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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별빛으로 밝혀진 한밤의 ‘아침고요수목원’ with 처음처럼 파우치 한 겨울에 ‘처음처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늘 찾는 주점, 포장마차, 맛집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처음처럼’! 오늘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호로록~ 마실 수 있는 ‘처음처럼 파우치’와 함께 별빛의 향연이 눈부신 겨울 축제로 떠나볼 거에요! 추위를 부드럽게 녹이며 호로록~♬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 봄, 여름, 가을에는 무성한 나무와 철마다 다르게 피는 꽃들로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곳. 그런데… 겨울에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처음처럼 파우치’와 함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그야말로 환상의 나라였답니다! @.@ 짜잔~ 정말 처음 만나는 광경! 나무마다 마치 하늘에서 별이 흩뿌려진 듯한 오색 조명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그 황홀한.. 더보기
[맛집 No.137] 통통하게 살 오른 대게와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한 잔, '크랩비'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노원역’에 위치한 는 통통하게 살 오른 제철 대게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맛 집인데요. ‘정처럼’이 평가한 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알찬 대게를 이용해 다양한 안주를 선보이는 의 이색적인 안주를 맛보러 함께 가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는 귀여운 대게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이 먼저 반겨주는데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일 만큼 맛있어 보이는 메뉴 사진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주점 안으로 끌어 당긴답니다. 목재와 벽돌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 블랙&브라운 컬러의 내부 곳곳에 만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젊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또한 전체적인 조명이 은은한 주홍빛으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대게가 더욱 .. 더보기
[맛집 No.136] 맛있고 좋~은 안주로 건강하게 한 잔, '수불' 지하철 2호선 ‘삼성역’ 근처의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은 맛있고 건강한 안주를 선보이는 맛 집인데요. ‘정처럼’이 평가한 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25점! 깔끔하고 좋은 안주를 구비한 의 진가는 무엇일지, 함께 맛보러 가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겨울 실내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코엑스몰 근처에 위치한 맛 집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의 외관이 특징인데요. 반쯤 오픈 된 공간으로 꾸며져 음식과 인테리어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게 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식욕을 더욱 자극하는 곳이죠. 실내의 구성은 테이블뿐 만 아니라 좌식 룸, 단체 룸 등도 마련되어 있어 탁 트인 공간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전통의 분위기를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인테리어.. 더보기
신비로운 세계로 떠나는 데이트 <인천 동화마을 & 차이나타운> 길거리마다 새겨진 알록달록 동심의 세계! 이국적인 맛의 도시, 차이나 타운까지! 에서 신비한 데이트, 시작해 볼까요?♬ ‘인천역’은 ‘차이나타운역’이라고 불릴 만큼 과 로 가는 가장 가까운 역인데요. ‘인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그 즐거운 데이트 장소를 바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입구에는 중국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올 만큼 큰 조형물이기 때문에 으로 가는 길도 한번에 찾을 수 있겠죠? ^^ 입구로 들어서면 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 지도가 배치되어있는데요. 미리 확인한 뒤 데이트를 시작하면 놓치는 것 없이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 은 가로등부터 곳곳의 소품 간판들이 정말 중국의 한 거리로 여행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데요. 중.. 더보기
