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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맛집 No.192]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안주, ‘명란한 술국’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찐~한 국물에 다른 안주 없이도 속을 달래주던 기존의 술국.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술국은 세련되게 담백한, 고소한 명란이 날뛰는 술국이에요! 이름부터 신기한 ‘명란한 술국’을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 소주 한 잔 생각이 간절해서 찾아간 곳은 입니다. 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의 가로수길 맛집인데요. 비 내리는 가로수길을 십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자리에 앉았답니다. 정말 바람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은 곳곳에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더보기
[레시피 No.103] 편의점 포차 안주 #5 – 김밥피자 + 쥬이시처럼 봄을 시샘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봄이 더욱 깊어지는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간이 피크닉에서 늘 먹던 과자,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식상 하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이용해 보세요! 편의점 재료만으로도 ‘처음처럼’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 저격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 이렇게 먹으면 피자도 근사한 안주지~ ’김밥피자’ 아침 출근길에 간단한 식사 대용 메뉴로 인기 있는 ‘편의점 김밥’! 이 ‘편의점 김밥’이 치즈를 만나면 색다른 음식으로 변신하는데요. 그것도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말이죠! 김밥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맛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야외 술상, 함께 차려볼까요? 먼저 김밥 포장지를 뜯어 접시에 나란히 펴주세요. 먹는 사.. 더보기
[맛집 No.191] 호기심을 자극하는 고급스러운 소주 안주, '쉐비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새콤한 오렌지 소스 위에 절인 생선과 방울토마토, 청포도, 새싹 등을 곁들여 먹는 요리, ‘쉐비체’. ‘이게 소주 안주 맞아요?’라는 호기심부터 생기는 ‘쉐비체’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5점 / 2. 가격 : 4점 / 3. 양 : 3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SNS는 물론 다수의 블로거들이 소개하고 있는 는 연남동에서 아주 핫한 주점인데요. 전혀 주점같지 않은 주점이라는 게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죠.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온 뒤, 지도 어플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찾아가면 아주 편합니다. 일단 시끄러운 큰길가가 아닌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는 첫눈에 나만의 숨은 단골집으로 만들.. 더보기
[레시피 No.102] 편의점 포차 안주 #4 – 비빔족발 + 나초 치즈 벚꽃은 엔딩했지만 봄은 더욱 깊어진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간이 피크닉에서 늘 먹던 과자,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식상 하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야외에서도 ‘처음처럼’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 저격 안주, 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 장충동에 가도 요건 못 먹지~, ’비빔족발’ 야식으로 밤늦게 시켜먹는 족발에 ‘처음처럼’ 한잔은 언제나 맛있는데요. 진정 옳은 족발 안주를 간이 피크닉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새콤한 양념이 입맛을 살려내는 비빔라면까지 더해 제대로 된 봄 술상을 한번 차려 볼게요. 먼저 비빔라면을 일명 ‘뽀글이’ 방식으로 익혀주세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족발을 익히고 잘 익은 비빔라면도 용기에 함께 .. 더보기
[맛집 No.190] 새콤 얼큰한 퓨전 샤브샤브 안주, '누이스페셜'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어머~ 이 국물 맛은? 오늘의 이색 안주는 삼겹살과 각종 야채를 매운 육수에 퐁당 담가 먹는 ‘누이스페셜’인데요.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5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3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인근에 있는 퓨전 맛집인데요. 큰 대로변이 아닌 안쪽골목에 1, 2층으로 나뉘어 있어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해요. 블랙&레드로 꾸며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요. 테라스가 탁 트여있어 요즘 같이 봄봄한 날씨에는 더 기분 좋게 ‘처음처럼’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정처럼’은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봄 햇살을 받으며 아주 여유롭게 봄 술상을 맛볼 .. 더보기
