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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4월 벚꽃이 만개하면, 세젤낭만 벚꽃 탑플레이스로!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렇게 따스한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의 최남단, 제주도에는 벌써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제 곧 전국에서 하얀 꽃비가 흩날리는 로맨틱한 광경이 펼쳐질 텐데요. ‘꽃비엔 꽃주?’… 왠지 소주도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벚꽃 명소들,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소개합니다! 자타공인 예쁨 예쁨~ ‘벚꽃 축제’ 탑플레이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는 여의도에서 열립니다. 국회 뒤편 윤중로에는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무려 1,800그루나 되는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해마다 많은 상춘객의 사랑을 받고 있죠.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에서는 벚꽃 외에도 거리예술공연, 퍼레이드 등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벚꽃만큼 사람도 많지만, 한 번쯤 온 세상을 뒤덮는 벚꽃을 눈에 가득.. 더보기
2016 봄축제, 어디로 갈까?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봄의 시작을 맞아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나들이 SPOT! 오늘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봄이라 더 싱그러운 꽃들에 파묻혀 볼 수 있는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따스함이 완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벚꽃’인데요. 분홍빛 여린 잎이 송글송글 맺히다가 바람 따라 파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싸이는 대표적인 서울의 벚꽃축제를 알아볼게요. 가장 대표적인 코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인데요. 올해는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 위치해 퇴근 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밤늦게까지 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벚꽃의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