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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나들이

[레시피 No.99] 편의점 포차 안주 #1 - 부대찌개+아포가토 날씨가 풀리고 꽃들이 피어나니, 집 안에 가만히 있기엔 온몸이 근질근질! 아마도 따스한 봄 햇살 맞으며 간이 피크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제 간이 피크닉에서 과자,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안주를 삼기가 지겹다면 ‘편의점 포차 안주’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처음처럼’도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향저격, 안주를 맛있게 소개해 드릴게요. 소주라면~ ‘부대찌개’지 말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햄이 푸짐하게 들어간 ‘부대찌개’는 대표적인 소주 안주인데요. 이젠 잔디밭이나 한강공원에서도 의정부, 동두천 부럽지 않은 ‘부대찌개 안주’를 먹을 수 있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간단한 재료들로 가벼운 한 상을 차려 볼까요? 우선 짬뽕라면을 조리해줍니다. 다른 종류의 라면도 상관없지만 짬뽕라면이 국물맛.. 더보기
봄나들이 떠나요! ‘한강 나들이’ 봄날엔, 꽃 바람~ 봄바람~ 신바람~‘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 번째 ‘Soft 아웃도어’는 랍니다. 청아한 하늘을 배경 삼은 파릇파릇 봄 맞이 나들이! 그 마무리엔 역시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빠질 수 없는데요. 강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즐기는 봄나들이 Time, 지금 시작해 볼까요? ^^ 지하철 7호선을 타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면 탁 트인 한강 뷰와 푸르른 잔디밭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완연한 봄 날씨 덕분에 수많은 커플과 가족들이 한강 유원지를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뜨거운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봄날, 햇살은 다소 더운 듯 했지만 시원하고 선선한 강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싹 식혀 주었어요. 그래서인지 그늘막으로 햇살을 가리고 강바람은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