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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레시피 No. 83] 굴 안주 1. 바다의 향에 상큼함을 더하다, ‘토마토 굴 볶음’ 요즘처럼 으슬으슬 추워지는 날씨에는 제철 재료, ‘굴’만큼 안주로 제격인 게 없는데요. ‘굴’은 향긋한 바다 내음과 함께 자양강장,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어 인기 만점인 해산물이랍니다.오늘은 건강한 재료, ‘굴’을 이용해 만든 싱싱한 제철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굴’이 버섯, 파프리카와 함께 매콤새콤 토마토소스에 챱~ 챱~‘굴’을 이용한 첫 번째 스페셜 안주,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씻은 굴, 토마토소스,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청양고추, 허브솔트’를 준비합니다. 먼저, 깨끗하게 씻은 방울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 줍니다. 새송이버섯은 0.5cm 두께로 썰어주고, 파프리카는 엄지손톱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0... 더보기
[레시피 No.72] 닭 안주 3. 세 가지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술 도둑, ‘이건 특제소스 닭’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오늘은 초복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몸보신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스가 이색적인 닭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돈가스 소스,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케첩이 한데 어우러져 닭 속으로 쏘옥 스며든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차려볼까요?~♬ ‘생닭,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돈가스 소스,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케첩’을 준비합니다. 먼저 손질한 생닭을 물에 넣은 뒤 약 15분간 삶아줍니다. 이때, ‘처음처럼’을 반 컵 정도 넣고 끓이면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줄 수 있어요. 닭이 익을 동안 야채를 손질할 건데요. 양송이버섯은 볶는 동안 부서질 수 있으므로 0.5cm 정도의 굵기.. 더보기
[레시피 No.67] 꼬치 안주 1. 생생하고 담백한 ‘샐러드동산 참치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생생한 과일 샐러드와 함께 담백한 참치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꼬치, 사과, 샐러드용 야채, 큐브 참치, 샐러드 드레싱, 양파, 방울토마토, 파프리카’를 준비합니다.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 소스(2), 다진 마늘(1), 매실 액기스(1), 올리브 오일(1)을 섞어 만듭니다. (* 밥 숟가락 기준) 먼저, 꼬치를 올릴 샐러드동산부터 만들 건데요. 샐러드용 야채를 가지런히 모아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그 다음 움푹 패인.. 더보기
[레시피 No.62] 봄나들이 안주 1. 한입에 쏙쏙 ‘동그랑땡 카나페’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쫄깃한 동그랑땡 위에 무쌈, 파프리카로 산뜻함을, 고소한 치즈로 부드러움을, 마지막엔 양파와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봄나들이 안주 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봄나들이 떠나 볼까요?~♬ ‘동그랑땡, 파프리카, 양파, 청양고추, 치즈, 쌈무, 꼬치’를 준비합니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동그랑땡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동그랑땡은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튀김 옷이 있는 동그랑땡은 겉면이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튀겨줍니다.) 접시에 동그랑땡을 올리고 그 위에 쌈무와 잘라놓은 파프리카를 얹습니다. 그 위에는 치즈를 크기에 맞춰 잘라 올려 줍니다. 치즈의 종류는 취.. 더보기
[맛집 No.145] 하늘에서 내려오는 안주의 향연, ‘쌍쌍포차-1m 모듬 꼬치’ ‘이런 안주, 처음이지?’…강력한 황사가 뿌연 하늘을 만들어 내는 요즘, 목도 괜히 칼칼하고 건조한 것 같죠? 이럴 때일수록 목에 기름칠을 촤르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호로록~~ 해줘야 황사도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처럼’이 의 ‘1m 모듬 꼬치’를 맛보러 왔답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은 ‘1m 모듬 꼬치’에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건조했던 목을 촉촉하게 적셔 볼까요?~♪ 의 ‘1m 꼬치’는 ‘모듬 꼬치, 쟁반 꼬치, 뼈없는 닭한마리 꼬치, 목살 스테이크 왕꼬치, 낙지 꼬치’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 ‘정처럼’은 다양한 재료를 한번에 맛보기 위해 ‘1m 모듬 꼬치’를 선택했습니다. ‘1m 모듬 꼬치’는 ‘소시지, 대하, 닭가슴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