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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맛집

[맛집 No. 212] 한식과 소울푸드의 만남, ‘고추장불고기 X 맥 앤 치즈’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한식 안주 고추장불고기가 미국의 대표적인 소울푸드, ‘맥 앤 치즈’를 만났다…? 게다가 멋들어진 자개 테이블에 놓여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퓨전 안주, ‘고추장불고기 X 맥 앤 치즈’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안주를 오늘도 찾아 나선 ‘정처럼’. 발걸음이 향한 곳은 인데요.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과 4번 출구 사이의 큰길로 한 블록쯤 내려가다 보면 ‘문화주점 입구’라는 입간판이 서 있는데요. 이색 안주를 찾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른다는 곳이에요. 의 내부는 아주 한국적인데요. 민속화에나 나올법한 호랑이가 심볼.. 더보기
[맛집 No. 200]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톡톡~” 탄산음료 소리일까요? 아닙니다. 새우와 비엔나소시지가 입안에서 터지는 소리인데요. 탱글탱글한 새우와 풍미 가득한 비엔나소시지를 토마토소스에 졸여 만든 유럽식 안주,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렸던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신사동의 핫플레이스 세로수길에 있는 에 찾아갔는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포근한 느낌이 훅 다가왔습니다. 아담한 규모의 가게 안을 아늑한 색감의 조명이 비추고 있었는데요. 손님이 별로 없던 테이블이 저.. 더보기
[맛집 No.189] 베이컨과 홍합의 크리미한 앙상블, ’베이컨 크림 홍합’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쫄깃한 홍합을 크림에? 오늘의 이색 안주는 통통한 홍합을 뽀얀 베이컨 크림소스에 적셔 먹는‘베이컨 크림 홍합’인데요.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5점 / 3. 양 : 5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약 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요. 맛집 느낌이 물씬 나는 센스있는 간판과 아담한 규모가 눈에 띄는 곳입니다. 테이블 수가 그리 많지 않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처럼’도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죠.‘정처럼’이 자리한 테이블 앞에는 조리복이 걸려있었는데요. 사장님의 조리복에서 작은 만큼 ‘알찬’ 맛집이란 걸 단번에 느낄 .. 더보기
[맛집 No.144] 양은냄비에 이태리를 담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이런 안주, 처음이지?’…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의 ‘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에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의 ‘이태리 해물탕’은 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과 ‘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된 .. 더보기
[맛집 No.143] 3색 곱창을 한 방에 맛보는 푸짐한 한 잔, ‘도누리 곱창-돼지세트’ ‘이런 안주, 처음이지?’…한 불판 위에 이색 곱창 3가지를 모아~모아~! 고를 필요 없어 좋고,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의 ‘돼지세트’는 ‘정처럼’에게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는데요. 사이드로 제공되는 물회까지 기가 막힌 에서 이색적인 곱창과 ‘처음처럼’의 묘한 궁합, 한 잔 해볼까요?~♪ 곱창을 좀 더 색다르게 판다는 곳이 있어 찾아간 왕십리 ! 왕십리역 3번 출구로 나와 성동구청 방향으로 쭉~ 걸어 내려가다 보면 도선 사거리 코너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자그마한 입구와는 달리 실내는 매우 깔끔하고 널찍했어요. 무엇보다 신기한 건, 곱창 집에서 자주 맡던 특유의 누린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고소~하면서도 맛깔나게 익어가는 양념 냄새로 식욕이 팍팍 샘솟더라구요! 메뉴판을 보자 마자.. 더보기
[맛집 No.142] 가볍게~ 때론 무겁게~ 즐기는 한 잔, ‘Ban Joo-스파이시 낙지퐁듀’ ‘이런 안주, 처음이지?’…매콤한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치즈 퐁듀가 만난 ‘스파이시 낙지퐁듀’! 비주얼부터 먹는 방법까지 신선함 그 자체인 의 ‘스파이시 낙지퐁듀’는 ‘정처럼’으로 부터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는데요. 츄르릅~ 기막힌 안주와 함께 ‘처음처럼’ 한 잔 해볼까요?~♪ 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의 4번 출구와 포스코 사거리 방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좋은 술을 식사와 함께 천천히 즐기는 것을 뜻하는 ‘반주’를 영어로 표현한 간판이 매우 인상적이에요. ‘MODERN KOREA DINING’이라는 부제로 퓨전 한식 주점이라는 것도 알리고 있죠.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서양식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듯 정갈한 의상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는 점원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구석구석 자리하고 있는 인테리.. 더보기
[맛집 No.140] 유머러스한 메뉴와 음식을 갖춘 석계 '월계동 싸롱' 1월엔 지하철 1호선 맛집 투어를! 흔들흔들~ 신나게 지하철을 타고 찾아간 첫 번째 맛집은 바로 ‘석계역’ 1번 출구에 있답니다. 유머러스한 글이 주점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은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하러 떠나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작고 아담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큰 통창으로 되어 있어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인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 윈도우를 활~짝 열고, 실내∙외 모두를 활용하는 아지트가 된다고 하니, 왠지 산들산들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이 더욱 기다려지는 곳이랄까요? ^^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아담한 공간이 펼쳐지는데요. 이 인기 있는 첫 번째 이유도 .. 더보기
[맛집 No.126] 쭈꾸미와 삼겹살이 부드러운 치즈에 퐁당~~! 퓨전 주점, '오쭈'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로 나와 ‘홍대 놀이터’로 유명한 ‘홍익 어린이 공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는 매콤한 ‘쭈꾸미’와 ‘삼겹살’ 볶음을 부드러운 ‘치즈’에 퐁당~ 찍어먹을 수 있는 퓨전 주점인데요. 오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를 하나~ 하나~ 제대로 찍어 먹어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는 입구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귀여운 글씨체로 꾸며진 트렌디한 간판이 손님을 반기고 있어요.^^내부는 더욱 정갈한 느낌의 ! 다른 주점과 달리 테이블마다 적혀있는 번호도 조명 위에 입체로 설치되어 있는데요. 직원들이 테이블을 확인하기도 쉽고,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여 아이디어가 아주 훌륭했답니다. 또한, 는 조리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오픈식 주방으로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