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림소스

[레시피 No. 141] 편견 타파! 부드럽게 즐기는 쫄깃한 안주, ‘라면 그라탕’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고 칼칼해야 맛있다는 생각, 부드러운 크림 소스에는 파스타면만 들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과감히 없애버려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이런 편견이 필요 없거든요. 통통한 새우가 가득 든 진한 크림 소스에 폭 빠진 쫄깃한 라면. 여기에 시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눈을 감고 상상만 해도 맛있는 오늘의 안주는 ‘라면 그라탕’입니다. ‘라면사리, 칵테일 새우, 양파, 마늘,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우유 200ml, 후추, 소금, 파슬리’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라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 뒤,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그릇에 담아둡니다.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조금 두껍게 편으로 썹니다. 우유 200ml를 그릇에 붓고 그 위.. 더보기
[레시피 No. 134] 떡볶이 친구 순대의 변신은 무죄! ‘까르보나라 순대’ 길거리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또는 분식집에서 한 접시는 꼭 시키게 되는 순대. 지금까지 떡볶이의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셨다면 이젠 제대로 대접해 주세요. 먹다 남은 순대, 마트에서 파는 순대만으로도 손색없는 소주 안주가 되는 비법이 있으니까요. 순대를 활용한 첫 번째 안주는 ‘까르보나라 순대’! 크림 소스를 넉넉히 둘러 입힌 순대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위에도 부담이 없어 자꾸 손이 가게 한답니다. 매콤한 순대 볶음이 아닌, 하얗고 크리미한 ‘까르보나라 순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순대, 버섯, 통마늘, 대파, 브로콜리, 깻잎, 후추, 크림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세요. 먹다 남은 순대나 냉장 순대 모두 딱딱한 상태로 썰어야 편해요. 따로.. 더보기
[맛집 No.163] 부드럽고 매콤한데, 푸짐하기까지… ‘크림스튜N브레드’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부드럽게 진한 안주를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안주에 주목하세요! 각종 야채, 큼지막한 소고기, 탱탱한 파스타가 매콤한 크림소스에서 보글대는 최강 비쥬얼 안주인데요. 부드럽고 매콤한데, 푸짐하기까지… ‘크림스튜N브레드’를 맛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4점 강남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 빨간 포인트가 눈에 띄는데요. 입구가 매우 작아 지도에 집중하며 찾아 들어온 이곳은 반지하 매장. 하지만 우중충하거나 음산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에요. 곳곳에 이라는 가게 이름을 따라 재치 있는 문구들도 써있고, 메뉴와 서비스 소개도 독특했어요. 에는 3가.. 더보기
[맛집 No.144] 양은냄비에 이태리를 담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이런 안주, 처음이지?’…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의 ‘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에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의 ‘이태리 해물탕’은 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과 ‘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