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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주점

[맛집 No.144] 양은냄비에 이태리를 담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이런 안주, 처음이지?’…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의 ‘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에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의 ‘이태리 해물탕’은 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과 ‘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된 .. 더보기
[맛집 No.143] 3색 곱창을 한 방에 맛보는 푸짐한 한 잔, ‘도누리 곱창-돼지세트’ ‘이런 안주, 처음이지?’…한 불판 위에 이색 곱창 3가지를 모아~모아~! 고를 필요 없어 좋고,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의 ‘돼지세트’는 ‘정처럼’에게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는데요. 사이드로 제공되는 물회까지 기가 막힌 에서 이색적인 곱창과 ‘처음처럼’의 묘한 궁합, 한 잔 해볼까요?~♪ 곱창을 좀 더 색다르게 판다는 곳이 있어 찾아간 왕십리 ! 왕십리역 3번 출구로 나와 성동구청 방향으로 쭉~ 걸어 내려가다 보면 도선 사거리 코너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자그마한 입구와는 달리 실내는 매우 깔끔하고 널찍했어요. 무엇보다 신기한 건, 곱창 집에서 자주 맡던 특유의 누린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고소~하면서도 맛깔나게 익어가는 양념 냄새로 식욕이 팍팍 샘솟더라구요! 메뉴판을 보자 마자.. 더보기
[맛집 No.142] 가볍게~ 때론 무겁게~ 즐기는 한 잔, ‘Ban Joo-스파이시 낙지퐁듀’ ‘이런 안주, 처음이지?’…매콤한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치즈 퐁듀가 만난 ‘스파이시 낙지퐁듀’! 비주얼부터 먹는 방법까지 신선함 그 자체인 의 ‘스파이시 낙지퐁듀’는 ‘정처럼’으로 부터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는데요. 츄르릅~ 기막힌 안주와 함께 ‘처음처럼’ 한 잔 해볼까요?~♪ 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의 4번 출구와 포스코 사거리 방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좋은 술을 식사와 함께 천천히 즐기는 것을 뜻하는 ‘반주’를 영어로 표현한 간판이 매우 인상적이에요. ‘MODERN KOREA DINING’이라는 부제로 퓨전 한식 주점이라는 것도 알리고 있죠.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서양식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듯 정갈한 의상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는 점원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구석구석 자리하고 있는 인테리.. 더보기
[맛집 No.140] 유머러스한 메뉴와 음식을 갖춘 석계 '월계동 싸롱' 1월엔 지하철 1호선 맛집 투어를! 흔들흔들~ 신나게 지하철을 타고 찾아간 첫 번째 맛집은 바로 ‘석계역’ 1번 출구에 있답니다. 유머러스한 글이 주점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은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으로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하러 떠나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은 작고 아담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큰 통창으로 되어 있어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인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 윈도우를 활~짝 열고, 실내∙외 모두를 활용하는 아지트가 된다고 하니, 왠지 산들산들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이 더욱 기다려지는 곳이랄까요? ^^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아담한 공간이 펼쳐지는데요. 이 인기 있는 첫 번째 이유도 .. 더보기
[맛집 No.138] 머리부터 몸통까지 고소한 새우의 정석, '새우꺾기'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 위치한 는 고소한 새우를 정석으로 즐기며 몸통부터 머리까지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맛 집인데요. ‘정처럼’이 평가한 의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4.75점!그럼, 뜨거운 소금 위에서 타닥~타닥~ 빨갛게 익어가는 새우의 참 맛을 즐기러 로 함께 가 볼까요?~♪ 1. 인테리어, 맛보기! 는 공릉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 맛 집으로 잘~익은 새우 색깔의 간판에 ‘솔직 담백한 새우꺾기’라고 적어 놓았는데요. 최근 그 인기가 높아져 다른 지역에 체인점을 만들 정도로 단골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딱~ 어울리는 맛 집이라서 인지 입구의 X-배너에서도 ‘처음처럼’을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 작고 아담한 안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술병과 자동차, 로봇 등이.. 더보기