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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레시피 No. 138] 이렇게 간단한데 이렇게 맛 있기, 없기! ‘햄치즈가스’ “파사삭~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안주는 뭐 없을까?”“왠지 기름냄새 맡고 싶을 때 식상한 거 말고 다른 새로운 건 없을까?”오늘은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안주를 소개합니다. 낱개로 먹어도 맛있는 걸 층층이 쌓아 튀겨 놓으니 침샘 자극, 술욕 폭발하는 ‘햄치즈가스’! 함께 만들어볼까요? ‘슬라이스 햄, 체다 치즈,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식용유, 케찹 또는 돈가스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슬라이스 햄 -> 치즈 -> 슬라이스 햄 순서대로 겹쳐 놓습니다. 이때 3개의 레이어가 1개의 덩어리가 되도록 만드시면 돼요. 그다음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서대로 튀김 옷을 입혀주세요. ‘밀계빵’은 대부분의 튀김에도 적용되니 그 순서를 외워두시면 매우 유용해요. 마지막 빵가루는 손으로 꾹꾹.. 더보기
[맛집 No.144] 양은냄비에 이태리를 담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이런 안주, 처음이지?’…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의 ‘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에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의 ‘이태리 해물탕’은 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과 ‘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