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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수지

올 겨울 함께할 처음처럼 NEW 수지 포스터 따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하고픈 생각이 들 때면 어느새 겨울이 바짝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달력에는 연말 술 약속으로 하나둘 채워질 텐데요. 연말 술자리 하면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빠질 수 없죠. 처음처럼은 다가온 겨울을 맞아 수지와 함께 새로운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 평소 자주 가던 술집 또는 송년회 장소에서 만나게 될 처음처럼 NEW 포스터입니다. 차분한 느낌의 이번 포스터는 수지가 턱을 괴고 싱긋 웃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지난여름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반 묶음 머리로 발랄미를 보여줬던 포스터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부드럽게 넘어올래?’ 라고 쓰인 흰색 캘리그라피는 마치 수지가 말을 건네오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데요. 긴.. 더보기
[레시피 No. 146] My Special Soul 안주! 매콤상콤 ‘토마토 스튜’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얼큰한 국물… 정말 누구나 좋아하는 조합이죠. 하지만 오늘 만들어 볼 국물 안주는 조금 특별해요. 바로 상큼한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는 ‘토마토 스튜’랍니다. 어떤 맛일지 잘 상상이 안 가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토마토, 토마토소스, 당근, 감자, 양파, 청양고추, 소고기, 월계수 잎, 소금, 후추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감자,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한입 크기로 손질합니다. 소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잠시 재워두세요. 토마토는 아랫부분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네 등분 해주세요. 깊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볶다가 재워 둔 소고기를 넣고 익혀주세요. 고기에 어느 정도 핏기가 가시면 토마토와 양파를 .. 더보기
[맛집 No.236] 오돌뼈의 상식을 뒤집다! 갈빗살에 싸인 ’오돌뼈 구이’ 오늘은 화보급 비주얼과 특별한 맛으로 당당하게 처음처럼 절친이 된 오돌뼈집을 소개합니다. 촉촉한 갈빗살 오돌뼈가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곳. 진짜 오돌뼈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에 다녀왔어요. 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의 중간, 서울교대 사거리에 있는데요. 주변이 큰 도로이고 골목 초입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마련된 불판에서 사장님이 직접 오돌뼈를 굽고 계셨는데요.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냄새가 먼저 마중을 나와 있더라고요. ^^ 입구에서부터 술욕이 자극된 지라 기본 안주인 김치콩나물국에 처음처럼 미리 한잔! ‘오돌뼈 구이’를 맞이하기 전 워밍업으로 딱 좋았답니다. 이윽고 등장한 ‘오돌뼈 구이’. 숯불이 만들어 낸 오돌뼈의 후광이 보이시나요?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더보기
[맛집 No. 234] 안주 계의 감초, 불향 가득 ‘돼지 불갈비’ 약방의 감초처럼 맛있는 음식에 소주가 빠질 수는 없죠? 고기 굽는 냄새가 코를 먼저 자극해 저절로 발길을 이끄는 맛집. 소주 한잔 생각이 먼저 나는 의 ‘돼지 불갈비’! 지금부터 함께 먹어 볼까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2번 출구로 나와 곧바로 직진을 하면 서울약령시장이 나타나는데요.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약초골목이 나옵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 골목에 문득 짙어지는 고기 향! 바로 에서 내뿜는 맛있는 냄새입니다. 입구에서는 직접 돼지갈비를 손질하시는 사장님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사장님의 칼다루는 솜씨도 남달라 보였고, 돼지고기의 질도 굉장히 신선하고 좋아 보였어요. ‘돼지 불갈비’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리미티드 에디션인데요. 그날 재워 놓은 돼지갈비만 판매하.. 더보기
[레시피 No. 136] 중독적인 맵짠 라면 안주, ‘차돌볶음면’ 면도 좋다! 고기도 좋다! 하는 분들을 위한 이색 라면 레시피! 마니아층이 두터운 ‘OO볶음면’으로 만들 수 있는 ‘차돌볶음면’을 만들어 봤어요. 중독성 강한 매운맛에 자꾸 손이 가고 면과 고기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경험할 수 있죠. 군침 도는 ‘차돌볶음면’ 함께 만들어볼까요? ‘볶음라면 1개, 차돌박이, 다진 마늘, 후추, 간장’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OO볶음면의 면만 미리 삶아두세요. 나중에 차돌박이와 함께 한 번 더 볶아주기 때문에 면이 너무 퍼지지 않도록 삶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달궈진 팬에 적당량의 차돌박이를 넣고 익혀주세요. 너무 강한 불에서 굽기 시작하면 금방 타기 때문에 중간 불에서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차돌박이가 반쯤 익으면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이 없다면 통마늘.. 더보기
2016년에 처음처럼이 찾아갔던 Best 안주, 1위~5위 !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처음처럼’ 한잔을 맛있게 나누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색 안주! 기억하시나요? 지난번에 처음처럼이 다녀온 다양한 맛집 중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Best 안주(6위~10위)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더 입맛을 당기는 Best 안주(1위~5위)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랍니다. 두근 두근… 과연 어떤 안주가 대망의 1위를 차지했을까요? 먼저 2016 처음처럼 Best 안주 5위부터 차근차근 만나보시죠! ^.^ 2016 Best 안주 5위, ‘팔색한상’ 2016 처음처럼 Best 안주 5위는 8가지의 색다른 삼겹살을 한꺼번에 즐기는 ‘팔색한상’ 입니다. 고추장, 된장, 카레, 솔잎, 마늘, 인삼, 와인, 허브 등 각종 양념에 재워진 삼겹살을 노릇노릇 구워 ‘처음처럼’과 함께 .. 더보기
[레시피 No.119] 추석 명절 음식 재활용 안주 #2, HOT해서 더 맛있는 ‘핫 LA갈비’ 명절 음식의 꽃, 갈비! 신나게 구워 먹었는데도 아직까지 냉동실에 수북하게 남아있다면, 매콤한 술안주로 변신시켜보세요! 싱싱한 채소들을 듬성듬성 썰어 넣고, 빨갛게 양념을 해주면 특별한 ‘처음처럼’ 안주로 대변신을 한답니다. 명절 음식의 HOT한 변신, ‘핫 LA갈비’! 함께 만들어볼까요? ‘LA갈비, 고추, 아스파라거스, 두반장,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속이 깊은 프라이팬에 LA갈비를 살짝 구워주세요. 소스를 추가해 더 익히는 과정이 있으니 아주 노릇하게 익힐 필요는 없답니다. 갈비가 적당히 익으면 고추와 아스파라거스를 큼직하게 잘라서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잘 뒤적여줍니다. 양념으로 두반장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빨갛게 매콤한 색을 냅니다. 국물이 없어질 때까.. 더보기
국민 첫사랑 수지, 처음처럼의 새로운 모델이 됐어요! 예쁘고 귀여운 국민 첫사랑 수지가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처음 그 느낌처럼” 뭇 남성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 국민 첫사랑, 국민 여동생 수지와 함께하게 된 처음처럼. 새로운 TVCF가 공개되자마자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 애교가 가득한 ‘처음느낌 그대로 – 연인 편’,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처음느낌 그대로 – 친구 편’ 등 다양한 모습으로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TVCF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수지의 "당연히 첫 잔은 원샷이겠죠? 반샷 안돼요~ 반샷 안돼요~" 송을 자신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되고, 수지와 잔을 부딪치는 친구들 옆에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