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주맛집

[맛집 No.236] 오돌뼈의 상식을 뒤집다! 갈빗살에 싸인 ’오돌뼈 구이’ 오늘은 화보급 비주얼과 특별한 맛으로 당당하게 처음처럼 절친이 된 오돌뼈집을 소개합니다. 촉촉한 갈빗살 오돌뼈가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곳. 진짜 오돌뼈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에 다녀왔어요. 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의 중간, 서울교대 사거리에 있는데요. 주변이 큰 도로이고 골목 초입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마련된 불판에서 사장님이 직접 오돌뼈를 굽고 계셨는데요.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냄새가 먼저 마중을 나와 있더라고요. ^^ 입구에서부터 술욕이 자극된 지라 기본 안주인 김치콩나물국에 처음처럼 미리 한잔! ‘오돌뼈 구이’를 맞이하기 전 워밍업으로 딱 좋았답니다. 이윽고 등장한 ‘오돌뼈 구이’. 숯불이 만들어 낸 오돌뼈의 후광이 보이시나요?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더보기
[맛집 No.178] 소소한 재료의 환상적 궁합, ‘스팸구이 묵은지말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소소한 재료들이 모여 환상적인 궁합을 만들어내는 별식! 도톰한 스팸, 부드러운 두부, 짭조름한 묵은지를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쌓아놓은 '스팸구이 묵은지말이'! 평범해 보이는 안주가 평범하지 않게 ‘처음처럼’ 한잔을 끌어당기는 ‘스팸구이 묵은지말이’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신사역 뒷골목에 자리한 . 무심코 걷다 보면 그냥 지나칠 만큼 소박한 외관이 인상적인 맛집인데요. 나무에 새긴 무심한 간판과 아주 작게 난 창문이 마치 아지트에 들어서는 느낌을 준답니다. 오픈 되어 있는 주방에서는 정성 가득한 음식이 만들어지고, 낮고 좁은 실내 공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