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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너튜버와 맛잘알 셀럽들이 주목한 그 안주 BEST 3 이시국 때문에 홈술이 잦아지면서 배달 음식과 함께 처음처럼 드시는 분들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전처럼 어디어디가 맛있더라 라는 정보는 이제 찾기 어렵지만 대신! 너튜브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배달 맛집들을 주목하면서 안주로도 속풀이로도 좋은 안주와 음식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최근 너튜브 먹방 크리에이터나, 셀럽이 추천해서 핫해진 맛있는 처음처럼 페어링 푸드 세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본죽알바생들에서 시작되어 Z세대 셀럽 ㅇㅇㅈ가 언급한 화제의 꿀조합 푸드 본죽 낙지김치죽 요즘 SNS에서 난리 난 본죽 숨은 띵조합으로 난리가 났었는데 혹시 이 메뉴 드셔 보셨나요? 요즘 대세라고 해서 죽을..? 소주 안주로? 생각하고 주문해 먹어봤는데 와… 역시 유튜브 안에는 배우신 분들이 .. 더보기
[처음처럼 피셜] 습한 여름에 먹으면 의외로 맛난 그 안주3 맑은 날에도 갑자기 비가 내리는 요상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습기와의 동거를 시작한 우리들! 그러나! 이 시즌에 반가운 것도 있습니다 끈적하고 습한 한여름, 후덥지근한 일상이라 더 맛있는 시~원한 처음처럼 그리고 비오고 습할 때 유독 더 맛있는 안주 때문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습한 여름에 처음처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딱 좋은 안주들! 술기쓰가 정리해 둔 배달 맛집으로 함께 알아볼까요? 이 시국인 만큼 배달해서 집에서 념념하자구요! 와플 기계로 만들지 못하는 건 없쥬? 옥수수와플전 크로플 붐을 타고 집에 와플 팬 하나씩 들인 분들 크로플 생지로 만들어 먹는 것도 이제 좀 지겹고 와플 기계가 없는 분들도 뭔가 새로운 전을 원한다면? 이 안주가 제격입니다. 바로 옥수수 와플전! 비올 때마.. 더보기
[처음처럼 피셜] 배달 말고 요리, 홈술안주 추천 3 배달 음식이 지겨운 날 있잖아요? 일단 기다리기에 너무 배고프고 처음처럼은 당기고! 그런 날에는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안주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비 올 때는 배달비도 비싸고 집에서 해먹는 일이 더 잦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간 배달 홈술 안주를 잠시 멈추고 요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술기쓰가 추천하는 간단하게 처음처럼과 곁들이면 좋을 안주 3가지 함께 알아볼까요? 다들 레시피 잘 받아 적으세요~! 두부는 안주로 언제나 옳구나? 통 두부구이 술도 잘 먹고 싶고 운동도 잘하고 싶은 처돌이들이라면 안주로 단백질을 쟁여보는 건 어떨까요? 사실 술 마실 때마다 운동한 건 도루묵 되는 건 아닌가 걱정하는 친구들 많잖아요? 그럴 땐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덜기 위해 건강.. 더보기
혼술이 즐거워지는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5 ‘출시 2주 만에 완판!’ 출시되자마자 빠르게 품절되면서 재입고 문의가 쇄도한 처음처럼 리미티드 여름 한정템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 그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시즌 1.5로 돌아왔습니다. 용량과 컨셉은 동일하지만 달라진 점이 몇 가지 눈에 띄는데요. 처음처럼 대표 포스트 채널의 술기 언니가 직접 자신의 집에서 홈술 파티를 열며 리뷰했습니다. 함께 구경해볼까요? 처음처럼 미니어처 소주는 나들이, 캠핑, 혼술, 홈술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시즌1 때는 술기 언니가 피크닉으로 처음처럼 미니를 즐겼다면, 이번엔 집으로 자리를 옮겨 시원하고 편안한 거실에서 즐거운 혼술 타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니 라벨이 살짝 달라졌는데요, 디자이너 서경석(인스타그램 @seokong87)과의 콜.. 더보기
[레시피 No. 146] My Special Soul 안주! 매콤상콤 ‘토마토 스튜’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얼큰한 국물… 정말 누구나 좋아하는 조합이죠. 하지만 오늘 만들어 볼 국물 안주는 조금 특별해요. 바로 상큼한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는 ‘토마토 스튜’랍니다. 어떤 맛일지 잘 상상이 안 가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토마토, 토마토소스, 당근, 감자, 양파, 청양고추, 소고기, 월계수 잎, 소금, 후추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감자,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한입 크기로 손질합니다. 소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잠시 재워두세요. 토마토는 아랫부분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네 등분 해주세요. 깊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볶다가 재워 둔 소고기를 넣고 익혀주세요. 고기에 어느 정도 핏기가 가시면 토마토와 양파를 .. 더보기
