셀러리는 이 안주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마침표 같은 역할을 했는데요. 마요네즈 소스에 콕 찍어, 와그작 씹으면… 짭조름한 입안을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한 번, 시원한 맛으로 다시 한 번 마무리해준답니다. 



안주 맛집


우리만 아는 아지트같고, 독특한 취향의 친구 자취방 같은 편안한 술집을 찾는다면 오늘 저녁 <20세기 소년 소녀>로 한번 가 보세요. 짭짤하고 고소한 ‘명란구이’와 ‘처음처럼’ 한 잔이면 친구든, 썸이든, 연인이든 더욱 팍팍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_^



일요일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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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 32-3 | 20세기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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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요즘 SNS상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 중 한 곳이 바로 ‘성수동’인데요. 사진으로만 봤던 핫플레이스들을 직접 가봤습니다. 다양한 테마가 있는 거리, 건물 그 자체로 스튜디오가 되는 카페 등 쉴 새 없이 매력을 발산하는 성수동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특이한 골목길


과거 성수동을 유명하게 만든 ‘수제화 거리’부터 가보았는데요.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뚝섬역 방향으로 걸어가면, 수제화 가게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성수동은 국내 최대의 수제화 생산 지역인데요. 1970년대부터 비교적 땅값이 저렴한 성수동에 수제화 관련 기업들이 자리 잡기 시작해 지금까지 오게 됐죠. 그래서 수제화 판매점부터 가공, 원부자재 유통기업들이 함께 밀집해 있어요.


성수동


그중에서도 수제화 공동 브랜드 ‘From SS’는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좋은 품질의 수제화를 저렴한 가격에 만들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신발을 구매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무려 90% 이상이라고 하니 발에 꼭 맞는 편안한 수제화를 갖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대림창고


성수동 거리 중 SNS상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핫플레이스, ‘대림창고’입니다. 원래 물류창고로 이용되던 ‘대림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넓은 공간에 쾌적하기까지 해 더운 날씨에 실내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로 북적인답니다.

웅장한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술적인 조형물과 함께 테이블이 여유롭게 놓여 있어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며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탁 트인 공간을 감각적인 소품들로 꽉 채워 사진 찍기에도 참 좋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덕분에 어느 테이블에서 찍어도 만족할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죠. 



도서관


‘대림창고’는 3층 구조의 건물인데요. 카페와 오픈 키친 형식의 다이닝 공간이 있는 1층, 차분한 조명 아래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2층, 그리고 한층 더 위로 올라가면 테라스가 있습니다. 어느 곳에 앉든 매력적인 공간이지만 완연한 가을이 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테라스에서 맘껏 여유를 부려도 좋을 것 같죠?



핸드메이드


성수동 거리에는 유니크한 숍들도 즐비한데요. SNS에서 유명한 가죽 아이템 숍에 들러보았습니다. 작업실로 사용되는 1층을 지나 지하에 있는 쇼룸으로 들어서자마자 비비드한 컬러의 가죽 제품들이 눈에 걸리는데요. 모든 제품이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로고나 패치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어 더욱 독특하답니다. 



디자인샵


걸으면 걸을수록 매력 있는 성수동을 활보하다 눈에 띈 편집숍! 키치한 인테리어와 독특한 디스플레이만큼 유니크한 제품들이 많아 보물 같은 아이템을 구할 수도 있답니다. 



빈티지샵


성수동에는 이국적인 가게들도 많은데요. 다용도 공간으로 스튜디오, 갤러리, 플리마켓 등으로 대관이 되기도 합니다. 빈티지한 외국 감성을 흠뻑 머금고 사진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어 그 분위기에 매료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타고 있죠. 