[맛집 No.131]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한 가득, 청담동 '처음처럼' 청담동에 위치한 은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한 가득 담아내는 해산물 전문 주점인데요. 인위적으로 꾸며낸 인테리어 보다 질 좋은 안주로 승부하는 청담동 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75!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점수는 비교적 낮았지만, 안주의 맛과 서비스에 있어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재료로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끌어당겼는지 한 잔, 즐기러 가보실래요~?^^ 1. 청담동 인테리어, 맛보기! 최근 현란한 인테리어를 뽐내는 독특한 주점들과는 달리 동네 포차 같은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담동 !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포차에서 친구들과 정겨운 한 잔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요. 남자들의 우정을.. 더보기
[맛집 No.130] 복고풍 분위기로 부드러움을 더한, '웰캄투 서울 1960' ‘신촌’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은 실제로 서울의 196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듯한 복고 주점입니다. 인테리어와 다양한 안주 역시 토속적인 매력을 뽐내는 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즐기러 가보실래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복고풍 간판, 인테리어 등으로 2014년의 화려한 서울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흰 천막에 쓰여진 안주의 이름이 입구에 쭉~ 붙어있고 나무 미닫이 문에 쓰여진 복고풍 글씨체까지… 요소마다 1960년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 은 독특한 복고풍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1960년대를 떠올리는 소품들로 가~득한데요! 테이블을 나누어 놓은 방마다 ‘고향식당, 복덕방, 대폿집, 삼성연탄’ 등의 간판을 달아 구분해 놓고 있어요. 마치 1960.. 더보기
[맛집 No.108] 활전복, 흑돼지 삼겹살, 묵은지의 합작, ‘제주도 삼합’의 진수 <제주국수> 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2번 출구와 2~3분 거리로 이어지는 제주도 토속음식 전문점이다. 제주도에서 직접 올려오는 ‘활전복’과 ‘흑돼지 삼겹살’ 등 제주도산 일색으로 다양한 제주 토속안주를 선보인다. 제주도 고유의 ‘고기국수’와 ‘멸치국수’를 비롯해 고기국밥으로 불리는 ‘제주도 돼지국밥’과 ‘보말 미역국, 고사리육개장, 전복뚝배기, 고등어구이’ 등 간단한 식사메뉴는 물론 ‘돔배고기(제육)’와 ‘아강발(족발), 활전복삼합, 돼지껍데기 야채볶음’ 등 제주도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일품 안주들을 갖춰내고 있다. 그 중 일미로 신선하고 부드러운 제주산 어린 ‘활전복’을 제주도 ‘흑돼지’ 특유의 두툼한 비계가 붙은 삼겹살과 함께 ‘묵은지’와 ‘토속된장’을 곁들여 ‘제주도 삼합’을 엮어내는데,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 더보기
[맛집 No.107] ‘싱싱한 벚굴, 새조개 회무침, 도다리쑥국’으로 남해의 봄 맛을 선보이는 <남해바다> 금년 봄은 유별나게 ‘도다리쑥국’ 이야기가 풍성했다. 2월 한 달은 하루가 멀다 하고 TV와 일간지등에 ‘도다리쑥국’ 기사가 실렸고 도다리도 많이 잡혔다. 하지만, 정작 ‘도다리쑥국’의 제 맛이 나는 시기는 3월 초순부터 4월 중순에 절정을 이룬다. 이 때가 ‘도다리쑥국’의 주재료인 도다리의 알이 제대로 들어차고, 제철에 나서 쑥쑥 자란 연하고 맛있는 자연산 쑥이 풍성하게 나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도다리쑥국’과 함께 곁들일 상큼한 ‘달래무침’을 비롯해 ‘벚굴’과 ‘새조개’가 1년 중 가장 제 맛이 나는 시기인 것을 보면 더할 여지가 없다. ‘도다리쑥국’은 경남 남해를 중심으로 통영과 여수로 이어지는 남해바다 사람들이 이맘때 계절음식으로 즐겨 먹었던 생선국인데, 그 진미를 서울 마포에 있는 에서 만나볼.. 더보기
[맛집 No.105] 30여 년 넘게 소문이 이어져 온 족발의 진수, <마포 소문난 원조 족발> 지하철 5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공덕역 4~5번 출구와 이어지는 공덕동시장은 크고 작은 족발집 10여 곳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내력이 깊다. 공덕동시장 돼지 족발 골목이 이처럼 왕성한 성장을 거듭해온 가장 큰 이유는 공덕동 특유의 개성 있는 맛과 남다른 실속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초입부터 이어지는 족발집들이 대부분 20~30년 내력을 지니고 있고, 좁은 골목 안에 촘촘하게 들어선 족발집들이 입구가 서로 헷갈릴 정도로 밀집해 있어서 생존을 위해서는 저마다의 정성을 들인 맛과 상차림은 필수고 가격도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계선으로 가고 있다. 승부수는 박리다매의 한 길뿐인데, 맛과 가격으로 못 다한 부분은 서비스와 분위기로 한 번 더 승패가 갈린다고 한다. 따라서.. 더보기
[서울맛집] 순천만 - 꼬막 요리 하나하나가 “일품 슈퍼 안주“ 남도 한식집 순천만은 전철 5호선 행당역 4번 출구와 이어지는 논골사거리에 있다. 순천만과 벌교의 진미인 꼬막정식을 현지와 다름없이 펼쳐내 대박을 일궈내고 있다. 음식을 다루는 주인 부부가 꼬막의 주산지인 고흥 출신의 순천만 사람이다. 쌀과 야채류의 일부를 제외한 모든 식자재가 고향의 가족들과 수산물 전문점에서 택배와 고속버스로 보내온다. 신선한 제철 꼬막과 순천만 미나리들이 각별한데다가 간장과 고추장을 비롯해 손맛까지 순천만과 이어져온 것이어서 먹는 맛과 느낌이 남다르다. 마치 일란성쌍둥이처럼 빼닮은 주인 부부의 소박한 인상도 고향집처럼 편안하다는 평을 듣는다. ‘순천만’ 은 금호동 논골사거리에서 개업 7년차를 맞고 있다. 4~5가지의 꼬막 요리와 서대회, 병어조림, 금풍생이, 갑오징어, 참장어회, 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