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No.131] 뜨거워도 식어도 되게 맛있는 국물 안주, ‘돼새찌개’!
구이 안주, 볶음 안주, 튀김 안주… 사실 소주 안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하지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건 ‘국물 안주’가 아닐까요? 소주의 약간 쓴맛을 느낄 새도 없이 호로록 넘길 수 있는 맛있는 국물,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국물 속 건더기들… 상상만 해도 침이 살짝 고이는데요. 그렇게 ‘국물 안주’가 생각날 때 만들어 볼 만한 담백한 찌개를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돼지고기의 담백함과 새우젓의 감칠맛으로 완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주 안주, 바로 ‘돼새찌개’입니다. ‘애호박, 대파, 홍고추, 풋고추, 양파,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새우젓, 목이버섯, 삼겹살, 식용유, 맛 간장’을 준비하세요. 준비된 채소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찌개에서 건져냈을 때 씹히는 맛이 어느 정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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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봄 MT! 준비하자, A to Z!
두근두근 설레는 봄, 3월이 되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새 학기 필수 코스, 'MT'!‘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다섯 번째 ‘Soft 아웃도어’에서는 첫 MT를 기다리는 신입생들을 위해 조금 색다른 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처음 가보는 MT, 색다른 MT를 위해 어디서, 뭐 먹고, 뭐 마시고, 어떻게 놀면 좋을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1. ‘MT’, 이런 곳에도 간다! ‘MT’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넓은 단체방, 쌓여있는 술병, 잔디밭, 라면, 음악 등… 대부분 넓은 공간에 모여 술을 마시는 것을 주로 상상하는데요. 이제 ‘MT’도 조금은 색다르게 즐기는 게 트렌드! 그렇다면, 색다른 MT 장소로 어떤 곳이 있을까요? 1) 파티룸‘파티룸’은 각 테마에 맞게 예쁘게 꾸며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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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31] 고소한 메밀면과 상큼발랄 봄나물의 합창! 상큼한 봄 안주, ‘메밀면 샐러드’
고소~한 메밀면, 탱글탱글 토마토, 상큼발랄 봄나물의 합창!~♬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상큼한 봄 안주, 로 산뜻한 한 잔 즐겨볼까요?^^* ‘메밀면(봉지라면), 닭 가슴살, 달래, 상추, 깻잎, 토마토,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준비합니다. ‘닭 가슴살’을 끓는 물에 넣고 약 10분 동안 익혀 줍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닭 가슴살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삶은 ‘닭 가슴살’은 물기를 빼고 결대로 곱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달래, 상추, 깻잎, 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줍니다. ‘메밀면’은 삶는 동안 가만히 두면 서로 엉겨 붙을 수 있으니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혀주세요.^^ 다 익은 ‘메밀면’은 면발이 쫄깃쫄깃 해지도록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 주세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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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29] 새콤 향긋~ 보들 보들~ 제철 봄 안주, ‘돌나물 묵무침’
“새콤 향긋~ 돌나물과 보들 보들~ 도토리묵이 봄바람 났네~♬”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향긋한 제철 봄 안주, 으로 입, 한 가득 봄 향기를 채우러 가 볼까요~?^^* ‘돌나물, 묵, 홍고추, 청고추, 다진 파, 고추가루, 다진 마늘, 간장, 설탕, 참기름, 식초’를 준비합니다. 먼저,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이때, ‘돌나물’의 향긋한 맛을 생생히 살리기 위해서는 잎이 망가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홍고추, 청고추’는 작게 송~송~ 썰어줍니다. 이제 ‘양념장’을 준비해야 하는데요.^^큰 스푼으로 간장 2, 고춧가루 1/2, 다진 마늘 1, 설탕 1/2, 참기름 1, 식초 1/3, 그리고 다진 파 1의 비율로 넣고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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