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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레시피 No.98] ‘처음처럼’과의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레시피 TOP 10 지금까지 여러분께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약 90여 개 소개해 드렸는데요. 집에서, 야외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안주들이 참 다양했어요. 오늘은 ‘처음처럼 10주년’을 기념해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을 소개할게요. 이번 주말, 꼭 한 번 해먹고 싶은 안주는 뭘까요? ^^ 환상궁합 레시피 TOP 1. ‘햄스틱’ 아주 간단하면서도 너무나 맛있는 안주 ‘햄스틱’! 빵가루를 입힌 햄에 설탕을 묻힌 안주인데요. 칼로리가 걱정된다고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이론’만 생각하면 돼요!^^ 지지고 볶는 복잡한 레시피 대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까 집에서 간편하게 ‘처음처럼’을 즐겨보세요. 재료 : 통조림 햄, 빵가루, 설탕, 식용유1) 통조림 햄을 손가락 굵기로 잘라서 빵가.. 더보기
[맛집 No.187] ‘처음처럼’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이런 안주 처음이지?’ TOP 10 지금까지 정처럼이 소개해 드렸던 다양한 안주와 맛집들! 한 번쯤 가보셨나요? ‘처음처럼’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삼겹살부터 퓨전 파스타까지! 처음 보는 이색 안주들을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처음처럼 10주년’을 기념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이런 안주 처음이지?’ TOP 1. ‘김철수 추천’ 여러분이 가장 사랑해 주신 ‘이런 안주 처음이지?’ TOP 1.은 바로 ‘치즈오타쿠 김철수’의 ‘김철수 추천’입니다!^^ 철판 바닥에 치즈와 옥수수 콘이 끓어 오르고 양념 오븐구이 통닭이 그 위에 통째 올라가 있는 비주얼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주저 없이 달려갈 ‘김철수 추천’에는 통닭뿐만 아니라 데리야.. 더보기
[레시피 No. 97] 냉이 안주 1. 노릇하게 부친 두부에 상큼함을 더한 건강 봄 안주, ‘냉이두부전’ 파릇파릇 향기로운 나물들이 식탁을 향긋하게 채우는 봄. 오늘은 봄나물 중에서 상큼한 ‘냉이’로 만드는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노릇하게 부친 두부에 새콤달콤 양념한 냉이를 콕콕 넣은 건강 봄 안주, 으로 향긋한 봄 술상을 차려볼까요? ‘냉이, 두부, 식용유, 참기름, 간장, 깨, 풋고추, 물엿, 식초’를 준비합니다. 냉이는 시든 잎과 잔뿌리를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손질한 냉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낸 뒤 종종 썰어줍니다. 이때 너무 잘지 않게 썰어야 씹는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습니다. 종종 썬 냉이를 그릇에 담고 간장, 깨, 참기름을 1큰술씩 넣어 냉이를 무칩니다. 두부는 직삼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약 1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두부가 너무 얇으면 으스러질 수 있기 때문.. 더보기
[맛집 No.186] 새콤하게 매운 이색 퓨전 안주, '돼지탱탱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새콤한 쫄면과 매운 고추장 불고기를 함께 먹는 매콤한 이색 퓨전 안주, '돼지탱탱면'! ‘처음처럼’과 함께 어우러지니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안주였는데요.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3점 / 2. 가격 : 3점 / 3. 양 : 3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의 1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 외환은행 옆 언덕으로 올라오면 바로 눈에 보이는데요. 거리는 녹사평역에서 더 가깝지만 횡단보도를 건너기 싫다면 이태원역에서 찾아가는 것이 좋아요. 은 하얀 벽으로 꾸며진 외관이 눈에 띄는데요. 술병을 나타낸 간판도 참 아기자기하답니다. 실내는 넓지 않지만 안주와 술을 표현한 문구들이 인테리어를 .. 더보기
[맛집 No.185] 치즈 퐁듀에 우아하게 찍어 먹는 스페셜 안주, '숯불흑돼지퐁듀'!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숯불흑돼지퐁듀’라… 상상이 되나요? 숯불 맛을 제대로 입힌 흑돼지에 구운 양파와 빵을 곁들여 고소한 치즈에 찍어 먹는 스페셜 안주인데요!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숯불흑돼지퐁듀’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4점 / 3. 양 : 2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는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위치한 퓨전 포차에요. 이태원 1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 외환은행 골목으로 올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실내와 테라스로 나눠져 있는 공간이 이국적이며 그 안에서도 친근한 냄새와 분위기가 참 만족스러운 곳인데요. 조명이 밝지 않아서 조용히 술 한잔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 더보기
