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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맛집 No.115] 뼈 사이 고소한 살코기와 얼큰하게 깊은 탕국이 진미, ‘서울24시감자탕’ 은 분당에만 두 곳의 직영점을 둔 대형 ‘뼈 감자탕’ 전문점이다. 24시간영업 문을 열고,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위주의 상차림을 이뤄내 어디나 줄을 선다. ‘뼈 감자탕’의 명소로 불리는 곳은 어디나 그렇듯, 성공의 관건이 신선한 ‘돼지 뼈’를 경쟁력 있게 공급받아 푸짐하게 손님상에 올리는 데 있다. 은 ‘서현역 AK플라자’ 뒤편에 있다. 호텔과 금융사, 종합병원, 분당구청 등 큰 기관들이 줄지어있는 대로변이라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식당 안은 4인부터 7~8인 등 여럿이 함께 와도 자연스럽게 둘러앉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구분해놓아 지역 내 젊은 직장인들과 판교신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 주부들의 친목모임을 비롯해 크고 작은 단체손님이 줄을 잇는다. ‘돼지뼈’를 탕에 올리기 전에 한차례 푹 삶아 기름을 .. 더보기
[레시피 No.36] 아삭아삭~ 시원하고 고소한 저지방 제철 안주, ‘참치오이 카나페’ "아삭아삭~ 시원한 오이에 고소한 참치를 가득 채웠다!"부드러운 '처음처럼'과 고영양 저지방 제철 안주, 로 깔끔하고~시원하게~ 한 잔, 어때요?~~♬ ‘참치, 옥수수, 당근, 오이, 마요네즈, 방울토마토’를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은 ‘오이’를 손가락 크기로 자르고, ‘당근’은 잘게 썰어줍니다. 손가락 크기로 자른 ‘오이’는 반으로 한 번 더 자른 후 숟가락을 이용해 속을 파주세요!마치 오이가 그릇 역할을 하도록 말이죠! 자, 그럼 이제 속을 만들어 볼까요? ^^ 잘게 썬 당근, 참치, 옥수수를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를 적절히 넣어가며 잘 섞어주세요. 재료들이 잘 섞인 속을 ‘오이’에 가득~가득~~채워 주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향신료를 넣거나 양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 마지막으로 반으로 자른 방.. 더보기
Glass 9. <베리베리처럼>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블루베리스노우'와 '스트로베리스노우'를 만나 Shake~~! Shake~~!상콤달콤 Fresh 칵테일, 으로 산뜻하게 한 잔 어때요? ♬ ‘처음처럼, 블루베리 스노우, 스트로베리 스노우, 칵테일 스푼, 소주잔, 칵테일잔’을 준비해 주세요. ‘블루베리 스노우’에 ‘소주’를 반잔 넣은 뒤 칵테일 스푼을 이용해 골고루 섞어주세요. ‘스트로베리 스노우’에도 똑같이 ‘소주’를 반잔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칵테일잔에 ‘처음처럼’을 넣은 ‘블루베리 스노우’를 1/2정도 부어주세요. 그리고 시원한 얼음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소주’를 넣은 ‘스트로베리 스노우’를 가득 부어주면… 무더운 여름, 지친 몸을 상큼하게 달래줄 이 완성! ♬‘처음처럼, 해피 칵테일’이 알려드리는 아홉 번째 레시피,.. 더보기
[처음처럼, 해피 백서] Idea.9 - ‘Soft Cleaning’ 옷에 묻은 볼펜 자국, 말끔하게 없애기! 분위기를 부드럽게 살리던 '소주'가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을 말끔하게~!재치 만점, 실용 만점 에서 알려 드리는 아홉 번째 Tip! 얼룩덜룩 볼펜자국으로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생활의 지혜, 'Soft Cleaning'에 한 번 도전해 볼까요?~♬ 마시다 남은 ‘처음처럼’과 ‘면봉’을 준비합니다. 생각지 않은 실수로 옷에 묻어 지저분해 보이는 볼펜 자국은 세탁을 해도 쉽게 제거되지 않아 고민인데요. 오랜 시간 방치하면 할수록 잉크가 섬유에 배어들어 더욱 쉽게 빠지지 않는답니다! 옷에 볼펜 자국이 묻었을 땐… 재빠르게 ‘소주’와 ‘면봉’을 준비해 ‘소주’를 촉촉~히 적셔주세요! 그 다음 ‘면봉’으로 볼펜 자국을 쓱쓱~싹싹~ 문질러 주세요~! ‘면봉’이 없다면 소주를 얼룩에 바로 붓고 살짝 비벼도 OK! 마.. 더보기
‘지하철’ 게임 "지하철~ 지하철~ 덜컹, 덜컹 지하철!"오늘은 '지하철' 노선도를 외워 잽싸게~ 떠올려야 '벌주'를 피하는 을 소개해 드릴게요! 스피드와 두뇌회전이 동시에 필요한 암기력 게임~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Step-1]먼저 가위, 바위, 보를 통해 게임을 시작할 사람을 정해 주세요! [Step-2]시작할 사람이 정해졌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Start~!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2호선, 7호선 등 지하철 노선 중 하나를 정한 후, 그 노선에 속한 역의 이름을 말하면 됩니다. 이번 게임은 ‘2호선’ 강남역에서 출발~♬ [Step-3]이제 왼쪽으로 돌아가며 차례대로 그 노선에 속한 역 이름을 말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2호선의 ‘강남’역에서 시작되었다면 ‘강남’역을 제외한 2호선의 지하철역 이름을 외치.. 더보기
