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제품개발팀 음병욱 팀장

2012년 7월 27일, '침전물이 발생한 처음처럼 30만 병이 은밀히 회수되었다'는 뉴스가 온라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처음처럼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서 충분히 당황하시고 '처음처럼에 불순물이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고객 여러분께서 가지고 계실 처음처럼에 대한 걱정을 씻어 드리고, 더 나아가 더욱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처음처럼의 제품개발팀 음병욱 팀장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처음처럼에서 침전물이 생긴 것이 사실인가요?

'침전물'이라는 단어로 고객 분들이 더 걱정하시게 한 것 같습니다. '침전물'이라고 기사화 되었지만 '침전물'이 아니라 처음처럼 병목 부분에 가늘게 미네랄 성분이 결정화되어 '미네랄 띠'가 생긴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침전물이 생긴 것은 아닙니다.


이 '미네랄 띠'가 생긴 이유가 뭐죠?

결정화된 미네랄 띠의 주요 성분은 탄산칼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사 연구소에서 성분 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도 제고를 위해 대학교 연구소 및 국가 공인 시험연구원을 통해 재확인했습니다.


충북 공장에서 원료로 사용하는 물은 미네랄 함량이 높은 '초정 지역의 암반수'로 다른 지역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높아 물 좋기로 유명하죠. 미네랄 함량이 높은 물은 급격한 온도 변화를 거치면 일부 미네랄 성분이 결정화되기도 하는데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며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수도 이런 현상에 대해 '가열 또는 냉동 시 생기는 흰 결정체는 건강에 유익한 천연 미네랄 성분입니다.'라고 명시하고 있고요.



Ca2+ + CO32- ↔ CaCO3 (탄산칼슘)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처음처럼의 미네랄 성분 중 칼슘성분이 공기와 접촉하여 탄산칼슘으로 결정화 되면서 '미네랄 띠'가 형성된 것입니다.


'미네랄 띠'의 주 성분이 탄산칼슘이라고 하셨는데, 탄산칼슘은 먹어도 상관 없는 건가요?

탄산칼슘은 실제 식품첨가물 공전에 등재되어 있어 어린아이를 위한 곡류가공식품, 초콜릿, 코코아분말, 치즈, 분유 등의 식품에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중 하나입니다. 식품제조 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네랄 띠'가 생성된 처음처럼을 '은밀히' 회수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고객이 많아요.

우선 언론에 ‘은밀히’ 회수한 것으로 비춰진 데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자연적으로 발생된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지만 미관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어 서둘러 교환해 드린 것이 부정적으로 비춰진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중히 검토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하고 계신 거죠?

충북 공장에서 생산되는 처음처럼의 생산공정을 개선하여 결정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더불어 처음처럼의 제조 공정을 고객 여러분께 공개하여 더 이상 걱정하시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실제로 처음처럼 제조 공정을 보시면 처음처럼을 더 믿어주실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처음처럼 침전물의 정체는 불순물이 아니라 결정화된 미네랄 띠였지만, 미리 고객 여러분께 알려드리지 못해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고객 여러분의 애정 어린 충고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답변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사죄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처음처럼에 보여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보답하고 소통하는 처음처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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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m_twi 2012.08.16 15:56 신고  수정/삭제

    처음처럼 침전물 관련 인터뷰 내용이네요 http://firstsoju.com/31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