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쌀국수

‘값싸고 다양한 먹거리 천국, 노량진' “흔하디 흔한 길거리 음식은 가라~! 배고픈 청춘들은 다 모여라~!”요기 냠냠~! 조기 짭짭~! 한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부터 푸짐한 안주, 이색적인 간식까지…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 값싸고 다양한 먹거리 천국, 에서 해피한 먹방 데이트를 즐겨볼까요?~♪ 수산시장으로 유명한 이 먹거리의 천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학원들과 고시촌이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가 발달했는데요.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의 2번 출구로 나오면 ‘먹방거리’를 바로 만나실 수 있답니다.^^ ‘노량진역’을 나와 바로 보이는 ‘안내 표지판’을 보면 ‘노량진 수산시장’, ‘배수지 공원’, ‘사육신 역사공원’등 볼거리 또한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어요. (* 사육신 역사공원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더보기
[종로맛집] 아로이 - 매운 쌀국수 ‘꿰띠오’ 후텁지근한 날씨에 안성맞춤 삼복 같은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지방의 전통쌀국수가 빛을 발하고 있다. 매콤 새콤하고 뒷맛이 달게 감치는 따끈한 국물과 담백한 쌀국수 꿰띠오가 그 주인공이다. 태국전통 국숫집 아로이(Aloi/맛있다)는 정부종합청사 뒤편에 있는 복합빌딩 광화문 시대 지하 1층에서 7년 전 문을 열었다. 서울에서 태국전통음식을 가장 적합하게 살려내고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실내장식과 사용하는 집기들이 태국의 고급레스토랑을 옮겨놓은 것처럼 정중하면서 이름 그대로 태국음식의 ‘아로이’를 실감하게 한다. 이런 효과는 태국음식에 대한 주인의 풍부한 이해와 경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주인 김옥선 씨 가족은 태국의 관광명소인 파타야에서 17년간 음식점을 경영했다. 때문에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조리법을 확실하게 살려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