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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맛집

[맛집 No. 216] 고급스럽게 먹는 소주 안주,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생선회를 크래커에 올려 샐러드를 얹어 먹는 고급스러운 소주 안주,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그 맛을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계절마다 제철 생선 요리를 즐기게 해주는 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요. 살짝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알록달록한 색으로 점멸되는 LED 간판이 찾기가 쉽답니다. 범상치 않은 맛집답게 이른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는데요. 가게 앞의 다른 손님들도 “이 집 진짜 맛있대!” 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한층 더 기대가 됐어요. 의 메뉴판에선 사장님의 배려가 .. 더보기
[맛집 No.130] 복고풍 분위기로 부드러움을 더한, '웰캄투 서울 1960' ‘신촌’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은 실제로 서울의 196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듯한 복고 주점입니다. 인테리어와 다양한 안주 역시 토속적인 매력을 뽐내는 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즐기러 가보실래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복고풍 간판, 인테리어 등으로 2014년의 화려한 서울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흰 천막에 쓰여진 안주의 이름이 입구에 쭉~ 붙어있고 나무 미닫이 문에 쓰여진 복고풍 글씨체까지… 요소마다 1960년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 은 독특한 복고풍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1960년대를 떠올리는 소품들로 가~득한데요! 테이블을 나누어 놓은 방마다 ‘고향식당, 복덕방, 대폿집, 삼성연탄’ 등의 간판을 달아 구분해 놓고 있어요. 마치 19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