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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2016년에 처음처럼이 찾아갔던 Best 안주, 6위~10위 !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처음처럼’ 한잔을 맛있게 나누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색 맛집! 기억하시나요?색다른 재료의 조합으로 맛을 낸 안주부터 동서양의 조화가 일품이었던 안주까지… 정말 많은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처음처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Best 안주 5개(6위~10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 찾아갈 준비 하시고~ 함께 떠나볼까요? ^^ 2016 Best 안주 10위, ‘녹두면 무침’ 2016 Best 안주 10위부터 살펴볼게요! 이연복 셰프의 중식포차로 유명해진 ‘건일배’의 ‘녹두면 무침’이 그 주인공인데요. 언뜻 보면 잡채처럼 보이지만 당면보다 더 얇고 야들야들한 녹두면이 맛있게 무쳐져 나온답니다. 각종 채소와 해산물도 그득해 녹두면.. 더보기
[레시피 No.123] 겨울철 단골 안주, 얼큰한 ‘해물카레나베’! 시원한 국물을 내는 데는 뭐니뭐니해도 해산물이죠. 홍합,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물로 뽀얗게 우려낸 국물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데요. 여기에 향긋한 카레를 넣어 조금은 특별한 국물 요리, ‘해물카레나베’를 완성했습니다! 때마침 ‘처음처럼’과 함께 홈파티를 계획하셨다면,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오징어, 홍합, 칵테일 새우 등의 해물과 카레, 대파, 다진 마늘, 처음처럼, 우동 면, 가쓰오부시’를 준비합니다. 먼저 해물을 손질하는데요. 오징어는 씻어서 한입 크기로 썰고, 홍합은 수염을 떼고 흐르는 물에 껍데기를 깨끗이 씻은 뒤, 연한 소금물에서 살살 흔들어 헹궈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이다가 홍합과 오징어, 칵테일 새우, 송송 썬 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홍합이 입을 벌리고 뽀.. 더보기
[맛집 No. 206] 처음처럼 단짝 안주 모여! ‘홍꼬탕+닭발’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매콤하고 쫄깃하게 양념 된 닭발, 홍합과 꼬막이 시원하게 우러난 뽀얀 국물… 비주얼만 봐도 저절로 ‘처음처럼’이 떠오르는 단짝 안주들인데요. 이 안주들을 큼직한 철판에 모아 한방에 즐기는 ‘홍꼬탕+닭발’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이미 닭 요리 맛집으로 논현동에 소문이 자자한 . 일명 ‘밤선비’로도 불리며 닭발, 닭볶음탕, 닭똥집, 찜닭 등 다양한 치느님을 만날 수 있는 포차인데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특별한 안주를 맛보기 위해 ‘정처럼’이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조선 시대 주막 같은 간판과는 달리, 실내에는 만화 벽화들로 개성 .. 더보기
[맛집 No.146]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다의 맛, ‘무한조개구이까까-9단 조개찜’ ‘이런 안주, 처음이지?’…마치 겨울이 다시 온 듯 칼바람이 불던 이번 주, 봄이 다 왔다고 생각했다가 한 겨울만큼 추운 꽃샘추위에 당황하셨을 텐데요. 이렇게 차가워진 날씨에 오들오들 몸이 떨려올 때면 따끈따끈~ 모락모락~ 바다향 가득한 찜안주가 딱이죠!그래서 오늘은 ‘정처럼’이 추위에 지친 미각을 위로하는 의 ‘9단 조개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을 수밖에 없는 ‘9단 조개찜’의 푸짐한 매력 속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빠져볼까요?~♪ 의 ‘9단 조개찜’은 푸짐하게 탑처럼 쌓인 이색안주로 유명한데요. ‘9단 조개찜’을 시키면 먼저 커다란 5단 찜통이 준비됩니다. 한번에 9단을 손님상으로 내보내게 되면 먹기에도 불편하고 음식이 식을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에.. 더보기
[맛집 No.144] 양은냄비에 이태리를 담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이런 안주, 처음이지?’…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의 ‘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에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의 ‘이태리 해물탕’은 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과 ‘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된 .. 더보기
[맛집 No.125] 90년대 초, 포장마차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 주점, '소가 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는 특이한 인테리어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색 복고 주점인데요. 오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를 하나~ 하나~ 제대로 뜯어볼까요?~♬ 1. 인테리어 뜯어먹기! 는 ‘소주 마실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의 뜻이라고 하는데요. 입구부터 귀여운 마징가 제트와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내부에 들어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인테리어! 포장마차, 사진관, 다방 등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는 실제로 가 자리한 강남 한 복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랍니다! 어릴 적 보았던 풍경 속에서 친구들과 부드러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만의 이색적인 매력이네요! 마치 만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