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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레시피 No.63] 봄나들이 안주 2. 쏙쏙 뽑아 먹는 재미~ ‘야과 꼬치구이’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싱그러운 봄바람에 어울리는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콤한 과일과 아삭한 야채, 쫄깃한 소시지를 나무 꼬치에 꽂아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부드러운 술자리를 부르는 가 완성된답니다! 산뜻한 봄을 닮은 상큼한 로 쏙쏙 뽑아먹는 재미까지 즐겨 볼까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양송이버섯, 피망, 소시지, 나무꼬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과일을 불에 구우면 단맛과 신맛이 높아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과일 숙성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키위는 껍질을 제거한 뒤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오렌지는 1cm 간격에 맞춰 썬 뒤, 1/4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 입 크기로.. 더보기
[맛집 No.151] 독특한 피자 안주! ‘전야제-갈릭 불닭 감자전’ ‘이런 안주, 처음이지?’매콤하고, 알싸하고, 고소하고… 한가지 안주에서 이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오늘은 감자전 도우에 불닭, 파채가 토핑으로 올라오는 피자의 끝판왕, ‘갈릭 불닭 감자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독특한 피자 안주!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독창성: 5점 / 2.가격: 5점 / 3.양: 4점 / 4.맛: 4점 / 5.소주안주 적합도: 4점 독특한 조합에 푸짐한 양을 선보이는 ‘갈릭 불닭 감자전’은 소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이색 안주인데요. 이미 신천에서 소문난 ‘갈릭 불닭 감자전’을 한 번 맛 볼까요~? 의 ‘갈릭 불닭 감자전’을 만나기 전, 양념 만두와 연두부가 서비스로 세팅 되는데요. 피자에 절대 빼.. 더보기
[레시피 No.62] 봄나들이 안주 1. 한입에 쏙쏙 ‘동그랑땡 카나페’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쫄깃한 동그랑땡 위에 무쌈, 파프리카로 산뜻함을, 고소한 치즈로 부드러움을, 마지막엔 양파와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봄나들이 안주 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봄나들이 떠나 볼까요?~♬ ‘동그랑땡, 파프리카, 양파, 청양고추, 치즈, 쌈무, 꼬치’를 준비합니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동그랑땡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동그랑땡은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튀김 옷이 있는 동그랑땡은 겉면이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튀겨줍니다.) 접시에 동그랑땡을 올리고 그 위에 쌈무와 잘라놓은 파프리카를 얹습니다. 그 위에는 치즈를 크기에 맞춰 잘라 올려 줍니다. 치즈의 종류는 취.. 더보기
봄나들이 떠나요! ‘새봄 맞이 등산’ 어느새 산도 들도 온통 컬러풀~ 알록달록 물들인 꽃들도 하늘~하늘~‘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아홉 번째 ‘Soft 아웃도어’는 입니다.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산,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맑고~ 산 정상에 올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하는 것만큼 좋은 새봄 맞이도 없는데요.등산의 마무리에 빠질 수 없는 부드러운 ‘처음처럼’까지 곁들인 완벽한 시간, ! 함께 올라가 볼까요? ^^ 은 지하철 신분당선을 타고 ‘청계산입구역’에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다른 산에 비해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가벼운 봄맞이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답니다. ^^ 노오랗게 피어난 개나리가 등산길 초입부터 ‘지금 봄이에요!’를 외치는 것 같죠? 그 옆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더보기
[맛집 No.148] 프랑스식 소주 안주를 먹는다면 이런 느낌? ‘프랑스포차-슈크르트’ ‘이런 안주, 처음이지?’…외국에서 소주 안주를 즐긴다면 어떤 맛일까요? 한국의 전통 소주 안주처럼 얼큰하거나~ 시원하지는 않겠지만, 퓨전 안주처럼 색다를 것 같긴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처럼’이 처음처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랑스식 소주 안주, ‘슈크르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의 ‘슈크르트’는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에 5점 만점을 받았는데요. 지금부터 프랑스 안주의 새로운 맛에 빠져볼까요?~♪ 는 가게이름처럼 온통 ‘프랑스’ 요리들이 메뉴판을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정처럼’은 대표 메뉴라 꼽히는 ‘슈크르트’를 선택해 보았답니다. 블로거들의 리뷰가 가장 많기도 했고, 메뉴판의 맨 윗자리에 자리하고 있으니 그만큼 자신 있는 메뉴란 뜻이겠죠? 짜잔~ 이것이 바로 ‘슈크르트’를 .. 더보기
