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처음처럼’ 한잔을 맛있게 나누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색 맛집! 기억하시나요?

색다른 재료의 조합으로 맛을 낸 안주부터 동서양의 조화가 일품이었던 안주까지… 정말 많은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처음처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Best 안주 5개(6위~10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 찾아갈 준비 하시고~ 함께 떠나볼까요? ^^



2016 Best 안주 10위, ‘녹두면 무침’


녹두면

 

2016 Best 안주 10위부터 살펴볼게요!


이연복 셰프의 중식포차로 유명해진 ‘건일배’‘녹두면 무침’이 그 주인공인데요. 언뜻 보면 잡채처럼 보이지만 당면보다 더 얇고 야들야들한 녹두면이 맛있게 무쳐져 나온답니다. 각종 채소와 해산물도 그득해 녹두면과 함께 꼬득꼬득 씹는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건일배

 

적당한 간으로 입맛을 돋우고 통후추가 풍미를 더해 중독적이었는데요. 해물도 감칠맛과 시원함을 살려내 ‘처음처럼’과 더 잘 어울렸답니다. 자주 보던 비주얼이었지만 맛은 전혀 색다른 안주였죠. 


▶ 녹두면 무침 http://firstsoju.com/736




2016 Best 안주 9위, ‘베이컨 크림 홍합’

 

홍합탕


그릇이 넘칠 정도로 홍합이 가득한 ‘베이컨 크림 홍합’이 2016 Best 안주 9위인데요. 탱글탱글한 홍합에 자작하게 깔린 크림소스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부드럽고 고소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자극적인 여타 안주와는 또 다른 조합이라 술이 더 달게 느껴지기도 해요!



베이컨크림홍합

 

홍합을 어느 정도 건져 먹고 나면 꼭 주문해야 하는 것이 바로 면.사.리! 면을 주문하면 굵은 우동면과 모시조개를 더 넣고 생토마토와 고춧가루로 매콤하게 다시 조리해주는데요. 매콤하게 업그레이드된 소스는 ‘처음처럼’을 한 병 더 주문하게 만들죠. 너무 맛있게 흡입한 기억… 다시 보니 ‘처음처럼’이 갑자기 확 땡기네요. 


▶ 베이컨 크림 홍합 http://firstsoju.com/715




2016 Best 안주 8위, ‘청양수육’

 

청양수육


2016 Best 안주 8위는 ‘청양수육’입니다. 등장할 때 풍기는 향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수육은 본래 따뜻하다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청양수육’을 맛보세요. 소주와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의 변신이 정말 기대 이상이랍니다.


‘청양수육’은 차갑게 조리했음에도 잡내가 하나도 없었는데요. 파채, 청양고추, 투박하게 썬 오이를 함께 먹으면 식감까지 재미있었어요. 특제 간장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수육의 간을 전체적으로 잡아줘 입안 가득 감칠맛을 맴돌게 하죠. 그냥 일단 ‘처음처럼’ 한잔은 왼손에 들고 있어야 해요! 이건 딱 소주안주니까요~



돼지고기


‘청양수육’은 함께 내주는 부추 무침과 먹어도 맛있는데요. 파채 & 청양고추 못지않은 멋진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죠.


▶ 청양수육 http://firstsoju.com/768




2016 Best 안주 7위, ‘돼지탱탱면’

 

돼지탱탱면


2016 Best 안주 7위는 ‘돼지탱탱면’이 차지했는데요. 불맛이 스치우고 상큼한 쫄면이 입맛을 당겨 평범한 제육볶음보다 그 맛이 한 수 위였답니다. 불맛 제대로 밴 돼지고기를 매콤한 쫄면으로 돌돌 감싸 먹으니 감칠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쫄면


한입 가득 호로록 흡입해 쫄깃함을 있는 그대로 씹어야 하는 쫄면의 식감에, 불맛 나는 돼지고기가 더해지니 완전 풍성했는데요. 그 궁합으로 ‘처음처럼’의 목넘김까지 더욱 완벽했답니다.

술자리가 더 즐거워지는 안주! 이런… 큰일이네요. 오늘 다시 먹으러 가야겠어요! 


