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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안주

[맛집 No.153] 눈꽃 치즈와 반숙 달걀이 올라앉은 ‘미술집-나폴리감자전’ ‘이런 안주, 처음이지?’얇고 고소한 감자전 위에 눈꽃 치즈와 반숙 달걀이 올라앉은 이색 안주! 나폴리에 감자전이 있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환상 궁합을 이루는 ‘나폴리감자전’…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3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아름다운 술집, ‘미술집’! 이름부터 독특한 이곳은 가로수길 밤거리를 맛있게 꾸며놓는 주점인데요. 이곳의 ‘나폴리감자전’은 감자전에 눈꽃 치즈와 수란을 올려놓은 독특한 퓨전안주에요. 감자전의 고소한 맛에 치즈의 깊은 맛, 수란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처음처럼’의 목 넘김이 더 부드러워 진답니다! 그럼, ‘나폴리 감자전’을 만나러 .. 더보기
[레시피 No.63] 봄나들이 안주 2. 쏙쏙 뽑아 먹는 재미~ ‘야과 꼬치구이’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싱그러운 봄바람에 어울리는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콤한 과일과 아삭한 야채, 쫄깃한 소시지를 나무 꼬치에 꽂아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부드러운 술자리를 부르는 가 완성된답니다! 산뜻한 봄을 닮은 상큼한 로 쏙쏙 뽑아먹는 재미까지 즐겨 볼까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양송이버섯, 피망, 소시지, 나무꼬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과일을 불에 구우면 단맛과 신맛이 높아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과일 숙성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키위는 껍질을 제거한 뒤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오렌지는 1cm 간격에 맞춰 썬 뒤, 1/4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 입 크기로.. 더보기
[맛집 No.151] 독특한 피자 안주! ‘전야제-갈릭 불닭 감자전’ ‘이런 안주, 처음이지?’매콤하고, 알싸하고, 고소하고… 한가지 안주에서 이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오늘은 감자전 도우에 불닭, 파채가 토핑으로 올라오는 피자의 끝판왕, ‘갈릭 불닭 감자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독특한 피자 안주!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독창성: 5점 / 2.가격: 5점 / 3.양: 4점 / 4.맛: 4점 / 5.소주안주 적합도: 4점 독특한 조합에 푸짐한 양을 선보이는 ‘갈릭 불닭 감자전’은 소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이색 안주인데요. 이미 신천에서 소문난 ‘갈릭 불닭 감자전’을 한 번 맛 볼까요~? 의 ‘갈릭 불닭 감자전’을 만나기 전, 양념 만두와 연두부가 서비스로 세팅 되는데요. 피자에 절대 빼.. 더보기
[레시피 No.62] 봄나들이 안주 1. 한입에 쏙쏙 ‘동그랑땡 카나페’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쫄깃한 동그랑땡 위에 무쌈, 파프리카로 산뜻함을, 고소한 치즈로 부드러움을, 마지막엔 양파와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봄나들이 안주 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봄나들이 떠나 볼까요?~♬ ‘동그랑땡, 파프리카, 양파, 청양고추, 치즈, 쌈무, 꼬치’를 준비합니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동그랑땡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동그랑땡은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튀김 옷이 있는 동그랑땡은 겉면이 바삭해지도록 충분히 튀겨줍니다.) 접시에 동그랑땡을 올리고 그 위에 쌈무와 잘라놓은 파프리카를 얹습니다. 그 위에는 치즈를 크기에 맞춰 잘라 올려 줍니다. 치즈의 종류는 취.. 더보기
[맛집 No.150] 이것이 바로 Real 퓨전, ‘상수동 맑음-쭈꾸미 치즈깔조네’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매콤한 쭈꾸미와 콩나물을 바삭바삭 부드러운 치즈깔조네와 함께 즐기는 Real 퓨전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처럼’‬ 한 잔으로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쭈꾸미 치즈깔조네’!‬‬ ‘정처럼’의 평가에서 어떤 점수를 받았을지, 확인해 볼까요?‬‬‬‬‬ ‘정처럼’의 평가1.독창성: 5점 / 2.가격: 4점 / 3.양: 3점 / 4.맛: 4점 / 5.소주안주 적합도: 4점 독창성, 가격, 양, 맛, 소주안주 적합도 이렇게 5가지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쭈꾸미 치즈깔조네’! 그럼, 최근 트렌디한 맛 집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수동에서도 손꼽히는 Real 퓨전 안주, ‘쭈꾸미 치즈깔조네’를 맛보러 가볼까요~? 의 ‘쭈꾸미 치즈깔조네’는 따뜻함이 지속될 수 있는 .. 더보기
