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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레시피 No. 142] ‘OO 마요’ 시리즈 중 가장 바삭한 초딩입맛 저격 안주, ‘라면 마요 튀김’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게 끓여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조금 실험적이어도 괜찮으니까요. ^^과자보다 더 바삭하게 튀긴 라면에 가다랑어포와 마요네즈를 올린 모습! 특이해 보이지만 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오늘의 스페셜 안주는 바로 ‘라면 마요 튀김’입니다. ‘라면 사리,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매운 라면 소스(또는 돈까스 소스),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라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부숴 주세요. 얇게 튀겨야 먹기 편하니, 두께가 얇아지도록 떼어내는 데 집중! 그 다음 식용유에 튀겨내는데 생각보다 빨리 튀겨지니 노릇하게 색이 변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바삭하게 튀겨진 라면은 기름을 쏙 빼고, 그 위에 가다랑어포를 듬뿍 올려주세요. 그 다음 매운 라면 소스를 살짝.. 더보기
[맛집 No.134] 도심 속에서 즐기는 심플한 바비큐, '스트릿 그릴' ‘종각역’ 4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은 도심 속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바비큐를 퇴근길에 심플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릴 주점입니다.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25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맛있는 안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자세히 한번 맛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줄임말인 ‘SRILL’이 적혀있는 깔끔한 네온 간판을 따라 가면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계단 옆에 걸려있는 멋진 그릴 안주 사진들을 보니 들어가기 전부터 입에 침이 고였어요. ^^ 내부로 들어서면 인테리어가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데요. 여름에는 테라스로 이용되는 통창이 있어 전망이 시원하답니다. 이것저것 많은 소품을 꾸며놓지 않아 깔끔하면서도 조명과 같은 소품들이 인상적.. 더보기
‘야근할 사람, 퇴근할 사람’ 게임 “야근할 사람 야근하고~ 퇴근할 사람 퇴근해~!”자유롭게 '야근' or '퇴근' 중 하나를 정하고 다 같이 동시에 스스로의 선택을 외쳤을 때 과반 수 이상에 속해야만 벌주를 피하는 ! 눈치껏 ‘야근’과 ‘퇴근’을 선택해야 하는 심리 게임, 지금 바로 Go~! GO~! [Step-1]가위, 바위, 보를 통해 구호를 외칠 사람을 정합니다. [Step-2]구호를 외칠 사람을 정했다면 “야근할 사람 야근하고~ 퇴근할 사람 퇴근해~!”를 외치며 게임 Start~!^^ [Step-3]구호가 끝남과 동시에 구호를 외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동시에 ‘야근’과 ‘퇴근’을 외치면 되는데요. “야근~!” or “퇴근~!”이라고 외치며 ‘퇴근’을 선택한 사람만 손을 들면 끝! 구호를 외친 사람은 게임 참여자에 해당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