▶ 돼지탱탱면 http://firstsoju.com/707




2016 Best 안주 6위, ‘콜록콜록 탕수육’


탕수육


작년 여름, 때아닌 감기라도 걸린 듯 콜록콜록 기침을 연신 하게 만들었던 ‘콜록콜록 탕수육’이 2016 Best 안주 6위입니다. 


‘콜록콜록 탕수육’은 파채를 얹은 평범한 탕수육 같아 보이지만 강렬한 소스 향이 범상치 않았는데요. 새콤한 식초와 사천식 탕수육의 매콤한 소스가 만나 맛있게 자극적이었답니다.



콜록콜록 탕수육


바삭하게 튀겨낸 고기에 강렬한 소스와 아삭한 파채까지 얹으면… 향, 식감 모두 만족스러운 안주가 되는데요. 은근한 매콤함이 ‘처음처럼’ 매니아들에게 인기 만점일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넉넉하게 ‘처음처럼’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에 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날 것 같이 새콤달콤매콤한 ‘콜록콜록 탕수육’! 다시 한번 추천할게요. 


▶ 콜록콜록 탕수육 http://firstsoju.com/764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2016 Best 안주! 그 10위부터 6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기억을 되새김질하다 보니 갑자기 ‘처음처럼’ 한잔이 그리워지네요. 

다음 시간에는 2016 Best 안주, 1위~5위를 기록한 더 맛있고 독특한 안주들로 여러분을 찾아올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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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시원한 국물을 내는 데는 뭐니뭐니해도 해산물이죠. 홍합,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물로 뽀얗게 우려낸 국물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데요. 여기에 향긋한 카레를 넣어 조금은 특별한 국물 요리, ‘해물카레나베’를 완성했습니다! 때마침 ‘처음처럼’과 함께 홈파티를 계획하셨다면,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해뭍탕 레시피

 

‘오징어, 홍합, 칵테일 새우 등의 해물과 카레, 대파, 다진 마늘, 처음처럼, 우동 면, 가쓰오부시’를 준비합니다. 



해산물 손질


먼저 해물을 손질하는데요. 오징어는 씻어서 한입 크기로 썰고, 홍합은 수염을 떼고 흐르는 물에 껍데기를 깨끗이 씻은 뒤, 연한 소금물에서 살살 흔들어 헹궈줍니다. 



오징어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이다가 홍합과 오징어, 칵테일 새우, 송송 썬 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카레가루


홍합이 입을 벌리고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비린내가 잡히도록 다진 마늘 한 숟가락과 ‘처음처럼’을 조금 넣어줍니다. 그다음, 카레를 넣어주는데요. 카레 가루의 양은 간을 보면서 조절하면 된답니다. 



우동


카레 가루가 고루 풀어진 다음, 우동 면을 넣고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를 한 줌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있는 향긋한 ‘해물카레나베’ 완성! 



우동 국물

 

그 어느 때보다 ‘처음처럼’의 안주로 따끈한 국물이 잘 어울리는 요즘. ‘해물카레나베’는 카레 향이 향긋하게 퍼지면서도 해물이 들어가 시원해진 국물 맛이 일품인데요. 풍성한 재료들을 골라 건져 먹는 재미에, 통통한 우동 면까지 듬뿍 들어있으니 든든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랍니다. 

연말 홈파티에서 ‘처음처럼’과 딱 어울릴 국물 안주를 고민하고 계셨다면 트렌디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해물카레나베’를 선택하세요! 김 모락모락 나는 ‘해물카레나베’ 한 냄비에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자꾸 찾게 될 거예요~^^



카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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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꼬탕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매콤하고 쫄깃하게 양념 된 닭발, 홍합과 꼬막이 시원하게 우러난 뽀얀 국물… 비주얼만 봐도 저절로 ‘처음처럼’이 떠오르는 단짝 안주들인데요. 이 안주들을 큼직한 철판에 모아 한방에 즐기는 ‘홍꼬탕+닭발’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 <홍꼬탕+닭발>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밤선비 맛

