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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안주

[레시피 No.112] 차갑게 달콤한 여심 저격 안주, ‘과일 가스파초’ “날씨도 더운데 안주까지 뜨거울 필요 있나?”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은 그대로, 더위에 지친 혀끝에는 달콤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색다른 안주는 어떠세요? 과일을 갈아 차갑게 식힌 ‘과일 가스파초’는 화채보다 부드럽고 빙수보다 건강한 이색 여름안주인데요. ‘처음처럼’ 한잔과 함께 하루 종일 쌓인 짜증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속 시원한 술자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통조림 체리, 황도, 블루베리, 오디, 생 망고 또는 망고 아이스크림, 바나나’를 준비하세요. 바나나 대신 노란 빛이 도는 과일이라면 골드키위, 파인애플 그 어떤 것도 좋답니다. 이번에는 생 망고 대신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는데요. 아이스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나무 막대를 꼭 떼어내고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 더보기
[레시피 No.63] 봄나들이 안주 2. 쏙쏙 뽑아 먹는 재미~ ‘야과 꼬치구이’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싱그러운 봄바람에 어울리는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콤한 과일과 아삭한 야채, 쫄깃한 소시지를 나무 꼬치에 꽂아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부드러운 술자리를 부르는 가 완성된답니다! 산뜻한 봄을 닮은 상큼한 로 쏙쏙 뽑아먹는 재미까지 즐겨 볼까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양송이버섯, 피망, 소시지, 나무꼬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과일을 불에 구우면 단맛과 신맛이 높아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과일 숙성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키위는 껍질을 제거한 뒤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오렌지는 1cm 간격에 맞춰 썬 뒤, 1/4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 입 크기로.. 더보기
[맛집 No.135] 아담한 공간에서 감성까지 마시는 퓨전 주점, '달밤에' 지하철 7호선 ‘상봉역’ 3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는 골목에 자리잡은 아담한 퓨전 주점인데요. 정처럼이 평가한 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평균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과연 ‘정처럼’이 푹! 빠진 의 매력은 무엇일지, 함께 맛보러 가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라는 감성적인 이름과 잘~ 어울리는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곳. 사실 무심코 지나칠 때는 작은 카페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인테리어에 아주 공을 들인 정감가는 주점이랍니다. 주점 안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주황빛 조명에 작고 아담한 피규어와 술병들이 꾸며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친구 집에 놀러 간 듯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든답니다. 게다가 달 모양의 등불이 만의 감성적인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