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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레시피 No.119] 추석 명절 음식 재활용 안주 #2, HOT해서 더 맛있는 ‘핫 LA갈비’ 명절 음식의 꽃, 갈비! 신나게 구워 먹었는데도 아직까지 냉동실에 수북하게 남아있다면, 매콤한 술안주로 변신시켜보세요! 싱싱한 채소들을 듬성듬성 썰어 넣고, 빨갛게 양념을 해주면 특별한 ‘처음처럼’ 안주로 대변신을 한답니다. 명절 음식의 HOT한 변신, ‘핫 LA갈비’! 함께 만들어볼까요? ‘LA갈비, 고추, 아스파라거스, 두반장,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속이 깊은 프라이팬에 LA갈비를 살짝 구워주세요. 소스를 추가해 더 익히는 과정이 있으니 아주 노릇하게 익힐 필요는 없답니다. 갈비가 적당히 익으면 고추와 아스파라거스를 큼직하게 잘라서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잘 뒤적여줍니다. 양념으로 두반장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빨갛게 매콤한 색을 냅니다. 국물이 없어질 때까.. 더보기
[레시피 No.118] 추석 명절 음식 재활용 안주, ‘송편 강정’ 추석 명절이 지나고 봉지마다 담겨온 명절 음식! 긴 연휴 내내 먹었던 지라 대부분 냉동실 행인데요. 냉동실에서 빙하기를 겪지 않고 맛깔나는 안주로 재탄생시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그 첫 번째 재료는 바로 대표적인 명절 음식 ‘송편’입니다. 주된 간식인 송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안주를 만들어 볼 건데요. 자극적이지 않아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의외로 잘 어울리는 꿀조합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 함께 만들어 볼까요? ‘송편, 소금, 설탕, 올리고당, 견과류, 계핏가루’를 준비합니다. 우선 송편은 얼려두었다면 해동시키고 난 뒤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서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아몬드, 호두와 같은 각종 견과류는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건포도, 건베리 류를 같이 넣어도 좋아요. 올리고당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