특이한 맛집


이미 닭 요리 맛집으로 논현동에 소문이 자자한 <밤을 걷는 선비>. 일명 ‘밤선비’로도 불리며 닭발, 닭볶음탕, 닭똥집, 찜닭 등 다양한 치느님을 만날 수 있는 포차인데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특별한 안주를 맛보기 위해 ‘정처럼’이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강남 맛집


조선 시대 주막 같은 간판과는 달리, 실내에는 만화 벽화들로 개성 있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유쾌한 웃음이 나는 요소들과 포차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술맛이 절로 났답니다. 맛집답게 사람들로 북적이고, 흥겨운 술자리가 한창! ‘정처럼’도 빠질세라 ‘처음처럼’과 함께 세트 메뉴인 ‘홍꼬탕+닭발’을 주문했습니다.



강남 술집


기본안주도 취향 저격~! 뚝배기 접시에서 지글거리는 달걀 프라이와 콘치즈, 시원한 콩나물국이 먼저 나왔는데요. 에피타이저와 함께 ‘처음처럼’의 시동을 부드럽게 걸어 봤답니다.




‘홍꼬탕+닭발’ 세트에는 ‘참치 날치알 주먹밥’ 포함! 진짜 야무지게 비벼봅니다.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홍꼬탕+닭발’의 어마어마한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수북이 쌓인 홍합과 꼬막, 그 아래로 뽀얗게 우러난 국물, 그 옆엔 빨갛게 끓고 있는 탱탱한 닭발들… 말 다했죠? ‘처음처럼’을 짝으로 갖다 놓아도 다 마실 기세…




닭발과도 짠~! 홍꼬탕과도 짠~! 주먹밥과도 짠~!!

매콤한 닭발도, 시원한 홍꼬탕 ‘처음처럼’과 완전 잘 어울렸는데요.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한 판에 모두 모아놓은 게 바로 이 메뉴의 가장 큰 매력이죠! 워낙 푸짐해 술자리가 더 즐거워지는 기분~ 네모난 트레이에서 원하는 대로 쏙쏙 집어먹으니 ‘처음처럼’도 더 맛깔났답니다.



술안주


‘닭발은 역시 포차!’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맛인데요. 잡냄새 하나 없이 얼큰한 양념이 뼛속까지 깊게 배어있고, 살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너무 맛있어서 폭풍흡입을 하다 보면 입에서 불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 입에 불 나기 직전 ‘처음처럼’으로 식히고, 다시 맛보다 ‘처음처럼’으로 식히면 Good! ^^



닭


‘홍꼬탕’ 역시 ‘처음처럼’과 조화가 기가 막힌데요. 탱글탱글한 조갯살을 발라내어 숟가락에 듬뿍 얹은 뒤,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입에 쏙 넣으면! 캬~ 술맛을 아는 분이라면 두말 안 해도 다 아시죠? 이 환상적인 콤비를! 

조개에서 우러나온 우윳빛 국물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니 취할 새가 없답니다!



치킨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뜨끈한 안주에 ‘처음처럼’ 한잔이 생각난다면 여러 메뉴 고르지 않고 한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 ‘처음처럼’ 한 잔을 기울여보세요. 맛있어서, 푸짐해서 즐거운 술자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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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162-16 | 밤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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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주, 처음이지?’…

마치 겨울이 다시 온 듯 칼바람이 불던 이번 주, 봄이 다 왔다고 생각했다가 한 겨울만큼 추운 꽃샘추위에 당황하셨을 텐데요. 이렇게 차가워진 날씨에 오들오들 몸이 떨려올 때면 따끈따끈~ 모락모락~ 바다향 가득한 찜안주가 딱이죠!

그래서 오늘은 ‘정처럼’이 추위에 지친 미각을 위로하는 <무한조개구이까까>‘9단 조개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을 수밖에 없는 ‘9단 조개찜’의 푸짐한 매력 속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빠져볼까요?~♪




<무한조개구이까까>‘9단 조개찜’은 푸짐하게 탑처럼 쌓인 이색안주로 유명한데요. ‘9단 조개찜’을 시키면 먼저 커다란 5단 찜통이 준비됩니다. 한번에 9단을 손님상으로 내보내게 되면 먹기에도 불편하고 음식이 식을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에 나누어 제공되죠. 

