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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맛집

[맛집 No.219] 이름도 맛도 이국적인 ‘프라람롱숑 & 타이비프샐러드’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젓가락을 입에 가져가는 순간 태국 음식 여행을 떠난 듯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게 하는 ‘프라람롱숑 & 타이비프샐러드’! 이국적인 맛을 느낀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4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작은 태국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너무 추운 탓에 따뜻한 나라의 음식이 그리워서 찾아가 본 !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타이를 상징하는 코끼리가 맞이해 주는 입구로 들어가니 가게 내부도 타이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검색을 통해 미리 알아둔 ‘프라람롱숑.. 더보기
[맛집 No. 204] 완전 술 도둑! ‘블랙빈 소스 조개볶음’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진한 중식의 풍미에 마늘 프레이크와 고추로 매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블랙빈 소스 조개볶음’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곳은 서래마을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인데요. ‘정처럼’은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살짝 피해 찾아갔답니다. 이곳은 테이블 자리와 더불어 룸도 있어 오붓하게 ‘처음처럼’을 한잔하고 싶을 땐 룸으로 안내를 받아도 좋습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짜사이 무침과 단무지, 양배추 절임이 먼저 준비되었는데요. 아삭이 3형제는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릴 만한 반찬이었답니다. ‘블랙빈 소스 .. 더보기
골목골목 숨겨진 매력, ‘서울 골목여행’ 7 – 우사단로 서울의 골목골목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보는 . 일곱 번째 장소는 외국의 어는 골목을 걷는 느낌의 이태원 ‘우사단로’입니다. 왁자지껄하고 활기찬 이태원 속에 왠지 모를 차분함과 한가로움을 안겨주는 골목.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함의 조화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우사단로’로 떠나 볼까요?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의 3번 출구로 나와서 보광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골목이 바로 ‘우사단로’입니다. 불과 한 블록 뒤에는 클럽과 주점이 즐비해서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지만 ‘우사단로’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이 조용하답니다. ‘우사단로’의 초입에는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한국 간판보다는 외국어 간판이 더 많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할랄 음.. 더보기
[맛집 No. 200]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톡톡~” 탄산음료 소리일까요? 아닙니다. 새우와 비엔나소시지가 입안에서 터지는 소리인데요. 탱글탱글한 새우와 풍미 가득한 비엔나소시지를 토마토소스에 졸여 만든 유럽식 안주,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렸던 ‘토마토소스의 새우&도이치비엔나’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신사동의 핫플레이스 세로수길에 있는 에 찾아갔는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포근한 느낌이 훅 다가왔습니다. 아담한 규모의 가게 안을 아늑한 색감의 조명이 비추고 있었는데요. 손님이 별로 없던 테이블이 저.. 더보기
[맛집 No. 199] 플레이트 가득 매콤한 매력,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한식 재료와 인도식 요리법의 만남! 쫄깃하게 구운 매콤한 삼겹살을 고소한 난에 싸서 커리에 찍어 먹는 스페셜 안주,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은 요즘 떠오르는 젊은이들의 거리, ‘샤로수길’에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샤로수길의 입구를 나타내는 자그마한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의 독특한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게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은 음식점이라기보다는 오래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소품 가게.. 더보기
[맛집 No. 198] 겉은 바삭~ 속은 쫄깃~, ‘흑맥주오븐족발’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야식으로 제격인 족발이 흑맥주와 만나 특별한 안주로 재탄생했는데요. 통 족발이 뼈째 나와 썰어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흑맥주오븐족발’! 두 가지 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하고 쫄깃한 ‘흑맥주오븐족발’을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 쪽에 있는 맛집인데요. 복잡한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식당 주변만은 절대 평범하지 않답니다. 재미있는 벽화와 함께 마치 숲 속에 온 듯 푸른 녹음으로 둘러 쌓여있죠. 가게 옆에 사는 귀여운 당나귀 가족들은 ‘정처럼’이 다가가자마자 문 앞으로 다가와 반.. 더보기
[맛집 No. 195] 부드러운 단호박 속, 넘치는 푸짐함~ ‘단호박 불고기 파스타’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속을 가득 채운 불고기와 바삭한 베이컨, 그리고 크림 파스타! 소주 한잔을 곁들일만한 안주로 손색이 없는데요. 이 ‘단호박 불고기 파스타’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는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커먼 그라운드’ 안에 있는데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 보면 새파란 컨테이너가 층층이 쌓여있는 유니크한 건물이 눈에 띕니다. 이곳이 바로 ‘커먼 그라운드’인데요. 건물도 예쁜 데다가 멋진 샵과 맛집, 카페까지 알차게 들어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이랍니다. ‘커먼 .. 더보기
[맛집 No.175]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궁합이 끝내주는 부드러운 안주, ‘토끼정 크림 카레 우동’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진한 카레 국물에 탱탱한 우동, 그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까지 듬~뿍 얹은 ‘토끼정 크림 카레 우동’!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이만큼 궁합이 잘 맞는 부드러운 안주는 또 없을 텐데요. ‘토끼정 크림 카레 우동’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4점 강남역 먹자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토끼정’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일단 맛보기 전까지는 술안주가 아닐 것 같은 메뉴들이지만 막상 ‘처음처럼’과 먹어보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인상적인데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라 한번에 많은 손님을 받기는 하지만 워낙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그다지 복잡하.. 더보기
[맛집 No.174] 산뜻함과 포만감을 동시에 느끼는 별미 안주, ‘냉면갈비&샐러드’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매콤한 비빔냉면에 직화 갈비 한 점! 여기에 아삭한 샐러드까지 곁들여 산뜻함과 포만감이 공존하는 ‘냉면갈비&샐러드’. 본식과 후식을 한방에 즐기는 별미 안주, ‘냉면갈비&샐러드’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3점 / 3. 양: 4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지하철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까만 그릴’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점입니다. 무심한 듯 독특하게 꾸며놓은 내부 인테리어는 젊은 감성을 잘 나타내는데요. 천정에는 로프에 주방기기가 주렁주렁 걸려있고, 파이프 조명,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 나무 자재, 각종 마린 풍 소품으로 개성을 더했죠. 얼핏 거대한 해적선.. 더보기
[맛집 No.130] 복고풍 분위기로 부드러움을 더한, '웰캄투 서울 1960' ‘신촌’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은 실제로 서울의 196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듯한 복고 주점입니다. 인테리어와 다양한 안주 역시 토속적인 매력을 뽐내는 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즐기러 가보실래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복고풍 간판, 인테리어 등으로 2014년의 화려한 서울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흰 천막에 쓰여진 안주의 이름이 입구에 쭉~ 붙어있고 나무 미닫이 문에 쓰여진 복고풍 글씨체까지… 요소마다 1960년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 은 독특한 복고풍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1960년대를 떠올리는 소품들로 가~득한데요! 테이블을 나누어 놓은 방마다 ‘고향식당, 복덕방, 대폿집, 삼성연탄’ 등의 간판을 달아 구분해 놓고 있어요. 마치 19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