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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처음처럼 공감 TALK!] 소개팅 에피소드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는 겨울, 곁에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왠지 더 따뜻할 것만 같은 계절인데요. 올겨울엔 기필코 애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얄궂게도 시간은 참 빠르고 벌써 2018년 1월도 반이나 지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다가올 봄을 대비해 오늘도 소개팅 모드에 돌입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소개팅과 관련된 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초압축 음주 드라마 ‘술간포착’ 그 두 번째 이야기, ‘소개팅에서 생긴 일’입니다. 소개팅에서 처음 마주한 두 남녀, 설레지만 조금은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데요. 어색함을 풀어보려 이런 저런 말을 건네는 남자에게 여자는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응수합니다. 마침 흰옷을 입은 두 사람, 남자가 여자에게 나이스하게 앞치마를 건넵니다. 오고 .. 더보기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 로맨틱이 반짝반짝 ‘안산 별빛마을’ 별빛 사이를 거닐며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 이름부터 반짝이는 ‘별빛마을’인데요. 차가운 겨울 밤을 부드러운 빛으로 따뜻하게 밝혀주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안산 별빛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쯤 달려가면 별빛이 내려앉은 마을에 다다를 수 있는데요. 이곳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별빛마을 포토랜드’입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들이 나무를 이루고, 조형물을 밝히며, 황홀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는 테마 공원이죠.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반짝이는 ‘별빛마을’로 입장하니, 빛의 정원이 펼쳐졌는데요. 나무와 땅에 펼쳐진 초록빛이 추운 겨울 밤인데도 싱그러운 나무의 느낌을 줘 마치 벌써 봄이 온 듯했답니다. 본격적인 데이트코스의 핵심! ‘별빛마을’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뿅뿅 샘솟는 조형물이 참 .. 더보기
[맛집 No.135] 아담한 공간에서 감성까지 마시는 퓨전 주점, '달밤에' 지하철 7호선 ‘상봉역’ 3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는 골목에 자리잡은 아담한 퓨전 주점인데요. 정처럼이 평가한 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평균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과연 ‘정처럼’이 푹! 빠진 의 매력은 무엇일지, 함께 맛보러 가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라는 감성적인 이름과 잘~ 어울리는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곳. 사실 무심코 지나칠 때는 작은 카페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인테리어에 아주 공을 들인 정감가는 주점이랍니다. 주점 안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주황빛 조명에 작고 아담한 피규어와 술병들이 꾸며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친구 집에 놀러 간 듯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든답니다. 게다가 달 모양의 등불이 만의 감성적인 느낌.. 더보기
눈도 마음도 Cool~ Cool~<코엑스 아쿠아리움> "언더 더 씨~♪ 언더 더 씨~♬"뜨거운 여름, 푸르른 바다 속에 풍~덩 뛰어든 것 같은 에서 눈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Cool~ Cool~한 데이트, 한 번 떠나볼까요?~♬ 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 6번 출구와 연결된 ‘코엑스몰’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실 수 있는데요. 신기한 물기둥 속 화려한 물고기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겨주고 있네요! *.* 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 오후 7시엔 입장마감을 하니 참고하세요!)특히, 곧 다가올 장마철에는 비를 맞으며 데이트 하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바로 이럴 때 실내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데이트’, 괜찮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맛보기(?) 모음 수족관과 트릭아트 포토존을 만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