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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아웃도어

늦퇴 커플을 위한 ‘심야데이트 코스’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스물 한 번째 ‘Soft 아웃도어’. 오늘은 늦은 퇴근 시간 때문에 무얼 할지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아주 제격인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서로에게 활력을 주고, 힘들었던 하루를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는 낭만적인 심야데이트 명소, 함께 즐겨볼까요? 1) 뮤직카페 힐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음악인데요. 음악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현장감 있는 사운드로 흥겨움을 더해 줄 수 있는 ‘뮤직카페’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취향에 꼭 맞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앉아 라이브 연주를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새벽까지 영업하는 ‘뮤직카페’는 홍대 근처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음악, 안주, 약간의 술 등을 즐길 수 있으니 늦은 퇴근 후에도 여유 있.. 더보기
가을이 되면 더 아름답고 고즈넉한 데이트 Spot, ‘고궁 나들이’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아홉 번째 ‘Soft 아웃도어’는 가을이 되면 오색으로 물들어 더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입니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경복궁과 덕수궁의 곡선에 시선을 빼앗기고, 맛있는 먹거리와 부드러운 술 한잔으로 마무리까지… 가을이라 더 운치 있는 데이트, 함께 떠나보실래요? 서늘한 가을바람에 조금씩 낙엽이 지는 요즘, 바삐 움직이는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볼 수 있는 를 다녀왔어요. 먼저 방문한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심플하고 깔끔한 현대적인 빌딩들에 익숙해져 있다가, 알록달록 화려한 색채의 단청과 유연한 곡선의 건물을 보고 있자니 학창시절 보았을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