[레시피 No. 96] 봄동 안주 2. 파릇파릇 봄동을 노릇노릇 부쳐낸 제철 안주, ‘봄동전’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 속이 꽉 차고 단맛이 우러나는 ‘봄동’이 제철인데요. 오늘은 파릇파릇한 봄동 잎을 노릇노릇 부쳐낸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입에 쏙~ 넣으면 입 한가득 봄기운이 가득 채워질 으로 싱그러운 봄맞이 술상을 한번 차려 볼까요? ‘봄동, 부침 가루, 물, 달래, 홍고추, 간장, 식초, 통깨,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봄동’은 잎을 하나하나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넓은 볼에 부침 가루와 물의 비율을 2:1로 넣고 잘 섞습니다. 물이 차가울수록 전이 바삭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찬물을 이용하세요. 멍울이 없이 잘 풀어지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살짝 달군 뒤 ‘봄동’에 반죽을 묻혀 부칩니다. 이때 홍고추를 얇게.. 더보기
[맛집 No.184] 신선한 관자로 만든 럭셔리 안주, ‘관노리한판’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입안에 착착 붙는 관자 회에 아삭한 오이와 날치 알, 새싹 채소를 올려먹는 럭셔리 안주, ‘관노리한판’!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관노리한판’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3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는 이태원역 4번 출구 쪽 이태원로에서 한 골목 안쪽에 자리잡은 맛집인데요. 4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 내려가다 이태원 샵 오른편 골목으로 한 번 더 내려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키조개 관자를 주재료로 하는 는 내부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도란도란 모여 앉아 즐기기엔 딱 좋은 맛집이랍니다. ^.^ 의 기본 안주는 이태원스럽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제철 냄새가 완연.. 더보기
[레시피 No. 95] 봄동 안주 1. 봄기운 가득 담은 아삭아삭, ‘봄동 겉절이’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 속이 꽉 차고 단맛이 풍성한 ‘봄동’이 그야말로 제철인데요. 오늘은 아삭아삭하고 달큰한 ‘봄동’을 매콤하게 무쳐낸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봄필 충만한 싱그러운 술상을 한번 차려 볼까요? ‘봄동, 사과, 고춧가루, 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를 준비합니다. ‘봄동’은 잎을 하나하나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큼직큼직하게 썹니다. 사과는 네 등분해서 씨를 도려내고 한입 크기로 얇게 썬 뒤 소금물에 담가줍니다. 이렇게 하면 사과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살짝 간이 되어 겉절이와 잘 어우러진답니다. 그릇에 고춧가루 4스푼, 액젓 4스푼, 매실청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넓은 볼에 큼직하게 자른 ‘봄.. 더보기
[레시피 No. 94] 명절음식 활용 안주 2. 전(煎)의 세계화~ 퓨전 안주, '라전냐' 아직까지 지난 설날 음식, 특히 전(煎)이 냉동실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다면 이제는 꺼내주세요! 오늘은 고소한 ‘전’에 토마토소스, 피자 치즈를 켜켜이 얹어 익힌 퓨전 안주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명절음식, 전을 활용했지만 기름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 이색적인 술상을 지금부터 함께 차려 볼까요?~♬ ‘남은 전, 양파, 깻잎,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카레 가루, 토마토소스’를 준비합니다.토마토소스는 취향에 따라 로제 소스를 활용하셔도 되고, 일반 토마토 페이스트를 쓰셔도 됩니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반으로 썰어두고,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양파는 기름에서 약 1분가량 볶아준 뒤 카레 가루를 2스푼 정도 넣고 한 번 더 볶아 줍니다. 그다음 준비한 토마토소스를 푸짐하게 넣고 함께.. 더보기
[맛집 No.183] 산뜻하고 부드러운 이색 안주, ‘망고크림새우’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달콤~하고 새콤~한 망고크림 위에 올라앉은 통새우튀김이 샐러드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망고크림새우’!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망고크림새우’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4점 / 2. 가격 : 4점 / 3. 양 : 3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저녁반주라는 뜻을 가진 는 16년 경력의 일식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영등포역 5번 출구 앞 먹자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작지만 메뉴만큼은 풍성한데, 벽과 천정에 일본스러운 아이템이 빼곡해요. 마치 현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랄까… 테이블도 오밀조밀 붙어 있어 아지트로 삼으면 딱 좋을 법한 맛집이었답니다. 의 소박한 기본 반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