[레시피 No. 142] ‘OO 마요’ 시리즈 중 가장 바삭한 초딩입맛 저격 안주, ‘라면 마요 튀김’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게 끓여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조금 실험적이어도 괜찮으니까요. ^^과자보다 더 바삭하게 튀긴 라면에 가다랑어포와 마요네즈를 올린 모습! 특이해 보이지만 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오늘의 스페셜 안주는 바로 ‘라면 마요 튀김’입니다. ‘라면 사리,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매운 라면 소스(또는 돈까스 소스),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라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부숴 주세요. 얇게 튀겨야 먹기 편하니, 두께가 얇아지도록 떼어내는 데 집중! 그 다음 식용유에 튀겨내는데 생각보다 빨리 튀겨지니 노릇하게 색이 변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바삭하게 튀겨진 라면은 기름을 쏙 빼고, 그 위에 가다랑어포를 듬뿍 올려주세요. 그 다음 매운 라면 소스를 살짝.. 더보기
[레시피 No. 140] 이런 안주라면, 얼마든지 마시겠음~ 매콤짭짤 ‘라면 팟타이’ 자고로 한국인에게는 라면만 한 음식이 또 없죠. 주식이기도 하고 간식이기도 하며 때로는 완벽한 소주 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넉넉한 국물의 기본 라면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쫄깃한 면발과 마법의 스프만 있다면 다양한 안주를 만들 수 있죠. 이 만능 재주꾼 라면을 가지고 이국적인 술상을 차려보았는데요. 마치 태국 야시장에서 금방 사온 듯한 비주얼의 ‘라면 팟타이’! 그 맛이 궁금하다면, 한번 따라 해보세요! ‘라면, 칵테일 새우, 달걀, 마늘, 대파, 양파,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라면을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나중에 볶는 과정이 남아 있으니 면은 너무 익히지 않아도 돼요. 끓인 면수는 모두 버리지 말고 조금 남겨 두세요. 양파는 길쭉하게 채 썰고, .. 더보기
[레시피 No.139] 불 없이 요리하는 기막힌 소주 안주, ‘떠먹는 치즈순대’ 참, 순대는 성격 한번 좋지 않나요? 있는 그대로도 맛있지만, 그 어떤 종류의 양념도 다 받아 주잖아요. 크림소스, 들깨소스, 매운 양념, 떡볶이 국물까지… 그 무엇 하나 안 어울리는 것 없는 맛있는 순대로 오늘은 기막힌 소주 안주 하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 새콤한 양념에 치즈가 사르르 녹아 든 ‘떠먹는 치즈순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순대, 모짜렐라 치즈, 청양고추, 부추,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2큰술, 케첩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 만듭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를 조금 더 추가하시고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매운 고춧가루를 넣어 주세요. 청양고추와 부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두고… 순대는 전자레인지에 한 번 .. 더보기
[레시피 No. 136] 중독적인 맵짠 라면 안주, ‘차돌볶음면’ 면도 좋다! 고기도 좋다! 하는 분들을 위한 이색 라면 레시피! 마니아층이 두터운 ‘OO볶음면’으로 만들 수 있는 ‘차돌볶음면’을 만들어 봤어요. 중독성 강한 매운맛에 자꾸 손이 가고 면과 고기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경험할 수 있죠. 군침 도는 ‘차돌볶음면’ 함께 만들어볼까요? ‘볶음라면 1개, 차돌박이, 다진 마늘, 후추, 간장’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OO볶음면의 면만 미리 삶아두세요. 나중에 차돌박이와 함께 한 번 더 볶아주기 때문에 면이 너무 퍼지지 않도록 삶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달궈진 팬에 적당량의 차돌박이를 넣고 익혀주세요. 너무 강한 불에서 굽기 시작하면 금방 타기 때문에 중간 불에서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차돌박이가 반쯤 익으면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이 없다면 통마늘.. 더보기
[레시피 No. 132] 색다른 골뱅이 안주 레시피! 혼술 안주 갑, ‘골뱅이 들깨볶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골뱅이를 참 좋아합니다. 전 세계 골뱅이 통조림의 약 90%를 한국인이 먹어버린다는 인터뷰 기사도 있었죠.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에 짭조름하게 간이 밴 골뱅이는 ‘처음처럼’ 안주로도 참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 골뱅이를 활용한 혼술안주를 하나 알려드리려고 해요. 골뱅이는 늘 빨갛고 새콤하게 무치는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엔 담백하고 고소하게 볶아낸 ‘골뱅이 들깨볶음’을 만들어보세요! ‘골뱅이 통조림, 양배추, 들깨가루, 청양고추, 다진 마늘, 참기름, 간장,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굵은 심지를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도 어슷어슷 썹니다. 골뱅이도 캔에서 꺼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이때, 골뱅이 캔에 든 국물을 조금 남겨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