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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레시피 No.123] 겨울철 단골 안주, 얼큰한 ‘해물카레나베’! 시원한 국물을 내는 데는 뭐니뭐니해도 해산물이죠. 홍합,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물로 뽀얗게 우려낸 국물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데요. 여기에 향긋한 카레를 넣어 조금은 특별한 국물 요리, ‘해물카레나베’를 완성했습니다! 때마침 ‘처음처럼’과 함께 홈파티를 계획하셨다면,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오징어, 홍합, 칵테일 새우 등의 해물과 카레, 대파, 다진 마늘, 처음처럼, 우동 면, 가쓰오부시’를 준비합니다. 먼저 해물을 손질하는데요. 오징어는 씻어서 한입 크기로 썰고, 홍합은 수염을 떼고 흐르는 물에 껍데기를 깨끗이 씻은 뒤, 연한 소금물에서 살살 흔들어 헹궈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이다가 홍합과 오징어, 칵테일 새우, 송송 썬 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홍합이 입을 벌리고 뽀.. 더보기
[맛집 No. 199] 플레이트 가득 매콤한 매력,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한식 재료와 인도식 요리법의 만남! 쫄깃하게 구운 매콤한 삼겹살을 고소한 난에 싸서 커리에 찍어 먹는 스페셜 안주,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은 요즘 떠오르는 젊은이들의 거리, ‘샤로수길’에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샤로수길의 입구를 나타내는 자그마한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의 독특한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게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은 음식점이라기보다는 오래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소품 가게.. 더보기
[레시피 No.60] 특별한 MT 안주 3. 부드러운 두부가 카레에 뒹구르르~ ‘두부카또’ “MT 가서 안주로 뭐 먹지? 고민고민 하지 말고, 초간단 '두부카또' 먹자!”특이하게 두부, 카레, 치즈를 넣고 프라이팬에 샤샤샥~! 초강력 비쥬얼의 초간단 MT 안주, 로 더 부드럽게 MT를 즐겨볼까요?~♬ ‘두부, 카레, 치즈’를 준비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약불에 달궈주세요. 프라이팬이 가열되면 한입 크기로 썰어 둔 ‘두부’를 넣어줍니다. ‘카레’로도 충분히 간을 할 수 있으니 소금은 조금만 넣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 원한다면 ‘후추’를 함께 넣어도 굿!) ‘두부’가 노릇노릇 잘 구워지면 ‘카레’를 넣고 ‘두부’에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볶아줍니다.(* 안주이기 때문에 ‘카레’는 순한 맛보다는 매운맛이 좋아요!) ‘카레’와 ‘두부’를 충분히 볶은 후, 그 위에 ‘치즈’를 .. 더보기
[레시피 No.57] <이런 술상 처음이지?> 제8화 – 크리미 카레 너겟 꽃미남 셰프 신효섭, 이진호의 제8화!오늘은 설날 연휴, 가족 모임에 딱 어울리는 안주, 을 소개해 드릴게요. 토마토 소스 & 카레 & 생크림의 환상 조합에 푹~ 빠진 너겟과 감자의 초 절정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치킨 너겟, 튀김 감자, 토마토 소스, 가래떡, 모짜렐라 치즈, 카레, 생크림, 쪽파, 미림’을 준비합니다. 먼저, ‘토마토 소스’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 위에 ‘카레’와 잡내를 잡아줄 ‘미림’, ‘생크림’을 넣고 약한 불로 끓여주세요. 소스가 정말 간단하죠? ^^ ‘떡’은 한입 크기로 썰어 기름에 살짝 튀겨주세요.(※ ‘떡’의 수분이 빠져 나가지 못한 채 가열되면 ‘떡’ 표면에 기포가 생기고, 그 기포가 터지면서 뜨거운 기름이 함께 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치킨 너겟’을 노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