[레시피 No.101] 편의점 포차 안주 #3 – 곰탕만두국 + 단호박 카나페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고 꽃들이 피어나니, 집 안에 가만히 있기엔 온몸이 근질근질! 따스한 봄 햇살 아래 간이 피크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간이 피크닉에서 늘 먹던 과자,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지겹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야외에서도 ‘처음처럼’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 저격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 간단한 안주도 깊은 맛이 있어야지~, ’곰탕만두국’ 국물 안주야말로 소주의 불변 안주, 필수 안주! 소주를 마실 때, 국물 안주가 빠지면 무척 아쉬운데요. 간이 피크닉에선 편의점 재료로도 충분하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우러나는 국물에 만두까지 더해 그럴싸한 안주를 손쉽게 만들 수 있죠. 먼저 곰탕라면을 조리법대로 만들어줍니다. 이때.. 더보기
[맛집 No.189] 베이컨과 홍합의 크리미한 앙상블, ’베이컨 크림 홍합’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쫄깃한 홍합을 크림에? 오늘의 이색 안주는 통통한 홍합을 뽀얀 베이컨 크림소스에 적셔 먹는‘베이컨 크림 홍합’인데요.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5점 / 3. 양 : 5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약 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요. 맛집 느낌이 물씬 나는 센스있는 간판과 아담한 규모가 눈에 띄는 곳입니다. 테이블 수가 그리 많지 않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처럼’도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죠.‘정처럼’이 자리한 테이블 앞에는 조리복이 걸려있었는데요. 사장님의 조리복에서 작은 만큼 ‘알찬’ 맛집이란 걸 단번에 느낄 .. 더보기
[레시피 No.100] 편의점 포차 안주 #2 - 불난치즈밥+과일빙수 날씨가 풀리고 꽃들이 피어나니, 집 안에 가만히 있기엔 온몸이 근질근질! 따스한 봄 햇살 아래 간이 피크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간이 피크닉에서 늘 먹던 과자,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지겹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야외에서도 ‘처음처럼’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 저격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매운데 자꾸 당기네… ’불난치즈밥’ 소주와 함께 먹는 매콤한 안주는 언제나 진리! 눈물이 찔끔 나올 만큼 매운 라면을 호로록 먹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 버리는데요. 여기에 치즈로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삼각김밥을 넣어 든든함까지 보태면 편의점에서도 아주 그럴싸한 안주를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먼저 국물이 없는 매운 라면을 조리법대로 만들어줍니.. 더보기
[맛집 No.188] 구운 양파, 튀긴 파가 안주로? ’쿠로 타마네기’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구운 양파가 안주가 된다? 상상만 해도 이색적인 오늘의 안주는 숯불에 통째 구운 양파에 튀긴 파와 된장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 ‘쿠로 타마네기’인데요.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5점 / 2. 가격 : 3점 / 3. 양 : 3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일식 술집인 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가로수길의 오른쪽 첫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인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이곳은 최소한의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으며 얼마 전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어서인지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답니다. ‘정처럼’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요. 깔끔하게 오픈된 주방이 음식을 먹기 전부터 신뢰감을 .. 더보기
[레시피 No.99] 편의점 포차 안주 #1 - 부대찌개+아포가토 날씨가 풀리고 꽃들이 피어나니, 집 안에 가만히 있기엔 온몸이 근질근질! 아마도 따스한 봄 햇살 맞으며 간이 피크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제 간이 피크닉에서 과자,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지겹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처음처럼’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저격, 안주를 맛있게 소개해 드릴게요. 소주라면~ ‘부대찌개’지 말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햄이 푸짐하게 들어간 ‘부대찌개’는 대표적인 소주 안주인데요. 이젠 잔디밭이나 한강공원에서도 의정부, 동두천 부럽지 않은 ‘부대찌개 안주’를 먹을 수 있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간단한 재료들로 가벼운 한 상을 차려 볼까요? 우선 짬뽕라면을 조리해줍니다. 다른 종류의 라면도 상관없지만 짬뽕라면이 국물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