[맛집 No.149] 퓨전 중의 퓨전 안주, ‘이야시-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바삭한 감자를 차돌박이에 돌돌 말고, 매콤 김치를 더한 뒤 토마토소스와 머스타드소스를 사르르 뿌려낸 이색 안주를 소개할게요. ‘처음처럼’ 한 잔이 캬~ 하고 넘어가는 ‘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점을 받은 의 ‘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는 과연 어떤 맛일까요~? 에서 ‘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이하 차김까프)를 주문하면 고소한 강낭콩과 깻잎, 토마토, 양파 절임이 섞인 샐러드가 먼저 나오는데요. 메인 안주가 나오기 전에 상큼한 샐러드와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으로 입맛을 살리면서 술자리의 시동을 걸기에 아주 제격이랍니다. 강낭콩과 샐러드를 맛보다 보면 메인 안주인 ‘차김까프’가 커다란 보울에 담겨 나오는데요. .. 더보기
[레시피 No.61] 특별한 MT 안주 4. 매콤하게 한 잔~ 고소하게 한 잔~ ‘제육또피’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늘 먹던 ‘제육볶음’ 대신 ‘제육또피’를 즐겨봐!”매콤한 제육볶음을 또띠아 위에 듬뿍 올리고, 치즈도 듬뿍 얹어 푸짐하게 즐기는 스페셜 MT 안주, ! 매콤하게 한 잔~ 고소하게 한 잔~ 부드러운 술자리 OK?~♬ ‘돼지고기(300g), 양념장, 느타리버섯, 청양고추, 또띠아, 피자 치즈’를 준비합니다. * 양념장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각 1스푼, 마늘 1/2스푼, 후추 1/4스푼을 준비해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가기가 귀찮다면, 시중에 파는 제육볶음 양념장을 사가셔도 좋아요! ^^ 돼지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 양푼에 넣고, 양념장으로 버무립니다. 그 다음 양념이 잘 배도록 약 10분간 재워 주세요. 결대로 찢은 느타리버섯과 송송 썬 청양.. 더보기
[레시피 No.60] 특별한 MT 안주 3. 부드러운 두부가 카레에 뒹구르르~ ‘두부카또’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두부카또' 먹자!”특이하게 두부, 카레, 치즈를 넣고 프라이팬에 샤샤샥~! 초강력 비쥬얼의 초간단 MT 안주, 로 더 부드럽게 MT를 즐겨볼까요?~♬ ‘두부, 카레, 치즈’를 준비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약불에 달궈주세요. 프라이팬이 가열되면 한입 크기로 썰어 둔 ‘두부’를 넣어줍니다. ‘카레’로도 충분히 간을 할 수 있으니 소금은 조금만 넣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 원한다면 ‘후추’를 함께 넣어도 굿!) ‘두부’가 노릇노릇 잘 구워지면 ‘카레’를 넣고 ‘두부’에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볶아줍니다.(* 안주이기 때문에 ‘카레’는 순한 맛보다는 매운맛이 좋아요!) ‘카레’와 ‘두부’를 충분히 볶은 후, 그 위에 ‘치즈’를 .. 더보기
[레시피 No.59] 특별한 MT 안주 2. 매콤하게 부드러운 ‘해장라죽’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해장라죽' 먹자!”MT의 필수템 라면, 달걀, 찬밥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매콤하고 부드러운 MT 안주, ! 안주에 해장까지 한방에 해결하는 센스로 부드럽게 달려볼까요?~♬ ‘라면, 달걀, 찬밥(반 그릇)’을 준비합니다. 먼저 '라면'을 잘게 부숴줍니다. 그 다음 냄비에 물(500ml)과 찬밥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부숴놓은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고 끓입니다. '밥알'이 잘 풀어져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약불로 줄이고, '달걀'을 넣어 약 1분 정도 빠르게 저어주세요!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와 파를 올려주면… 소주 한 잔을 마시면서 바로 해장이 되는 부드러운 완성!^^뚝딱 .. 더보기
부드러운 원기 충전, ‘겨울속초 먹방여행’ 쫄깃~ 쫄깃~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네 번째 ‘Soft 아웃도어’는 인데요. 여행이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어야 제 맛이죠.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원기도 충전하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 입안 가득 침 모으고 이제 떠나볼까요? 그럼 출바알~ ‘속초’는 드넓은 바다만큼이나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도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풀고 원기도 충전하기 위해 ‘속초’를 목적지로 정했답니다. 도심과는 확연히 다른 자연 속으로~ 먹거리 속으로~ GO! GO!~~♪ 의 첫 음식은 바로 ‘손두부 전골과 황태구이’! ‘속초’ 입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