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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해외 여행 느낌이 물씬 나는 <혜화동 필리핀 거리> "할로~ 할로~!♬" 여기가 한국이야? 필리핀이야?해외 여행의 느낌이 물~씬 나는 에서 분위기도, 볼거리도, 먹거리도… 정말 이국적인 데이트, 한 번 즐겨볼래요?~♬ 는 매주 일요일에만 생기는 특별한 거리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근처의 동성 중, 고등학교 앞에서부터 혜화동 성당 앞까지 형성이 되는데요! 극장과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많은 혜화동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이미 유명하지만 일요일에만 만날 수 있는 도 아주 볼거리가 다양하답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의 모습이랍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장을 여는데요. 필리핀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과자, 음료, 과일, 채소 등이 한~가득이죠? ^^ 우리나라 재래시장에 가도 맛있는 먹거리가 빠지지 않는 .. 더보기
[종로맛집] 아로이 - 매운 쌀국수 ‘꿰띠오’ 후텁지근한 날씨에 안성맞춤 삼복 같은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지방의 전통쌀국수가 빛을 발하고 있다. 매콤 새콤하고 뒷맛이 달게 감치는 따끈한 국물과 담백한 쌀국수 꿰띠오가 그 주인공이다. 태국전통 국숫집 아로이(Aloi/맛있다)는 정부종합청사 뒤편에 있는 복합빌딩 광화문 시대 지하 1층에서 7년 전 문을 열었다. 서울에서 태국전통음식을 가장 적합하게 살려내고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실내장식과 사용하는 집기들이 태국의 고급레스토랑을 옮겨놓은 것처럼 정중하면서 이름 그대로 태국음식의 ‘아로이’를 실감하게 한다. 이런 효과는 태국음식에 대한 주인의 풍부한 이해와 경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주인 김옥선 씨 가족은 태국의 관광명소인 파타야에서 17년간 음식점을 경영했다. 때문에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조리법을 확실하게 살려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