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남 맛집

[맛집 No.159] 이국적인 퓨전 쌈 안주, ‘모모코-가브리살 또띠아’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구워 먹는 줄로만 알았던 가브리살을 이국적인 또띠아에 감싸 한입 베어 무는 ‘가브리살 또띠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가브리살 쌈으로 바비큐 향을 입안 가득 채워주는 이색 안주, ‘가브리살 또띠아’! 안주를 맛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5점 / 2. 가격 : 5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그릴에 구워낸 쫄깃한 가브리살을 또띠아에 싸먹는 이색 안주를 맛보기 위해 찾아간 ! 는 카페 같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끝내주는 주점이었는데요. 다양한 메뉴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안주는 역시 ‘가브리살 또띠아’였어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안주이기도 하죠. .. 더보기
[강남맛집] 어도 - 주인의 선행이 담긴 이야기가 기본안주가 되는 자연산 활어횟집 강남 도산대로에 우뚝 솟은 시네시티 영화관 건너편 골목의 ‘선행의 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식집이 있다. 선행을 위해 구도자처럼 음식에 열정을 쏟는 주인의 한결같은 의지가 남다른 음식 맛과 고객감동으로 이어져 지신이 하고자 하는 선행과 사업의 성공을 동시에 일궈내고 있다. 착하게 살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기적을 이뤄낸 것이다. 주인 배정철(52) 씨는 일식경력 35년 차로 서울 다동의 매운탕 명문집 삼호와 향진, 강남의 일식횟집 다도 등 이름난 일식명문집의 주방장을 역임하며 회와 초밥, 매운탕에 달인 격인 손맛을 다듬었다. 10대 후반부터 일식집에 몸담아온 배씨는 1992년 지금 자리에 가게를 열면서 평소 꿈꾸어온 선행을 시작했다. 그러기를 올해로 21년 차를 맞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