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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감자

[레시피 No.106] 포슬포슬 맛있는 햇감자로 만드는 제철 안주, ‘포테이토 갈릭 구이’ 여름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맛있어지는 제철 재료, ‘햇감자’와 ‘마늘’을 노릇노릇 함께 구워낸 !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의 환상적인 식감을 자랑하는 를 한번 만들어 볼까요? ‘햇감자, 마늘, 소금, 후추, 식용유, 파마산 치즈 가루, 파슬리’를 준비합니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소금을 넉넉히 넣은 물에 약 10분 동안 삶습니다. 감자가 다 익으면 ‘웨지’ 모양으로 길게 8등분 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얇게 잘라 볶아주세요. 이때, 불이 너무 세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중약불로 조절해주세요. 마늘이 노릇해지면 감자를 넣고 함께 구워줍니다. 감자와 마늘이 적당히 구워지면 접시에 담고 후추, 파마산 치즈 가루, 파슬리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한창 맛이 오른 여름 햇감자와 노릇노릇 구워.. 더보기
[맛집 No.149] 퓨전 중의 퓨전 안주, ‘이야시-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바삭한 감자를 차돌박이에 돌돌 말고, 매콤 김치를 더한 뒤 토마토소스와 머스타드소스를 사르르 뿌려낸 이색 안주를 소개할게요. ‘처음처럼’ 한 잔이 캬~ 하고 넘어가는 ‘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점을 받은 의 ‘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는 과연 어떤 맛일까요~? 에서 ‘차돌박이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이하 차김까프)를 주문하면 고소한 강낭콩과 깻잎, 토마토, 양파 절임이 섞인 샐러드가 먼저 나오는데요. 메인 안주가 나오기 전에 상큼한 샐러드와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으로 입맛을 살리면서 술자리의 시동을 걸기에 아주 제격이랍니다. 강낭콩과 샐러드를 맛보다 보면 메인 안주인 ‘차김까프’가 커다란 보울에 담겨 나오는데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