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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레시피 No.62] 봄나들이 안주 1. 한입에 쏙쏙 ‘동그랑땡 카나페’

동그랑땡 카나페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

쫄깃한 동그랑땡 위에 무쌈, 파프리카로 산뜻함을, 고소한 치즈로 부드러움을, 마지막엔 양파와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봄나들이 안주 <동그랑땡 카나페>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봄나들이 떠나 볼까요?~♬


동그랑땡


동그랑땡, 파프리카, 양파, 청양고추, 치즈, 쌈무, 꼬치’를 준비합니다.


특별한 안주


파프리카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동그랑땡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봄나들이 안주


동그랑땡은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튀김 옷이 있는 동그랑땡은 겉면이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튀겨줍니다.)


파프리카


접시에 동그랑땡을 올리고 그 위에 와 잘라놓은 파프리카를 얹습니다.


부드러운


그 위에는 치즈를 크기에 맞춰 잘라 올려 줍니다. 치즈의 종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무관하나, 슬라이스 치즈가 카나페를 만들기에 더 편리합니다.


꼬치


그 다음엔 청양고추양파를 끼운 꼬치를 이용해 모든 재료를 고정시켜 주면...


처음처럼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쉬운, <동그랑땡 카나페> 완성! ^^

나들이에서는 손에 묻히고 젓가락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운 안주는 NO! 꼬치 하나 들고 먹어도 소주와 부드럽게 곁들여지는 이런 간단한 안주가 제격이죠! <동그랑땡 카나페>처럼 첫 맛은 부드럽고도 풍성하면서 끝 맛은 청양고추로 알싸~하게 마무리되는 안주라면 봄 나들이에서도 ‘처음처럼’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거에요! 

이번 봄나들이에서 스페셜한 안주가 필요하신 분들은 오늘 알려드린 <동그랑땡 카나페>로 봄처럼 부드러운 한 잔을 즐겨보세요!~♬


간단한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