갈비


성수동에는 볼거리와 살거리만 있냐고요? 아니죠! 짭조름하게 양념이 배어 ‘처음처럼’ 한잔을 호로록~ 하게 만드는 먹거리도 있답니다. 길 양옆으로 죽 늘어선 ‘갈비 골목’에서 새어 나오는 냄새에 벌써부터 행복해지는데요. 칼집 사이사이에 맛있는 양념이 꽉 들어찬 갈비는 ‘처음처럼’을 곁들여 줘야 제맛! 성수동에서의 하루를 아주 맛있고 알차게 마무리했답니다. ^^



성수동 거리


오늘 소개해 드린 ‘성수동’ 거리, 어떠셨나요?

SNS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가보니 왠지 신기하고 흥분되기도 했는데요. 멋진 카페와 독특한 가게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먹을 수도 있는 동네랍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성수동으로 한번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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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길


서울의 골목골목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보는 <서울 골목여행>. 그 여덟 번째 장소는 이름처럼 다정하고 정겨운 ‘방배동 사이(42)길’입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 느리게 살고 싶은 이들이 모여 만든 여유로운 골목이라고 하는데요. 빠르게 걸으면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없는 ‘방배동 사이길’로 떠나 볼까요?



이쁜거리


‘방배로 42길’이라는 표지판으로 시작되는 ‘방배동 사이길’은 카페거리 옆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초입부터 소소하게 꾸며놓은 길을 보자마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 소담하게 이어지는 길은 급했던 발걸음을 느리게 만들어주죠.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벽화나 자전거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방배동 사이길’과 잘 어울렸어요.



골목길


휘황찬란한 네온불빛 없이도 나름대로의 멋과 분위기를 밝히고 있는 가게들. 빠르게 걸어가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짧은 골목이지만 멋진 가게들을 구경하면서 물건을 고르다 보면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답니다.



방배동 사이길


8colors, SEGMENT 같이 온라인에서 유명한 편집샵도 이곳 ‘방배동 사이길’에 있는데요. 다양한 리빙 제품을 근사하게 디스플레이 해놓았어요. 천천히 구경하다 보면 지갑이 정말 마구마구 열린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쉽게 보기 힘든 아이템들이 많아 가슴이 콩닥콩닥… 인테리어 욕구를 마구 불타오르게 하는 매력 만점 가게들을 꼭 구경해 보세요. 



사이길


‘방배동 사이길’은 방배로 42길을 ‘사이길’로 부르면서 문화적, 사회적인 ‘사이(관계)’의 의미까지 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방배동 사이길’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소규모 공방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완성된 물건을 단순히 사고파는 것이 아닌 나만의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특별한 ‘사이’를 형성하는 것이 ‘방배동 사이길’의 의미와 닮았다고 볼 수 있죠. 목재, 패브릭, 향수 공방 등이 있어 배우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아주 좋아요. 



우유 아이스크림


‘방배동 사이길’을 둘러본 후 근처 공원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은데요. 공원 바로 앞에는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방배목장이 자리하고 있으니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바람개비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방배목장


‘방배동 사이길’에서 실컷 놀다 출출해지면 가까운 서래마을로 이동! 골목 구석구석 맛집들이 즐비한데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잔과 잘~ 어울릴만한 음식을 찾다 보니 <서래향>이 딱 이더라고요. 서래마을에서도 이름난 중식당으로 특별한 식감의 ‘블랙빈 소스 조개볶음’이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예쁜 카페


오늘 소개해 드린 <서울 골목여행 – 방배동 사이길>, 어떠셨나요?

어느 길보다 짧지만 구석구석 보고 싶은 것이 참 많은 ‘방배동 사이길’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담담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바쁜 일상에서 한 템포 느긋한 쉼이 필요하다면 ‘방배동 사이길’을 걸어 보세요. 특별한 아이템을 즐기면서 소중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공방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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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dash 2016.08.11 00:54 신고  수정/삭제

    집 근처인데 이런 골목이 있는지 몰랐네요~ 우체국 갈 때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아홉 번째 ‘Soft 아웃도어는 가을이 되면 오색으로 물들어 더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고궁 나들이>입니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경복궁과 덕수궁의 곡선에 시선을 빼앗기고, 맛있는 먹거리와 부드러운 술 한잔으로 마무리까지가을이라 더 운치 있는 데이트, 함께 떠나보실래요?