가장 위에 있는 1단 찜통에는 오징어순대, 대나무 죽통밥, 만두, 메밀전병 등 다양한 에피타이저(?)가 들어있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메밀전병과 오징어순대를 한입에 쏙 넣으면 아주 끝내준답니다. 이렇게 기본 애피타이저와 함께 부드러운 ‘처음처럼’ Start~~!




2단 찜통에는 왕새우와 홍합, 문어 등이 들어있는데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는 간장에 쏙~ 쫄깃한 문어는 초장에 쏙~ 찍어 먹으니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병쯤은 뚝딱 해치우게 되더군요! 




속이 든든해지는 맛보기 애피타이저가 끝나면 3단부터는 리얼 조개가 나오는데요.

3단과 4단, 5단 찜통에는 키조개, 모시조개, 석화 등 조개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알찬 조개들을 맛볼 수 있어요! 특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석화는 스팀으로 쪄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어찌나 싱싱한지 한 입 넣으면 바다의 향이 촤르르~~! *.*




그리고 대망의 6단과 7단! 지금까지 전통 조개찜을 맛봤다면 이번에는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가리비에 고소한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치즈 가리비찜과 고추가 함께 들어있어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고추 백합찜 등 퓨전 조개요리를 맛볼 수 있었어요. 한 단씩 내려올 때마다 어떤 안주가 나올지 기대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 

끝을 향해가는 8단 찜통에는 큼지막한 피조개와 소라가 가득! 무엇보다 특이한 건 삶은 계란까지 함께 나온답니다. 조개만해도 푸짐한데… 계란까지! 그 양만 봐도 매우 흡족하답니다!^^




마지막 9단, 9층탑의 맨 마지막은 소주 안주의 끝판왕인 시원한 조개탕이었는데요. 다양한 조개와 야채가 시원한 국물맛을 더해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마지막 잔을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다의 맛과 함께 즐긴 부드러운 ‘처음처럼’! @.@ 한 단에 한 병씩만 마셔도 벌써... 꺄 >ㅁ<///


석가탑, 다보탑 보다 신기한 <무한조개구이까까>‘9단 조개찜’! 어떠세요? '처음처럼' 한 병에 한 단씩 버라이어티하게 맛보는 이런 안주, 정말 처음이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다음 찜통에 나타날 안주를 궁금해하며 서프라이징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무한조개구이까까>에서 ‘9단 조개찜’을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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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동 | 무한조개구이까까 봉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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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_0 2015.04.13 16:50  수정/삭제

    해물조짐. 술이 술술. 잔이 철철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댓글달기

깐초네 쌀롱


‘이런 안주, 처음이지?’…

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

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정처럼, 맛평가

나쵸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 나쵸치즈 소스도 왠지 소주와는 거리가 멀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막상 짭조름한 나초고소한 치즈에 폭~ 찍어 ‘처음처럼’ 한 잔과 곁들이니… 이게 웬걸! 입안에 쏙쏙 들어가는 의외의 어울림… 중독성 있는 그 맛에 메인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자꾸만 홀짝~ 홀짝~♪



이태리 해물탕, 쭈꾸미, 새우


조금 기다리자 ‘이태리 해물탕’ 등장!

이태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양은냄비에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데요. 빨간 국물큼직한 새우, 쫄깃쫄깃 쭈꾸미, 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일단 ‘양’에서는 OK!
본격적인 맛을 보기 위해 쭈꾸미를 한 입 콱~ 베어 물었는데요. 그 순간 입안으로 토마토소스가 쫙~ 게다가 ‘이태리 해물탕’ 속에는 펜네 면이 들어있어 얼큰한 퓨전 스파게티를 먹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
토마토소스에 얼큰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가미된 ‘이태리 해물탕’! 이 모든 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환상궁합이었어요. 속 시원한 국물을 떠먹으며 한 잔, 두 잔 넘기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토스트


