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127] 늦은 밤 처음처럼을 부르는 바삭한 안주, ‘안자요만두’!
도무지 잠이 오지 않고 출출하기까지 한 늦은 밤, 야식을 시켜서 먹는 건 좀 부담스러울 땐 홈메이드 안주에 처음처럼 한잔이 특효약!오늘은 아삭한 양파, 알록달록 청, 홍고추와 조화를 이루는 군만두 안주, ‘안자요만두’를 소개합니다! ‘처음처럼’ 한잔을 곁들이면 그 감칠맛에 접시를 싹 비우게 되는 마력의 레시피! 지금 확인해볼까요? ^^ ‘냉동만두, 양파, 청고추, 홍고추, 진간장, 설탕, 후추, 맛술,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양파, 청고추, 홍고추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는 아린 맛을 줄이기 위해 찬물에 담갔다 꺼내주세요. 식용유를 냄비에 넉넉히 붓고 서서히 끓여주세요. 뜨거운 기름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식용유가 끓는 동안, 만두는 전자레인지에 넣어 약 5분간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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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122]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영원한 소주 친구, 얼큰한 ‘홍합 매운탕’!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안주만큼 완벽한 소주 안주가 없죠. 특히 싱싱한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얼큰한 국물이라면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게 되는데요.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겨울철 대표 안주, ‘홍합 매운탕’을 함께 만들어 볼게요. ‘홍합, 쪽파 또는 대파, 홍고추, 목이버섯, 마늘, 양파, 미더덕, 식용유, 고춧가루, 소주’를 준비하세요. 사실 주재료는 홍합이기 때문에 나머지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된답니다. 먼저 마른 목이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 주시고 각종 채소는 잘게 썰어줍니다. 송송 썰어 둔 채소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냄비에 모두 넣고 잘 볶아 주세요. 어느 정도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한 번 더 볶습니다. 이때 식용유도 넉넉히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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