나들이


서늘한 가을바람에 조금씩 낙엽이 지는 요즘, 바삐 움직이는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볼 수 있는 <고궁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3호선


먼저 방문한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심플하고 깔끔한 현대적인 빌딩들에 익숙해져 있다가, 알록달록 화려한 색채의 단청과 유연한 곡선의 건물을 보고 있자니 학창시절 보았을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여유와 기품이 느껴지는 선조들의 예술적 감각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었죠.



향원정


박물관 쪽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향원정. 가을 하늘과 연못의 푸른 빛깔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할 만큼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데요. 11월 무렵이 되면 단풍까지 더해져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를 것 같았어요.



경희루


연못 위에서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경회루 TV에 자주 등장하는 스팟인데요. 경복궁의 꽃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만큼 정말 멋졌어요. 경복궁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라 이곳저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답니다.



근정전


드넓은 경복궁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경복궁의 중심, 근정전을 볼 수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관람을 시작하면 궁궐 담장을 지난 뒤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쇼핑몰이나 도심 속 인파에 치여 여가를 보내는 것보다 훨씬 운치가 있고 멋졌어요!



수문장


광화문으로 나오니, 화려한 옷을 입은 수문장들이 큰 칼을 들고 든든하게 문을 지키고 있었는데요. 시간을 잘 맞추면 수문장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큰 규모와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든 경복궁의 감동을 이어 근처에 있는 덕수궁으로 향했어요.



덕수궁


덕수궁은 경복궁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멋스럽게 뻗어있는 기와지붕 뒤로 높은 현대식 빌딩들이 솟아있어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한양서울의 만남, 참 이색적인 풍경이죠?



정관헌


계단을 올라오면 정관헌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왕이 휴식을 취하던 건물답게 울창한 소나무 사이에서 조용히 밖을 내다볼 수 있는 발코니가 있고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경복궁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정관헌


덕수궁은 해가 진 후에 방문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데요. 특히 정관헌의 경우 조명을 비추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덕수궁이 선사하는 야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늦게 들러보세요. 아마 후회하지 않을 선택일 것입니다.



데이트 코스


덕수궁 돌담길이 워낙 유명해서일까요?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커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의외로 젊은 커플들도 많았답니다.



석조전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고궁 옆으로는 시원하게 뻗은 근대식 건물인 석조전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갑자기 불쑥 나타난 서양식 건물이 색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중화전


중화전의 모습도 참 위풍당당하죠? 힘차게 뻗은 지붕과 화려한 단청이 현대식 건물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멋스러움을 풍깁니다. 낮지만 뚝심 있는 자태가 우뚝 솟은 현대적인 빌딩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네요.



대한성공회


덕수궁 밖으로 나와도 그 주변에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시립미술관, 정동극장등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걷기 좋은 길이 펼쳐집니다. ^^



먹거리


하루 동안 한적하고 여유롭게 고궁들을 둘러보고 나면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데요. 주변의 정동, 북촌, 서촌, 삼청동 등에는 유명한 먹거리도 많아 데이트 마무리에는 아주 안성맞춤이랍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몸을 달래려 뜨끈한 칼국수가 유명한 집에 들렀는데요. 구수한 칼국수, 매콤한 오징어 볶음과 함께 처음처럼한잔을 나누었어요. 역시 데이트의 마무리엔 처음처럼이네요. ^^

 

오늘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해 드린 <고궁 나들이>, 어떠셨나요?

한가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랑스런 이야기를 속삭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지고 싶다면 이번 주말, <고궁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근사하고 색다른 데이트가 될 거예요.

