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잘~ 익은 김치에 통조림 꽁치, 싱싱한 파채만 있으면 입맛충전 OK!~ ♬
고소한 꽁치를 알싸한 파채와 새콤한 김장김치에 싸서 한 입에~ 부드러운 ‘소주 한 잔’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 새콤~ 얼큰~ ‘꽁치김치찜’!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잘~ 익은 ‘김장김치, 파채, 통조림 꽁치, 다진 마늘, 콩나물’을 준비해 주세요.^^
‘콩나물’은 취향에 따라 넣어도 좋고 빼도 상관없답니다.
‘파채’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약 10분 정도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없애줍니다. ^^
냄비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잘~ 익은 ‘김장김치’를 깔아주세요. 김치는 썰지 말고 세로로 길쭉하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 그 다음 ‘다진 마늘’을 반 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김치 위에 살짝 데친 ‘콩나물’과 ‘통조림 꽁치’를 얹어주세요. 이때 ‘통조림 꽁치’의 국물을 반 정도 함께 부어주면 ‘꽁치김치찜’의 맛이 더욱 진~해진답니다!
마지막으로 ‘김장김치’를 한번 더 올리고 김칫국물도 함께 부어주세요~ 그 다음 뚜껑을 덮어 제일 위에 얹은 김치가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마지막에 들기름을 살~짝 둘러 주면 Good!
짜잔! 새콤~ 얼큰~ ‘꽁치김치찜’ 완성! ♬~
뭐니뭐니해도 매콤하고 뜨끈한 안주야말로 ‘소주’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잘~ 익은 ‘김장김치’, ‘통조림 꽁치’, ‘파채’만 있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침샘을 마구 자극하는 맛있는 안주가 탄생된답니다. 특히, ‘소주 한 잔’을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
이 겨울,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새콤~ 얼큰~ ‘꽁치김치찜’으로 해피한 한 잔을 즐겨 보세요! ♬~~ Let’s be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