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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더 아름답고 고즈넉한 데이트 Spot, ‘고궁 나들이’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아홉 번째 ‘Soft 아웃도어’는 가을이 되면 오색으로 물들어 더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입니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경복궁과 덕수궁의 곡선에 시선을 빼앗기고, 맛있는 먹거리와 부드러운 술 한잔으로 마무리까지… 가을이라 더 운치 있는 데이트, 함께 떠나보실래요? 서늘한 가을바람에 조금씩 낙엽이 지는 요즘, 바삐 움직이는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볼 수 있는 를 다녀왔어요. 먼저 방문한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심플하고 깔끔한 현대적인 빌딩들에 익숙해져 있다가, 알록달록 화려한 색채의 단청과 유연한 곡선의 건물을 보고 있자니 학창시절 보았을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 더보기
Glass 63. <레드스파크처럼>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처음처럼도 가을 색깔로 물들여보고 싶지 않으세요?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와인과 포도맛 스파클링을 섞고 상쾌한 민트 잎을 살짝~! 가을 분위기의 Soft 칵테일을 지금부터 함께 즐겨볼까요?~♬ ‘처음처럼, 칵테일 잔, 소주잔, 얼음, 레드 와인, 포도맛 스파클링, 민트 잎, 칵테일스푼’을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에 얼음을 넣고 레드 와인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주세요. 그다음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포도맛 스파클링으로 칵테일 잔의 남은 부분을 채워 톡 쏘는 맛을 더해주고, 마지막으로 민트 잎을 살~짝 띄워주면… 매혹적인 가을 분위기를 살려주는 Soft 칵테일, 완성! 와인의 그윽함에 민트와 스파클링의 상쾌함이 더해진 Soft 칵테일, ! 여러분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