그럼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는 또 다른 Outdoor 정보로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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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언더 더 씨~♪ 언더 더 씨~♬"

뜨거운 여름, 푸르른 바다 속에 풍~덩 뛰어든 것 같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눈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Cool~ Cool~한 데이트, 한 번 떠나볼까요?~♬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 6번 출구와 연결된 ‘코엑스몰’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실 수 있는데요. 신기한 물기둥 속 화려한 물고기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겨주고 있네요! *.*


물고기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 오후 7시엔 입장마감을 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곧 다가올 장마철에는 비를 맞으며 데이트 하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바로 이럴 때 실내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데이트’, 괜찮겠죠~~?^^


트릭아트


입구에 들어서면 맛보기(?) 모음 수족관트릭아트 포토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은근히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



국내 물고기


첫 번째로 마련된 코너는 국내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논과 밭, 계곡’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이 공간은 마치 시골 계곡에 놀러 갔던 것처럼 친근한 느낌이 든답니다!^^



다람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는 해양생물뿐만 아니라 귀여운 ‘다람쥐’, 흔히 볼 수 없는 ‘박쥐’, 프레리독’ 등 작은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지겹지 않은 데이트 코스가 될 거에요!^^ 



공중전화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이색적인 볼거리 중 하나, 바로 이 특수 수조인데요.

‘신호등’, ‘공중전화 부스’, ‘세면대’ 등 정말 재미있는 모양의 수조 속에서 물고기가 살고 있답니다! 상상을 뛰어 넘는 수조의 모양을 보는 재미도 쏠~쏠~@.@!


아마존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신기한 바닷속 친구들을 만나봐야겠죠!

먼저 ‘아마존’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코너! 앞에서 보았던 친근한 물고기들과는 달리 크기부터 남다른 신기한 물고기들이 가득~ 가득~!



거북이


‘악어거북’‘늑대거북’이 함께 생활하는 수조,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한 초대형 물고기들


피라냐


‘아마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서운 물고기….'피라냐'!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피 냄새가 날 때만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하네요! 여유롭게 헤엄치는 피라냐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공포감이…^^


과학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사이언스 아쿠아리움’도 새롭게 마련되었는데요.

물고기들의 아주 작은 먹이를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체험부터 새끼 ‘해파리’‘해마’ 등이 성장하는 과정까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코너랍니다! 어른들에게도 굉장히 생소한 경험이네요!



열대어


화려한 물고기들로 가득한 ‘ ZONE’에서는 알록달록 오색빛깔 자태를 뽐내며 여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WOW~!

아마도 연인들이 가장 많이 기념 사진을 남기는 공간이 아닐까요…^^



상어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 

어른 키보다 훨씬 높은 ‘대형 수조’‘해저터널’에서 노니는 ‘상어’, ‘대형가오리’인데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바다의 제왕다운 ‘상어’의 카리스마는 수조 속에서도 기가 죽지 않는 듯…^^



무한리필 회


신나게 바다 속을 구경하며 놀았으니 저녁 식사도 해산물로 채워 볼까요? 

삼성역 4번 출구로 나와 대로변 안쪽으로 들어가면 <물고기>라는 무한리필 횟집이 있는데요. 질 좋은 사시미와 각종 안주거리들이 ‘소주 한 잔’을 마구마구 부른답니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횟감의 질을 포기했다고 미리 속단하지 마세요! 싱싱함은 기본, 맛까지 아주 일품이랍니다!

바다 속 Cool~한 데이트답게 마무리 역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바다의 맛 속으로 풍덩~! 캬~~~ >ㅁ<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바다 속 데이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더위 혹은 장마철 빗줄기를 피해 마땅한 데이트 장소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뽀송~ 뽀송~, Cool~ Cool~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Do it Soft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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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RNE 2014.09.05 16:23 신고  수정/삭제

    소개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안주가 소개와 맞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물고기를 보고와서 물고기를 먹는다니ㅠㅠㅠ   댓글달기

어린이 대공원


쌀쌀하고 추운 겨울이 가고, 모든 생명체가 활기찬 ‘봄’이 찾아왔어요!