안 어울릴 듯 했지만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색 안주‘처음처럼’의 조화는 ‘토스트’에서 정점을 찍었는데요. 막 구운 ‘토스트’를 걸쭉하게 끓어 오른 ‘이태리 해물탕’에 퐁당~ 찍어먹으면, 바삭했던 식감이 순식간에 보들보들 부드러워지면서 입안에 확~ 녹아 든답니다. @-@
순식간에 냄비 하나를 뚝딱 비우게 되는 ‘이태리 해물탕’!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색다른 느낌의 퓨전 안주로 즐거운 수다를 떨고 싶다면 오늘 저녁, <깐초네 쌀롱>에서 ‘이태리 해물탕’ 한 냄비를 호로록!~~♬

깐초네 쌀롱 주소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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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3동 | 깐초네 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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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탤리안 2015.04.13 16:48  수정/삭제

    여기 엄청 독특하고 오묘했어요!!ㅋㅋㅋㅋ굿굿   댓글달기

소가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소가 뛴다>는 특이한 인테리어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색 복고 주점인데요. 

오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소가 뛴다>를 하나~ 하나~ 제대로 뜯어볼까요?~♬


1. <소가 뛴다> 인테리어 뜯어먹기!


90년대인테리어, 복고풍, 소가뛴다

 

<소가 뛴다>는 ‘소주 마실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의 뜻이라고 하는데요. 입구부터 귀여운 마징가 제트와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

내부에 들어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인테리어! 포장마차, 사진관, 다방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는 실제로 <소가 뛴다>가 자리한 강남 한 복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랍니다! 어릴 적 보았던 풍경 속에서 친구들과 부드러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소가뛴다>만의 이색적인 매력이네요! 마치 만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죠?



2. <소가 뛴다> 메뉴 뜯어먹기!


소가뛴다

 

메뉴판에서도 느껴지는 <소가 뛴다>의 테마! 

만화책의 한 장면을 보듯 유머러스한 메뉴판 덕에 안주를 고를 때부터 분위기가 UP되더라구요! 안주는 튀김, , , 볶음, 무침, 간편안주 등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하답니다!^^ 



홍합탕,치즈빨닭,소가뛴다

 

그 중에서 ‘정처럼’이 오늘 선택한 안주는 포장마차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홍합탕’ ‘치즈, 빨닭’!

‘홍합탕’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커다란 낙지가 식감을 더하니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목을 축이고 시원한 국물로 속을 달래기에 아주 제격이었어요! 그 안에 쫄깃쫄깃 수제비도 들어 있어 홍합, 낙지와 함께 먹으면 식감이 최고~! 홍합 역시 다른 술집에 비해 속이 꽉~ 찬 신선한 것들로 가득해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시원한 국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호로록~ 즐긴 후,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맛도 챙기는 퓨전 안주도 한 번 도전!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소스가 순살 닭고기에 제대로 배어 있는 ‘치즈, 빨닭’은 여자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안주인데요. 빨간 닭고기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치즈가 쭈욱~ 늘어지니 정말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단 ‘빨닭’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매운 맛 보다는 새콤달콤한 맛이 강해 매운 안주를 좋아하는 분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퓨전 안주랍니다. 



3. ‘정처럼’의 총평!


소가뛴다

 

과거와 현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에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는 <소가 뛴다>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좀 더 편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분, 조금은 색다르고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는 <소가 뛴다>가 딱~ 일 것 같네요.^^ 가격에 비해 안주의 양과 맛은 조금(?) 아쉬웠지만~ 맛보다는 분위기, 그리고 메뉴의 다양성으로 사람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랍니다!

복고풍의 분위기에 취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소가 뛴다>에서 여러분도 부드러운 술자리를 즐겨 보세요! Go~ Go~! ♪ 



정처럼



소가뛴다






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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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남점장 2014.09.02 02:48  수정/삭제

    대리님 좋은평가 감사드려요~~~~^^
    미모만큼이나글솜씨도대단하시네요!ㅎ   댓글달기

    • 츄파춥스 2014.09.04 09:31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고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