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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수육

2016년에 처음처럼이 찾아갔던 Best 안주, 6위~10위 !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처음처럼’ 한잔을 맛있게 나누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색 맛집! 기억하시나요?색다른 재료의 조합으로 맛을 낸 안주부터 동서양의 조화가 일품이었던 안주까지… 정말 많은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처음처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Best 안주 5개(6위~10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 찾아갈 준비 하시고~ 함께 떠나볼까요? ^^ 2016 Best 안주 10위, ‘녹두면 무침’ 2016 Best 안주 10위부터 살펴볼게요! 이연복 셰프의 중식포차로 유명해진 ‘건일배’의 ‘녹두면 무침’이 그 주인공인데요. 언뜻 보면 잡채처럼 보이지만 당면보다 더 얇고 야들야들한 녹두면이 맛있게 무쳐져 나온답니다. 각종 채소와 해산물도 그득해 녹두면.. 더보기
[맛집 No. 208] 깔끔하고 소박한 소주집에서 찾아낸 럭셔리한 맛, ‘청양수육’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그냥 수육과 파채의 조합이라면 소개도 안 하죠~^^ 그릇 가득 쌓인 부드러운 수육, 위에는 알싸하게 매운 청양고추가 듬뿍~ 아래에는 아삭한 오이가 잔뜩! 핫하면서도 쿨한 ‘청양수육’으로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고 온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다녀온 맛집은 그 이름부터 흥겨운 입니다. 신사역 근처에는 소박한 주점에서 하루의 피로를 ‘처음처럼’으로 풀어내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느지막이 방문한 에는 퇴근의 고단함과 부드러운 술기운이 적당히 들어차 있었습니다. 의 내부는 전반적으로 원목의 자연스러움을 잘 살려낸 인테리어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