차가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매번 반복되던 따분한 일상이 지겨우셨다구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에는 톡톡~ 튀는 ‘해피 에너지’가 가~득한 봄 맞이 야외 나들이 코스, <어린이 대공원>으로 데이트를 떠나 보세요!^^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들과 생명의 힘이 솟아나는 식물들을 만나러 지금 바로 Go~ Go~♪

 


7호선


<어린이 대공원>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어린이 대공원> 맞은편에는 한국의 미를 잘 살린 세종대학교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어린이대공원 역


지하철 출구에는 <어린이 대공원>을 잔~뜩 기대하게 만드는 호랑이 그림이 반겨주는데요. 절로 발걸음이 유쾌해지네요~!^^


 

어린이대공원 입구


<어린이 대공원>은 오전 5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항상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솜사탕


그 입구에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 풍선, 장난감들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갑을 열게 만든답니다. 왠지 솜사탕 하나쯤 사야 할 것 같죠? ^^;;



어린이대공원 지도


<어린이 대공원>에 들어서면 지도와 안내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놀이동산’, ‘바다 동물관’, ‘동물 공연장’,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봄꽃

 

처음처럼 ‘블로그 지기’는 가장 먼저 봄을 팍팍~ 느낄 수 있는 들을 만났는데요! 역시, 알록달록 봄 맞이가 한창이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향긋한 향기가 솔~ 솔~ 풍기는 것 같죠? ♪



유치원 나들이


귀여운 유치원 어린이들도 따뜻한 봄날을 맞아 이렇게 손을 꼭~잡고 나들이를 왔더라구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훨씬 더 파릇파릇해진 <어린이 대공원> 잔디동산에서 제대로 된 소풍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식물원

 

최근 ‘식물원’이 업그레이드 되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꾸며져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봄꽃


‘식물원’의 입구부터 상큼한 봄기운이 물~씬! 다양한 꽃들이 식물원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 이렇게 활짝 피어 있었답니다! 정말 예쁘죠?^^



실내정원


‘식물원’은 ‘수경재배식물’, ‘관엽식물원’, ‘분재원’, ‘실내정원’ 등 다양하게 영역이 나누어져 있어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더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봄의 얼굴, 개나리도 활짝 피었네요.^^ 산소를 내뿜는 식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그런지 ‘식물원’에 있는 것만으로도 숲 속 삼림욕이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미어캣


힐링을 마치고,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봄 햇살에 겨울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일광욕을 하고 있더라구요! ‘원숭이’, ‘미어캣, ‘표범’ 등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 햇살 아래에서 저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동물 구경은 언제나 신나는 일인 것 같네요.^^



등갈비찜

 

오랜만에 햇살을 받으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배도 고프고 해서 세종대 인근의 맛 집 중 선택한 곳이 바로 화끈한 ‘매운 등갈비찜’

얼음 동~동~ 동치미와 매콤달콤~ 등갈비찜에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한 잔 곁들이니 데이트가 더화끈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 역시 데이트의 마무리는 맛있는 먹거리와 소주 한 잔이죠! 캬~~~ 낮에는 햇살을 받으며 눈으로 ‘해피 에너지’ 충전, 저녁에는 맛있는 먹거리와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즐기며 입으로 ‘해피 에너지’ 충전!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어린이 대공원>

주말 봄 햇살을 받으며 당장 놀러 가고 싶지 않으세요? 아직도 두툼한 겨울 점퍼와 게으름에 빠져 바깥 나들이를 미루고 있다면 <어린이 대공원>에서 봄 느낌~ 가득! ‘해피 에너지’ 가득한 봄 맞이 야외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Let's Happy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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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드리이 2014.04.15 19:00 신고  수정/삭제

    미어켓 너무 조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