[레시피 No.60] 특별한 MT 안주 3. 부드러운 두부가 카레에 뒹구르르~ ‘두부카또’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두부카또' 먹자!”특이하게 두부, 카레, 치즈를 넣고 프라이팬에 샤샤샥~! 초강력 비쥬얼의 초간단 MT 안주, 로 더 부드럽게 MT를 즐겨볼까요?~♬ ‘두부, 카레, 치즈’를 준비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약불에 달궈주세요. 프라이팬이 가열되면 한입 크기로 썰어 둔 ‘두부’를 넣어줍니다. ‘카레’로도 충분히 간을 할 수 있으니 소금은 조금만 넣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 원한다면 ‘후추’를 함께 넣어도 굿!) ‘두부’가 노릇노릇 잘 구워지면 ‘카레’를 넣고 ‘두부’에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볶아줍니다.(* 안주이기 때문에 ‘카레’는 순한 맛보다는 매운맛이 좋아요!) ‘카레’와 ‘두부’를 충분히 볶은 후, 그 위에 ‘치즈’를 .. 더보기
이런 MT 가봤니? MT 탐방 2. ‘파티룸’ “매년 똑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보내는 MT가 이제 지겹다면?”‘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일곱 번째 ‘Soft 아웃도어’! 지난 시간에는 2015년 MT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캠핑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각각의 테마로 새롭고 특별하게 업그레이드된 MT 장소, ‘파티룸’을 소개해 드릴게요! 1. Shouting 파티룸 즐거운 MT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주가무!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아름답게 꾸며진 인테리어에 노래방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파티룸’입니다. 흥을 돋우기 위한 술과 안주만으로는 왠지 약간 부족한 것 같은 MT를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죠. 아직은 낯선 선후배와의 만남에서 무반주 노래로는 아이스브레이킹이.. 더보기
[레시피 No.59] 특별한 MT 안주 2. 매콤하게 부드러운 ‘해장라죽’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해장라죽' 먹자!”MT의 필수템 라면, 달걀, 찬밥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매콤하고 부드러운 MT 안주, ! 안주에 해장까지 한방에 해결하는 센스로 부드럽게 달려볼까요?~♬ ‘라면, 달걀, 찬밥(반 그릇)’을 준비합니다. 먼저 '라면'을 잘게 부숴줍니다. 그 다음 냄비에 물(500ml)과 찬밥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부숴놓은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고 끓입니다. '밥알'이 잘 풀어져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약불로 줄이고, '달걀'을 넣어 약 1분 정도 빠르게 저어주세요!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와 파를 올려주면… 소주 한 잔을 마시면서 바로 해장이 되는 부드러운 완성!^^뚝딱 .. 더보기
[맛집 No.145] 하늘에서 내려오는 안주의 향연, ‘쌍쌍포차-1m 모듬 꼬치’ ‘이런 안주, 처음이지?’…강력한 황사가 뿌연 하늘을 만들어 내는 요즘, 목도 괜히 칼칼하고 건조한 것 같죠? 이럴 때일수록 목에 기름칠을 촤르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호로록~~ 해줘야 황사도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처럼’이 의 ‘1m 모듬 꼬치’를 맛보러 왔답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은 ‘1m 모듬 꼬치’에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건조했던 목을 촉촉하게 적셔 볼까요?~♪ 의 ‘1m 꼬치’는 ‘모듬 꼬치, 쟁반 꼬치, 뼈없는 닭한마리 꼬치, 목살 스테이크 왕꼬치, 낙지 꼬치’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 ‘정처럼’은 다양한 재료를 한번에 맛보기 위해 ‘1m 모듬 꼬치’를 선택했습니다. ‘1m 모듬 꼬치’는 ‘소시지, 대하, 닭가슴살.. 더보기
부드러운 원기 충전, ‘겨울속초 먹방여행’ 쫄깃~ 쫄깃~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네 번째 ‘Soft 아웃도어’는 인데요. 여행이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어야 제 맛이죠.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원기도 충전하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 입안 가득 침 모으고 이제 떠나볼까요? 그럼 출바알~ ‘속초’는 드넓은 바다만큼이나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도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풀고 원기도 충전하기 위해 ‘속초’를 목적지로 정했답니다. 도심과는 확연히 다른 자연 속으로~ 먹거리 속으로~ GO! GO!~~♪ 의 첫 음식은 바로 ‘손두부 전골과 황태구이’! ‘속초’ 입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