[맛집 No.114] 시원하게 매운 ‘아구찜’이 초여름 피로를 날려버린다! <마산방박사아구찜> 우리 연안 어디서나 나는 ‘아구’는 몸집의 대부분을 큰 머리와 입이 차지한다. 그 몰골이 한마디로 바다 속의 괴물 같다고 해서 '아귀'라 부르는 이들도 있다. ‘아구’는 자루처럼 큼직한 배로 웬만한 물고기는 척척 삼켜놓고 차례로 되새김질을 하는가 하면 몸무게가 10kg이 넘는 것도 있다. 강남 신사사거리 ‘아구골목’은 그 내력이 20년이 넘고 원조집만 5~6곳에 이른다. 이곳 명물이 ‘아구찜’이다. 은 ‘아구골목’ 안 터줏대감이다. ‘아구골목’이 형성되기 이전의 내력은 보다 앞선 곳이 있지만, ‘아구’의 선별과 맛있는 고추, 마늘 등의 양념을 구하러 전국을 누비고 다니는 열정만큼은 누가 뭐래도 정상권에 든다고 자부한다. 의 첫 번째 성공 비결은 조미료 대신 ‘다시마’와 ‘멸치’, ‘양송이’, ‘대파’ 등.. 더보기
[레시피 No.35] 원기충전 장어와 향긋한 미나리의 제철 안주, ‘장어 미나리 볶음’ “무더운 여름, 원기충전에 좋은 장어에 향긋한 미나리와 매콤소스를 더하면~ 으음~♪”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제철 안주, 으로 활기찬 술자리를 즐겨볼까요?~♬ ‘장어, 미나리, 부추, 마늘, 청양고추, 고추장, 간장, 물엿’을 준비합니다. 먼저 ‘미나리, 부추, 마늘, 청양고추’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마늘’과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두고… 깨끗이 씻은 ‘미나리’와 부추’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너무 작게 자르면 볶을 때 숨이 죽어 식감이 잘 살지 않는답니다.^^ ‘장어’는 손질이 다된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미나리, 부추’와 마찬가지로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프라이팬에 볶을 때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작게 자르는 것만 피해주세요. .. 더보기
Glass 8. <Tail처럼>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그윽한 향기의 ‘옐로우테일’을 사르르~!~~♬분위기를 Up~ 시켜줄 향기로운 로맨틱 칵테일, 한 잔으로 오늘 저녁, 무드있게 시작해 보실래요?^^ ‘처음처럼, 옐로우테일, 사이다, 라임, 칵테일잔, 소주잔, 칵테일스푼’을 준비해 주세요. 먼저 칵테일잔에 ‘처음처럼’과 ‘사이다’를 각각 소주잔으로 1/3 정도씩 넣어주세요. 그 다음 ‘옐로우테일’로 칵테일잔을 가득 채워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고 칵테일스푼으로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향기를 돋울 수 있는 ‘라임’ 한 조각을 띄워주면… 로맨틱한 향기를 가득 품은 완성!~♬부드러운 ‘처음처럼’과 그윽~한 향의 ‘옐로우테일’이 만나 더욱 로맨틱하게!~~♪‘처음처럼, 해피 칵테일’이 알려드리는 여덟 번째 레시피, 으로 향기롭고.. 더보기
[맛집 No.113] 향토색 짙은 분위기와 토속적인 안주를 갖춘 정성의 맛, <고향> 은 여의도에 하나밖에 없다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실비 민속주점 겸 향토음식점이다. 서민적이고 향토색 짙은 분위기와 제격으로 어우러지는 30여 가지의 토속안주에 소주와 민속명주들을 고루 갖춰놓고 언제 찾아가도 농가의 잔칫날처럼 푸짐한 상차림을 펼쳐낸다. 증권거래소와 증권관련 금융사들이 밀집한 빌딩숲 뒷자락에 반듯하게 내건 간판과는 달리 쪽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식당은 은은하게 색이 바란 황토벽과 창호지를 바른 장지문 등이 편안한 옛 고향마을처럼 맞아준다. 평상에 올라앉은 듯 쾌적한 홀과 널찍한 방이 180석을 헤아린다지만 저녁시간은 빈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 1984년 첫 오픈을 한 뒤로 그 내력이 30년을 헤아리고 있어 그 동안 다져온 만만치 않은 손맛과 개업 때부터 부담 없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향의 맛이.. 더보기
[레시피 No.34] 고소~한 버터향이 입 안에 사르르! ‘감자통마늘 꼬치’ “고소~한 버터향에 보들보들 미각까지 매력적인 안주가 있다?”~~~♪부드러운 '처음처럼'과 6월의 제철 안주, '감자통마늘 꼬치'로 오늘 저녁 소프트~한 술자리를 즐겨볼까요?~♬ ‘감자, 마늘, 치즈, 버터, 식용유, 소금, 후추, 꼬치’를 준비합니다. 먼저 ‘감자’와 ‘마늘’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감자’는 껍질째 사용해야 하므로 더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감자’를 깨끗이 씻은 후, 꼬치에 꽂을 수 있을 정도의 두께로 잘라 줍니다. 잘라 둔 ‘감자’는 소금을 푼 볼 안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냅니다. 그 다음 식용유, 소금, 후추를 뿌려 잘 섞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충분히 녹인 후, ‘감자’를 넣어 약한 불로 서서히 익혀줍니다. (*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하는 것이 관건!) ‘감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