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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처음처럼 공감 TALK!] - 술자리에서 이성에게 반하는 순간은? 만남에 있어 술은 어느새 꽤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잔 한잔 부딪히는 술잔과 함께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관계는 깊어져 가곤 합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관계 속에 언제나 함께였던 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압축 음주 드라마 ! 찬바람 부는 겨울,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은은하게 설레는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해요. EP. 01 ‘술자리에서 이성에게 반하는 순간’입니다.여기,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 사이인 남녀는 퇴근 후 오랜만에 만나 술을 마시는데요. 최근 일이 많아 야근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는 연락 좀 하라는 친구의 장난스러운 말에도 어쩐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일에 쫓겨 고단한 하루를 보냈던지 곧바로 자신의 잔을 채우는 남자, 하지.. 더보기
인생 한잔, 감성 한마디 – 관계 & 술 ver. “한 잔의 술은 재판관보다 분쟁을 더 빨리 해결한다!”라는 어느 학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서 술은 이렇게 좋은 조정자 역할을 하기도 하고, 그 무엇보다 관계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처음처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에서 소개해 드린 사람 사이의 관계와 닮아 있는 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술! 누구나 마실 수는 있지만 아무와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늘 가까이 접하고 있어 미처 생각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위에 소개한 한마디처럼 술은 사회적인 것입니다. 어색함을 풀어주기도 하고 친밀함을 더 끌어올리기도 하니까요. ‘아무’가 아닌 소중한 누구와 마시는 술… 그 안에서 우리의 관계를 지켜주는 시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